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 City

개요

지하도시(Underground City)는 아콜로지 아래 옛 지구의 지표에 있던 도시들을 뜻하는 말이다.

탄생 배경

2072년 아콜로지 프로젝트가 발표되자 엣 지표의 있던 도시들의 대한 처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원래 아콜로지 프로젝트의 기획자 레터 프리아는 옛 도시들을 그냥 밀어버릴려고 했지만 반발이 거세자 아콜로지를 지탱할 기둥이 박힐 위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는 원래 상태로 보존한다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변경하였다.

상태

지하관리부가 존재한다지만 지하도시들의 상태는 처참하다. 피라미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문화제들이 있는 도시들은 좀 낫지만 유명하지 않은 도시들은 거의 600년동안 아무 관리없이 방치되어있다.

거주자

정범천 집권 이후 옛 지표, 즉 '지하도시'로 내려가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정범천 정부의 부동산 계획이 실패하여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집을 구하지 못한 하층민들이 몰래 지하도시로 내려가 옛 인류의 도시에 정착한 것. 이렇게 옛 지표로 이주한 하층민만 해도 못해도 수십 많으면 수백 만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지하관리부국제 연합 경찰국 지하 부서에서 일주일의 주기로 지표 전체를 순찰하지만 옛 지표 자체가 너무 넓고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 이런 불법 거주민 색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