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독립 전쟁
朝鮮獨立戰爭
날짜 1928년 8월 12일 ~ 1928년 9월 3일
장소 일본 제국 (신한국) 일본령 조선
결과 대한국 독립
평화 조약
교전국
지휘관
병력

대한국 (Donau) 1,000명
중국 (신한국) 130,000명
중국 (신한국) 260,000명
총 391,000명

일본 제국 (신한국) 100명
일본 제국 (신한국) 105,000명
총 105,100명

피해

사먕자: 약 33,900명
부상자: 약 28,100명
실종자: 약 500명

사망자: 약 41,200명
부상자: 약 40,100명
포로: 약 1,400명

조선 독립 전쟁(朝鮮獨立戰爭) 혹은 조선 전쟁(일본어: 朝鮮戰爭 초오센센초오[*]), 대한 독립 전쟁(大韓獨立戰爭)은 1928년 8월 12일9월 3일 사이에 한국 광복군일본 제국 간에 발생한 독립 전쟁이다.

일본 내전의 영향으로 발생했으며, 국민정부봉천 군벌이 참전하였다.

1928년 9월 3일, 부산에서 부산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종료되었으며, 대한국이 성립하게 된다. 전쟁 과정에서 관동군이 전멸하면서 일본 제국주의는 붕괴되었으며, 일본 내전으로 일본 제국은 완전히 붕괴되게 된다.

배경

1928년 6월 16일, 황고둔 사건으로 일본 제국 육군 내에서 분열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도쿄 쿠데타를 거쳐 내전으로까지 발전하였으며, 도쿄부질서파에 의해 장악된다.

이 사실은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게도 전해졌으며, 국민정부봉천 군벌한국 광복군에게 지원을 약속한다.

경과

1928년 8월 12일, 국민정부봉천 군벌의 지원을 받은 한국 광복군은 전쟁을 개시한다. 심양 전투대련 전투를 통해 관동군을 궤멸시켰으며, 8월 26일 이후로 서울 진공 작전을 개시하여 8월 31일, 경성을 장악한다.

9월 3일, 일본 제국 통제파부산부에서 조약을 맺어 대한의 독립을 보장함으로써 독립 전쟁은 종료되게 된다.

결과

독립 전쟁으로 인해 일본 제국주의 그 자체이던 관동군이 완전히 궤멸되면서 일본 제국주의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부산 조약에 불만을 품은 쿠데타 세력(질서파)이 일본 국회의사당 폭파 사건쇼와 정변을 일으킴으로써 일본 제국 또한 붕괴되게 된다. 이후 도쿄 포격으로 도쿄부까지 파괴되었다.

1928년 9월 1일, 경성을 장악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대한의 독립을 선포하였으며, 9월 3일, 공식적으로 대한국이 성립하게 된다. 그러나 전 임시 정부 내에서 발생한 좌파와 우파의 대립으로 인해 헌법제정에 긴 시간이 걸려 11월 1일이 되어서야 헌법 초안이 작성되게 된다. 그러나 1929년 1월 16일, 국회 내의 대립과 그로 인한 국가 내의 혼란으로 인해 군부에 의해 한성 쿠데타가 발생했으며, 1월 18일대한제국이 선포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