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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는 옥좌에서 군림한다 바다의 바위처럼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중



프로이센 제국
Preußen Kaiserreich

개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유럽에서 영국과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산업화에 성공한 국가이자 유리한 자연환경과 자원으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본래 제후국들의 연합인 독일 제후국 연합과 오스트리아 주도의 독일 연방에 속해 있던 국가 였다. 그러나 1919 혁명으로 독일 연방이 해체 된 이후 프로이센 민족주의라는 새로운 사상을 바탕으로 빌헬름 폰 프로이센을 빌헬름 3세로 칭하며 제국이 되었다. 프로이센 민족주의는 오스트리아의 소독일-게르만주의에서 벗어나 유럽 전체의 게르만인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범게르만주의와 프로이센 왕가의 부흥 운동이 합쳐져 만들어진 사상이다.

역사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신생 국가로 급성장하던 프로이센을 공격하며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은 실패한다. 그후 오스트리아 주도로 북부에 독일 제후국 연합이 세워 졌다.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선전포고 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프로이센 또한 오스트리아측으로 참전하며 서부 전선에서 영국군을 상대로 많은 피를 흘렸다. 특히 벨기에를 통해 우회해서 파리를 공격하는 스베토자르 보로예비치 폰 보이나의 보이나 계획에 프로이센의 많은 공중 전함들이 희생되었으며 그렇게 희생을 통해 점령한 벨기에는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가며 두 국가 사이의 관계가 악화 된다.

전쟁 이후 빌헬름 3세는 제후국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독립을 선포하고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치루게 된다.(제2차 보오 전쟁) 대전쟁으로 힘이 빠진 오스트리아는 빌헬름 3세의 요구를 받아드리고 프로이센은 제국으로써 다시 독립하게 된다.

정치

명목상으로는 빌헬름 3세를 중심으로한 전제군주국 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제국 수상에게 있으며 의회와 황가가 공존하는 형태이다. 원래는 국가원수의 권한이 많이 강했으나 빌헬름 2세가 암살 된 후, 프로이센 부흥운동으로 제국이 되며 그 권한이 약해 졌다.

여성 참정권은 보수적인 프로이센 사회와 금지된 정당인 독일 사회민주당(SPD)에서 주장하는 것이라며 금지 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직후 여성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며 허가 되었다.

흑적금기단이라는 좌익 무장 단체가 활동중이며 이들은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에게 지원을 받으며 프로이센 중부의 제후국들을 점령 했다.

제국의회

황제

군대

옛날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력 부족과 군전문성의 부족으로 19세기 후반부터 자동화 개혁을 실시했다. 그로인해 전쟁기계를 이용한 편제를 많이 사용하며 해군 공중여단을 창설하는 등 공중 전함을 이용한 전술을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