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팔레스타인 과도 통치기구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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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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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팔레스타인 과도 통치기구
United Nations Transitional Authority in Palestinian
רשות המעבר של האו"ם בפלסטין
سلطة الأمم المتحدة الانتقالية في فلسطين
국기 국장
상징
국가 유엔 찬가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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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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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건국 1948년 5월 14일
  • 제1차 중동전쟁 1948년 5월 14일 ~ 1949년 3월
  • 과도 통치기구 수립 1991년 6월 19일
  • 오슬로 협정 1994년 9월 13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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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예루살렘
최대 도시
텔아비브
면적
28,789㎢
내수면 비율
2.0%
접경국
이집트, 레바논, 아랍 연합 왕국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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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4,568,576명
밀도
506명/km2
민족 구성
유대인 52%, 팔레스타인인 44%, 기타 4%
출산율
3.3명
평균 수명
82.73세
기대 수명
82.73세
공용어
아랍어, 히브리어
공용 문자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
종교
국교
없음
분포
유대교 48%, 이슬람교 45%, 기독교 3%, 드루즈교 2%, 기타 2%
군대
유엔 팔레스타인 평화 유지군, 팔레스타인 방위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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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개
22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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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이원집정부제, 단원제, 유엔 과도 통치기구, 공화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27위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사무총장 대리)
아카시 야스시
정부
요인
행정장관
야이르 라피드
입법평의회
의장
무함마드 이슈타이야
최고법원
원장
에스테르 하유트
팔레스타인
평화 유지군
부대장
이크발 싱 싱하
입법부
팔레스타인 입법평의회
여당
자유사회노동당
신임과 보완
팔레스타인 자유당, 유대 민주공화연합
원내 야당
하마스, 유대민족당, 팔레스타인 공산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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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GDP
(PPP)
전체 GDP
$3,541억
1인당 GDP
$39,121
GDP
(명목)
전체 GDP
$3,877억
1인당 GDP
$42,823
무역
수입
$1,268,293,000
수출
$1,167,007,000
외환 보유고
$839.76억
신용 등급
무디스 A1
S&P A+
Fitch A
화폐
공식 화폐
팔레스타인 파운드
ISO 4217
PAP,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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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2 (팔레스타인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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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2001년 3월 12일
UN 가입
옵저버 국가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ccTLD
.ps
국가 코드
275, PS, PSE
전화 코드
+970

개요

유엔 팔레스타인 과도 통치기구(سلطة الأمم المتحدة الانتقالية في فلسطين ,רשות המעבר של האו"ם בפלסטין) 혹은 줄여서 팔레스타인(فلسطين ,פלשתינה)은 서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유엔의 평화유지활동(PKO) 기관이다.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로 모순된 맥마흔 선언과 벨푸어 선언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다. 미국, 서방, 아랍, 소련, 중국까지 가세한 혼란속에서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민생경제가 나락으로 치닫자 이스라엘측은 유엔에 중재를 요청, 오랜 전쟁에 피로를 느끼던 미국과 소련 그리고 서방의 압박으로 하마스를 비롯한 아랍계 반군들과 반강제로 협정을 체결하여 종전을 선언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수많은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치안과 행정권을 유지할 어떤 세력도 존재하지 않았고 결국 유엔의 잠정통치를 선언하게 되었으며 이후 오슬로 협정을 통해 평화적인 신정부 수립을 결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임 사무총장 대리는 아카시 야스시이며 행정장관은 야이르 라피드이다.

팔레스타인의 수도인 예루살렘
팔레스타인의 최대도시인 텔아비브

국가 상징

국명

공식적인 명칭은 유엔 팔레스타인 과도 통치기구(سلطة الأمم المتحدة الانتقالية في فلسطين ,רשות המעבר של האו"ם בפלסטין)로 보통은 줄여서 팔레스타인(فلسطين ,פלשתינה)이라고 칭한다. 약칭으로 UNTAP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국 대사관에서는 공식적으로 팔레스타인 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국기


평화연합기
דגל איגוד השלום
علم اتحاد السلام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92년 7월 11일
근거 법령 <팔레스타인의 통합 상징물의 대한 법률>
비율 3:2

팔레스타인의 국기는 평화연합기이며 1992년 7월 11일에 제정되었다. 유엔기와 동일한 배색이며 푸른 바탕 한가운데에는 팔레스타인 지도가 있으며 지도에는 각각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혀있다.

국장


팔레스타인의 국장
הלוגו של פלסטין
شعار فلسطين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92년 7월 11일
근거 법령 <팔레스타인의 통합 상징물의 대한 법률>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팔레스타인의 국장은 1992년 7월 11일에 제정되었다. 월계관으로 둘러싸여있는 푸른 원 안에 노란 후광이 있으며 그 안쪽에 바위의 돔과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팔레스타인이라고 쓰여있다.

국가


유엔 찬가
Hymn of the United Nations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83년 6월 15일

팔레스타인의 국가는 유엔 찬가이다.

독립 시 상징물 변경 논의

현재 팔레스타인의 상징물은 모두 '유엔 산하의 팔레스타인'의 상징이기 때문에 '독립국 팔레스타인'의 상징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유대인과 아랍인이 공존하는 팔레스타인의 특성상 중립적인 대안의 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명의 경우에는 대다수가 팔레스타인을 선호하나 유대인들의 경우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도 40 ~ 50%에 육박하며 이외에도 가나안, 트란스요르단등의 의견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국기, 국장, 국가등의 사안에서 유대인과 아랍인간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독립을 막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역사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정부는 오스만 제국을 빠른속도로 무너뜨리기 위해 레반트 지역의 아랍인들을 지원했고 급기야는 전후 팔레스타인에 아랍인들의 독립국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맥마흔 선언을 발표하였으나 이와는 서로 상반된 내용인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의 독립국을 건설한다는 벨푸어 선언 또한 발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유대인들은 벨푸어 선언에 의거하여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민족국가인 이스라엘을 건설하였고 당연히 아랍국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제1차 중동전쟁을 야기하게 된다. 미국등 서방국가들의 지원으로 겨우겨우 국채를 수호하기는 했으나 이스라엘의 피해는 막대했다. 그러다 1973년 소련과 이집트의 지원을 받은 팔레스타인 사회주의 노동자당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때를 기점으로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친서방파 이스라엘, 반서방파 무슬림 형제단, 친소파 공산당, 극우파 유대독립전선, 아랍민족주의 아랍통일연맹당, 세속주의 우파 인민연맹, 세속주의 좌파 팔레스타인 바트당 등이 서로를 공격하고 서로를 적으로 삼는 혼돈의 도가니가 팔레스타인에 열리게 된다. 사상자가 날이갈수록 늘어가고 서구권과 동구권 모두 피로감을 느끼고 팔레스타인 아랍인들과 이스라엘 유대인들 모두 이런 생지옥을 끝내줄 평화를 원하기에 이르었다. 물론 그렇다고 50년간 전쟁이 이어진것은 아니였으나 전쟁을 핑계로 여러 수탈이 있었음은 말할것도 없었고 민간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였다. 미국과 소련모두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다. 미국이 1974년에 이 내전을 끝내려고 시도하기도 했으나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팔레스타인에 미군이 들어오면 우리는 이집트에 붉은군대 보낼것."이라며 엄포를 놓고 서로가 서로의 세력이 넓어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쟁을 질질끌고 있었다. 그런데 소련에서 고르바초프가 집권하고 냉전이 끝날기세가 보이자 이스라엘 정부는 유엔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소련의 동의하에 유엔 평화유지군이 급파되어 무력시위를 하고 미국이 군사적으로 압박을 넣은 끝에 반강제적으로 하마스측과 이스라엘 정부가 합의안을 도출시키기에 이른다. 물론 양측 모두 이 합의에 대하여 불만족스러움을 표했으나 서로가 물고뜯고싸우던 미소양국조차도 "이 합의를 거부한다면 싹다 쓸어버리고 새정부 세울것" 이라고 엄포를 놓은 탓에 금세 잠잠해졌다. 이후 이스라엘 노동당과 팔레스타인 사회당이 합당하여 창당된 좌익 빅텐트 정당 자유사회노동당을 중심으로 연립정부를 구성하였으며 오슬로 협정을 통해 내전은 완전한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 정치적 안정을 찾았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팔레스타인의 정치적 스펙트럼을 분류하는 기준은 타국과 큰 차이가 잇다. 좌익이나 우익보다는 민족에 의해 스펙트럼이 나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국구 정당으로는 자유사회노동당과 공산당이 있으며 아랍인 민족정당은 자유당과 하마스가, 유대인 민족정당으로는 유대 민주공화연합과 유대민족당이 존재한다.

입법부

팔레스타인 입법평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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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입법평의회
2020.11.21 -
연립 여당 101석

자유사회노동당
72석
팔레스타인 자유당 (민국 38)
팔레스타인 자유당
17석
유대 민주공화연합 (민국 38)
유대 민주공화연합
12석
야당 53석

하마스
20석
유대민족당 (민국 38)
유대민족당
11석
팔레스타인 공산당 (민국 38)
팔레스타인 공산당
4석
무소속 1석
재적 137석
공석 0석

팔레스타인 입법평의회 (المجلس التشريعي الفلسطيني ,המועצה המחוקקת הפלסטינית)는 팔레스타인의 입법부로 총 재적은 137명이며 지역구와 비례대표제를 병행한다.

외교

한국 - 팔레스타인 관계

2001년에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었으며 우호관계를 맺고있다

서방권 - 팔레스타인 관계

자유사회노동당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