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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2021 CC-0
State of Heathrow
히스로국
국기
위치
[ 상세 정보 ]
표어
Making every journey better
모든 여행을 더욱 좋게 만든다[1]
설립
2026년 11월 5일
시민권자
250,315명
수도
런던 히스로 공항
주요 시설
런던 히스로 공항, 내셔널 트러스트, 왕립 식물원, 트리티 센터
지역
히스로 (수도), 하예스, 헐링턴, 펠섬, 헤스턴, 브렌트포드, 얼링, 액턴, 사우설
체제
금권주의, 능력주의, 자본주의
수반
스튜어트 웰리스 (2050 - )

개요

그레이터 런던 서부에 위치한 공동체 국가. 런던에서 가장 큰 공항이었던 런던 히스로 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국명 역시 히스로 공항에서 따왔다.

역사

2021년 런던 봉쇄 당시 런던을 탈출하기 위해 런던의 수많은 지역에서 몰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 곳이었던만큼 코로나에 취약했으며, 런던 히스로 공항과 그 근교에는 코로나로 인해 가는것 자체가 위험했던 상황이었다. 그나마 상황이 좋았던 몇몇은 켄싱턴이나 웨스트민스터와 같이 어느정도 치안이 유지되고 있었던 지역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지만, 히스로 공항에 밀린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된체 치안도 없는 무법지대에 놓인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2026년, 하예스&헐링턴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존 맥도널을 중심으로 런던 히스로 공항이 정리되었고, 맥도널 전 의원의 리더쉽과 히스로 공항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기반 덕에 2030년대 초반에는 기본 런던 남서부 교외 지역을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맥도널 전 의원은 2031년 노환으로 사망했지만 그 뒤를 이은 앤드루 매킨셔에 의해 히스로는 팰섬 지역을 점령했고, 이어 해스턴 지역과 얼링 지역까지 영향력 아래에 두었다.

히스로는 런던의 최서부에 있었던 만큼 외부와의 교류가 그나마 용이한 지역이었다. 비록 런던 경계 주변 50km 내의 지역이 모두 무주지로 정해졌었으나, 최소한의 밀매 정도는 가능했기 때문에 히스로는 무주지의 자원과 밀매를 통해 웨스트민스터켄싱턴과 같이 빠른 속도로 부를 쌓았다. 자유방임적인 정책을 취했던 히스로의 빈부 격차는 빠르게 성장했고, 이는 2040년 5월 브랜트포드 지역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켄싱턴을 공격하려던 계획이 취소되었고, 히스로는 대신 교외 지역의 확장을 통해 세를 불리는데에만 만족하게 되었다.

2040년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백신 개발이 이뤄지자 계약 및 수교를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백신을 수입했으며, 이로 인해 현재로서는 백신과 정상적인 의료 공급 마비 상태인 런던 내에서 그나마 각종 변종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체제

경제

주요 시설

기타

히스로의 영역은 현실 영국의 선거구중 하예스&헐링턴, 팰섬&해스턴, 얼링 사우설, 브렌트포드&이슬워스, 얼링 센트럴&액턴에 해당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