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반 (토론) 2021년 11월 30일 (화) 22:09 (KST)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해당 문서명인 '아라'를 국명으로 하는 나라 문서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해당 문서의 가상인물을 '아라 (월본)'으로 하여 문서를 이동해도 되는지에 대해 미리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아라 문서는 동음이의어 문서로 하고 아라 (가상국가)아라 (월본)으로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Wubon (토론) 2021년 12월 1일 (수) 20:24 (KST)


리반 (토론) 2021년 12월 2일 (목) 13:35 (KST)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긴 했는데 동음이의 문서는 다른 대한민국, 대한제국 문서처럼 아라 (동음이의)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가상국가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괄호를 붙이는 것 역시 문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인물 아라에 대해서는 여러 월본 문서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수 있는 반면, 아라 자체에 가상국가라는 타이틀을 괄호로 명기할 경우 오해의 소지 및 관련 문서의 접근성 역시 낮아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문서명 '아라'를 사용하는 대신 해당 국가 문서 상단에 동음이의와 월본 가상인물에 대한 넘겨주기를 명시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아라 문서를 동음이의어 문서로 한 뒤 분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 문제로 따지자면 사실 월본측 역시 많은 리다이렉트를 수정해야 합니다. 제이위키 편집지침에도 '작성표준-문서명'단락에 "같은 이름의 문서가 존재할 때는 반드시 분기 문서를 작성해야하며 그 중 나중에 작성한 문서는 괄호를 이용해 세계관이나 창작물 이름을 적어 구분해야 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이위키 편집지침을 따라 아라 문서를 동음이의어 문서로 한 뒤 아라 (가상국가) - 아라 (인물)로의 분기를 적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Wubon (토론) 2021년 12월 2일 (목) 21:20 (KST)

리반 (토론) 2021년 12월 3일 (금) 00:43 (KST) 편집지침에 따르는게 맞겠네요. 하지만 가상국가라는 괄호를 다는 것 자체가 제이위키 외부 커뮤니티에서 널리 알려진 가상국가라는 개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겹쳐 오해가 소지가 생길 수 있을뿐더러 접근성의 경우, 인물 문서보다도 월본 그 자체가 가지는 메리트가 강한 반면에 아라의 경우 다른 문서로의 넘겨주기 시 생기는 문서명의 가독성 문제 (가령 '아라 (리반)의 국기)', '아라 (리반)의 역사)'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리다이렉트 건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각 문서에 넘겨주기를 대신 달아주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편집지침을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분기 문서를 작성해 생기는 접근성, 오해의 소지까지 가져야 할 것까지는 아니라고 보아 국명에 대해서는 다른 명칭을 생각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