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스팀러모의전 방장
초대 2대
지나가는 스팀러 미정
역대 역남 모의전 부매니저
초대 2대 3대 4대
지나가는 스팀러 한재호 지나가는 스팀러 미정
지나가는 스팀러
팀러
좌우명
"나는 할 수 있기에 해야할 일을 한다."
성별 남성
출생 대구광역시 수성구
거주지 경상북도 경산시
신분 고등학생
국적 대한민국
외부 링크 스팀, 카카오톡

개요

지나가는 스팀러는 제이위키에서 활동중인 유저이다. 사용자 문서는 사용자:지나가는 스팀러

가상국가에 입문하다.

2018년 역사를 좋아하는 남자(역남)이라는 채널의 애청자였던 스팀러는 역남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를 눈여겨 본 역남의 제안으로 당시 제작중이던 천군 시나리오 외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천군 외전의 공동 제작자 중 한명이였던 대한 프로듀서의 제의로 카카오톡에서 역남의 팬톡방을 만들게 된다. 팬톡방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고 부방장가 필요하게 되고 천군 시나리오의 공동 제작자였던 스팀러가 부방장들 중 한명으로 임명되면서 역남 팬톡방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후 이 팬톡방은 가상국가 '대한제국'으로 진화하고 부방장들중 한명이였던 스팀러가 황태자가 되면서 가상국가에 입문하였다.

모의전 입문

스팀러는 이후 또 다른 가상국가 '대한연방공화국'까지 만들며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한재호'라는 인물의 초대로 '가상국가의 시대'라는 모의전[1]에 입문하여 잠시 활동하다가 질려서 탈퇴하고 다시 가상국가 활동에 전념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가상국가의 한계가 서서히 들어나고 컨텐츠도 고갈되자 심심했던 스팀러는 가상국가의 시대의 시스템을 카카오톡에 맞게 간략화해서 '가상국가 연합방'이라는 모의전을 만든다.

전성기

가상국가 연합방은 비록 매우 단순한 시스템이 컨텐츠도 별로 없었지만 '가상국가들이 모여 서로 전쟁하고 외교한다'라는 나름 참신한 시스템과 쉬운 규칙덕에 나름 호황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스팀러의 미숙한 운영으로 방이 터져버리고 '가상국가 게임방'(컨트리볼 가상국가 카페방)을 새로 만든다. 이번 방에서는 지난 가상국가 연합방의 실수를 반면교사삼아 한달마다 방장을 선거로 뽑는 선출방장제와 부방장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5권 분립을 도입해 민심을 해결하려 나섰다. 결과는 성공적이였고 이전 연합방보다 더 큰 호황을 누리며 질나가는 듯 싶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유저들과 분쟁으로 스팀러는 컨트리볼 가상국가 카페방을 탈퇴하고 컨트리볼 가상국가 게임방의 옛 이름이였던 '가상국가 게임방'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방을 만든다. 그리고 컨트리볼 가상국가 카페방의 문제점을 여럿 보완한 새로운 규칙과 현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고증 시스템, 자료 처리를 위한 네이버 밴드등을 도입하며 기존 컨카와 차별점을 뒀고 이는 이후 스팀러,역남계 모의전 시스템에 근간이 된다.

이후 컨카가 파워 인플레, 비고증등 고질적인 문제 떄문에 몰락하자 당시 컨트리볼 가상국가 카페방의 운영진들 중 한명이였던 역사를 좋아하는 남자는 컨트리볼 가상국가 카페방에서 독립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 역남 모의전을 제작한다. 그리고 자신에 모의전의 규칙 제작을 위해 스팀러를 영입하며 역남 모의전의 참여한다.

황혼기 그리고 몰락

이후 역남 모의전에서 활동하던 쭉 활동하던 스팀러는 스팀러 모의전의 실패와 역남과의 불화등으로 탈주를 반복하며 권력과 신뢰를 잃게 된다. 이후 역남과 화해하고 모의전에 복귀하여 다시 권력을 잡았지만 규칙 담당 시절의 막강한 권력에 비하면 턱없이 적었다. 처참하던 카카오톡 모의전의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과 카카오톡 테러 조직 퇴치등 여러 작업에 참여하긴 했지만 스팀러의 활동은 점점 뜸해졌다.

이후 역남 모의전이 네이버 카페로 이주하며 스팀러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카페의 부매니저로서 카페의 디자인과 규칙, 처벌등 카페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이 그에게 주어진 것 이다. 하지만 이 권력도 계속되는 그의 실책으로 상당 수 축소되었다.

센서 모의전 그리고 현재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던 중 스팀러가 과거 즐겨보던 센서 스튜디오가 TSS를 만들면서 역사를 좋아하는 남자등 여러 인물들이 센서 스튜디오의 시나리오 제작팀인 TSS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TSS들중 가장 시나리오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리더쉽또한 출중한 역사를 좋아하는 남자가 팀의 주요 요직을 맡게 되면서 당시 제작중이던 센서 스튜디오 팬카페의 모의전을 즐길 수 있는 게시판을 건의하고 과거 모전을 즐겼던 센서 스튜디오가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센서 스튜디오 펜카페에 모의전이 만들어지게 된다. 몇십만 유튜버의 팬카페에 모의전이 생기며 모의전은 아는 하던 소규모 문화에서 나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규모 문화가 되어갔다. 처음에는 게시글이 아닌 댓글로 내정을 처리하는 센서 스튜디오 모의전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었던 스팀러조차 그 규모 때문에 센서 스튜디오 모의전으로 이주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이후 센서 모의전에서 여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다시 부활하는가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건강 악화, 맴버들과의 불화로 현재는 모의전과 가상국가 모두 접고 제이위키에서만 활동 중이다.

  1. 당시에는 모의전이라는 용어를 안쓰고 가상국가 혹은 가상국가 게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