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
일본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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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第40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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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80.1% ▲ 0.8%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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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신생·공명 304석 (46.8%) (41.5%) 270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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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자유민주당 신생당 공명신당 |
183석 | 28석 | 304석 | 46.8% | |||||
61석 | 11석 | ||||||||
16석 | 5석 | ||||||||
일본사회당 | 233석 | 37석 | 270석 | 41.5% | |||||
신사회당 | 24석 | 8석 | 32석 | 4.9% | |||||
자유당 | 20석 | 6석 | 26석 | 4.0% | |||||
일본공산당 | 5석 | 5석 | 10석 | 1.5% | |||||
무소속 | 8석 | - | 8석 | 1.2% |
개요
1997년 8월 23일 치뤄진 일본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 결과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가 사가와 규빈 사건으로 의회를 해산하고 치룬 선거이다. 신생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연립내각을 구성하고 있던 자유민주당의 하시모토 류타로는 신생당, 공명신당과의 연합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자신했다. 비록 오자와 이치로 그룹이 자유당을 창당하며 이탈하긴 하였으나 하시모토의 적극적인 규합으로 신생당을 지지하던 유권자들도 많이 돌아와, 안정적인 보수 연합의 과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선거 결과 불과 11석의 차이로 보수 연립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게다가 오자와 이치로 자유당 대표가 자민당과의 연대를 거부하면서 1986년 도이 내각 성립 이후 10여년만에 다시 일본사회당 내각이 출범했다. 다만 자유당과 사회당이 연립여당으로, 신사회당이 각외협력으로 참여하는 불안정한 내각이었으므로[1] 무라야마 내각은 2년만에 붕괴했고 이에 따라 41회 중원선이 치러졌다.
- ↑ 의석 자체도 328석으로 과반에서 불과 3석을 넘긴 턱걸이 과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