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카토 메구미 총리 섹드립 사건

2017년 4월 22일 방일한 염사국 일행들이 카토 메구미 총리에게 섹드립을 친 사건. 이게 문서가 만들어진 이유는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

전개

2017년 4월 22일, 염사국 무혈왕 소성윤과 백화비 전서현, 국무대신 소성군, 호위장 소성준과 그의 아내 송하령, 그 외 수행원 다수 일행이 일본 도쿄의 고쿄로 방일했다. 그들이 방일한 이유는 다름아닌 가족여행 겸 회의.[1] 회의 주제는 의외로(?) 평화로운 '국가의 이익과 도덕적 행동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이란 주제였다.

이후 나루히토 천황을 알현한 그들은 회의를 마쳤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이다. 바로 이들이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시작한 것. 다행히 성윤과 카토 총리대신이 중재했으나, 성준이 카토 총리에게 가슴 작다며 섹드립을 시전, 여기에 성군과 성윤까지 동조하며 순식간에 대신들과 싸움이 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이를 서현이 말리며 다행히 사건은 흐지부지 끝날수 있었으나...

반전

그러나, 카토 메구미 총리는 은근히 뒷담화를 깠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를 수행원 중 한 명이 들어버린 것. 이를 녹음해 수행원은 파일을 성윤에게 건네주며 대형사고가 터져버린다. 바로 성윤이 이 녹음 파일을 밑천 삼아 돈을 뜯으려 한 것. 물론 메구미 쪽도 이러한 움직임을 눈치채고 그들을 고소하려 한다.

어디서 알았는지, 이를 귀신같이 주워들은 네티즌들이 이러한 글을 써대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염사국 댓글러들과 일본 댓글러들이 키보드 배틀을 쳐대는 어이없는 광경이 발견되었다. 결국 승소는 그나마 증거가 많은 염사국이 승 했지만, 일본 키보드 워리어들의 항의로 재심을 하는 중이다.

각주

  1. 왕위는 소장치와 장태칠이 맡았다. 물론 대리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