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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군사반란 11.22 Military Co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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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당시, 총리관저로 진격하는 쿠데타군 소속 한국제 k2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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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진압군) |
(반란군) | ||||||
지휘관 | |||||||
황제 최은주 |
원중현 중장(3사단장) | ||||||
병력 | |||||||
91,876 여 명 | 3공수특전단 | ||||||
피해 규모 | |||||||
9명 사망, 45명 부상 전차 1대, 차량 2대 손실 |
38명 사망, 76명 부상 전차 8대, 차량 5대 손실 |
개요
군내부 이념갈등에서부터 김재인 내각에 불만으로 인해 폭발한 보수성향 군인들의 군사반란
11월 22일 오전 3시 청화국 제1작전사령부와 제3작전사령부 소속 일부 병력이 군부정권 수립을 목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사건.
당시의 상황
군내 기존의 보수세력은 일명 '진보세력'에 의해 군의 중요 요직에서 밀려나 사단장직에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보수세력의 불만은 급속도로 누적되었고 3사단장 원중현 중장을 중심으로 여러 장군들은 군 수뇌부를 독점하고 있는 진보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