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타츠 문명 민주체제 도입 사태
[ 펼치기 · 접기 ]

개요

4013現년 2월 4일부터 2월 12일까지 타츠 문명 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로, 타츠 문명 민주체제 도입 사태의 3차 시위이다.

이미 진행되었었던 1차 시위2차 시위에 대해서 왕조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되어 발생한 시위이며, 정부 연합군까지 투입되어 타츠 문명 민주체제 도입 사태 역사상 최다 시위대원인 70,000,000명이 투입된 시위다.

전개

시위 발생 이전

Ce_b는 4013現년 1월 27일 공식 SNS에 3차 시위 계획을 업로드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2월 2일 시위의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1차, 2차 시위가 발생했던 타츠시얼스시, 타츠-미데스 경계 부분에 정부 연합군문명 기사단이 투입되었다.

2월 3일, Ce_b민간노동청을 필두로 7천만 명의 시위대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위 발생

4013現년 2월 4일, 이존시를 시작으로 타츠시, 미데스시, 얼스시에 시위가 발생했다.

정부 연합군의 투입, 진보-보수 여론 간의 분쟁으로 1차 시위와 2차 시위보다 피해와 영향이 훨씬 더 클 전망이다. 특히나 이번 시위는 민간노동청까지 투입해 반발의 목소리가 더욱 짙어졌으며 물론 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문명 기사단정부 연합군, 즉 군이 시위에 참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월 7일

2월 7일, 시위대는 타츠 전 지역과 미데스시를 모두 채웠으며 타츠 왕궁, 광안관, 문명재판소 입구에는 왕후선택제를 폐지하고 왕조를 파괴하자는 반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날은 여러 자영업자들과 직장인들도 시위에 참여했다.

민간노동청 제56대 대표인 제레미 이안은 시위를 시작한 진보계의 대표로서 이번 시위는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2월 8일

시위의 여파로 타츠 문명 대지진 복구작업이 전면 중단되었다.

시위대 인원 수가 최고치였던 71,500,000명을 초과했다. 이는 전체 인구의 반이 넘는 방대한 비율이다.

당시 수호자 세이젠 그레이엄은 곧 광안관 회의가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시위대는 타츠미데스시를 모두 채웠으며 조려시도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나 인구가 많은 타츠시이존시는 시위대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2월 10일

오전 11시 세이젠 그레이엄을 주축으로 광안관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광안관 회의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회의는 70,000,000명이 투입한 시위에 대한 회의라기에는 결론이 타츠 문명을 민주공화국으로 만드는 것에 진지하게 상의해보겠다는 것이 끝이었다. 이로 인한 세이젠 그레이엄에 대한 논란은 하술.

2월 11일

세이젠 그레이엄을 제외한 문명 기사단타츠 문명의 행정기관들은 아직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으며,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UO는 더 많은 정부 연합군을 투입했다.

문명재판소의 최종 연설

문명재판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2월 내에 이 사유에 대해 결론을 발표하고 사태를 종료하겠습니다. 결론이 완전한 민주체제 도입이 아닐지언정 노동연합을 포함한 시위대와 합의를 볼 수 있는 결과로 찾아오겠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아울러, 이 결론 이후로 더 이상 정부 연합군을 포함한 병력이 투입될만한 정도의 대형 시위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간곡하는 바입니다.
초대 문명재판소장 드레이브 로저스

문명재판소는 2월 내에 이 사태에 대해 검토해보겠다 밝혔고, 결과가 완전한 민주주의의 도입이 아닐지언정 최소한 진보 측과 합의를 볼 수 있는 결과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결론 이후로 더 이상 3차 시위 이후 또 다른 대형 시위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설 이후 시위대 인원 수는 반토막이 났으며, 정부 연합군문명 기사단은 완전히 철수했다.

2월 12일

Ce_b, 민간노동청은 시위대 철수와 시위 종결을 선언했다. 이로써 3차 시위는 종결되었다.

문명재판소의 결과

예측

실제 민주공화제 도입

사실 민주공화제의 도입은 그리 현실적이지는 않다. 현직 황제인 제리 베리모어를 어떻게 끌어낼지, 6000년 동안 이어진 무구한 타츠 문명의 왕권을 어떻게 종결시킬지, 지금껏 쌓아놓은 문화와 국민들의 인식은 또 어떻게 바꿀지 등 수많은 의문들과 과제들이 남아있다. 시위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민주공화제의 도입이었지만 실상은 문제가 많고 그만큼 문명재판소가 채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입헌군주제의 도입

시위대가 원하는 민주공화제, 타츠 문명이 원하는 하프입헌군주제의 중간 체제다. 독재나 반독재도 아니며, 왕조를 아예 새롭게 시작한다면 민주공화제의 단점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군주제기에 문화나 국민들의 인식도 바꿀 필요가 없다. 요약하자면 최고의 선택지.

트렌지션

결국 예상한 대로 문명재판소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트렌지션 문서 참조.

여담

세이젠 그레이엄 체제 유지 옹호 발언 논란

둘러보기

강한쟁기
Strong Frozen War | 江寒爭機
[ 펼치기 · 접기 ]
타츠 문명의 대외내 전쟁 및 전투
[ 펼치기 · 접기 ]
UO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제레미 이안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세이젠 그레이엄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즈바이란트 문서 10선
순위 문서
1 타츠 문명
2 타츠-에스트랄 전쟁
3 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
4 눈 치우는 마을
5 마법
6 블랙 익스플로전
7 리무브 사태
8 제임스 벨린저 검찰총장 임명 논란
9 트렌지션
10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
2022.11.1 4차 선정 기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