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신공)


Communist 1968, 2020 - 2021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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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7년 10월 22일 48대 중원선 (제3차 소비세 총선)	→	2020년 12월 28일 49대 중원선 (코로나 총선)	→	2024년 12월 27일 이전 50대 중원선 ( - )

투표율

54.11%

0.43%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160석

66석

226석

48.60%

90석

50석

140석

30.11%

12석

15석

27석

5.81%

2석

15석

17석

3.66%

4석

6석

10석

2.15%

1석

7석

8석

1.72%

2석

5석

7석

1.51%

1석

5석

6석

1.29%

1석

4석

5석

1.08%

1석

0석

1석

0.21%

무소속

18석

-

18석

3.66%

개요

일본 제49대 중의원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2020년 12월 28일 실시하였고, 각 지역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로 292명을, 비례대표로 173명을 선출해 총 465명의 중의원 의원을 선출했다.

선거 정보

투표일 : 2020년 12월 28일
유권자 수 : 188,674,325명
총리 : 스가 요시히데 ()
의석 정수 : 465석 (지역구 292석 + 비례 173석)
선거 제도 : 소선거구제 + 비례대표제

배경

야권 대통합 후 정권 재교대를 노린 입헌민주당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퇴진 이후 약 7년간 분열을 거듭하며 자민당에게 정권을 내어준 야권 진영은, 2019년 입헌민주당을 중심으로 여러 야권 인사들과 정당을 통합하여 통합 입헌민주당을 출범시켰다. 또한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과의 연대, 그리고 오사카 지역에서의 유신회와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충분히 정권 재교대를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세이 게이히츠 총리의 불명예 퇴진, 일본 내 자민당 여론 악화

자유민주당 소속 총리이자, 역사상 3번째 조선 출신 총리인 나세이 게이히츠의 아들이 마약을 불법투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불명예 퇴진했다. 이 일로 인해 일본 내지에서 내지 홀대론이 일어 자민당의 지지율이 꺾였다. 이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내지 챙기기 작전의 일환으로 비례 우파 삼인방을 포함한 우익 인사를 비례대표에 대거 공천시키게 된다.

학술회의 및 고투트래블 논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0년 코로나 사태의 허술한 대응으로 인해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 2020년 8월 74%에 달했던 내각 지지율이 2020년 12월에 들면서 41%까지 떨어졌고, 280석까지 내본다던 자민당의 예상 의석수는 크게 줄어들었다.

선거 결과

자유민주당의 단독 과반 의석 확보 실패
입헌민주당 및 야권의 대선전

정당별 당선자 수 (명)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합계
자유민주당	160	66	226
입헌민주당	90	50	140
공명당	12	15	27
일본 공산당	2	15	17
유신회	4	6	10
레신당	1	7	8
사대당	2	5	7
조선민족회파	1	5	6
사회민주당	1	4	5
N국당	1	0	1
무소속	18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