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
일본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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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第36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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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79.8% ▲ 1.4%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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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 271석 (46.0%) (48.1%) 283석 사회·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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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일본사회당 공명당 |
223석 | 43석 | 283석 | 48.1% | |||||
8석 | 9석 | ||||||||
자유민주당 | 231석 | 40석 | 271석 | 46.0% | |||||
신자유클럽 | 13석 | 5석 | 18석 | 3.1% | |||||
일본 공산당 | 2석 | 3석 | 5석 | 0.8% | |||||
조선관민회 | 3석 | 0석 | 3석 | 0.5% | |||||
무소속 | 9석 | - | 9석 | 1.5% |
개요
1986년 4월 19일 치러진 일본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가타야마 데쓰, 아사누마 이네지로, 에다 사쓰키 내각 이후 통산 4번째 혁신 성향 내각이었던 도이 내각이 출범한 선거이다. 당시 사회당의 당수였던 도이 다카코는 연이은 부정 부패 사건으로 신뢰도가 추락한 자유민주당을 매섭게 공격하며 도이 붐을 일으켰다. 또한 소비세 문제 역시 대두되어, 소비세 문제를 집중 공격한 사회당-공명당 연립이 근소한 차이로 1당의 지위를 가져가게 된다.
다만 사회당이 단독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으므로, 연립 여당인 공명당에 더불어 중도보수 성향 야당이었던 신자유클럽까지 여당으로 끌어들여야했다. 불안정한 내각은 1년만에 붕괴했고 여기다가 공산당 정권과 연계된 사회당의 사회당 내란 사태까지 터지면서 도이 내각은 붕괴, 조기 총선거가 치러졌으며 이로 인해 사회당은 불과 1년만에 의석 대다수를 잃은 참패를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