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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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실시된 중국의 입법위원 선거. 동시에 지방공직인원 선거 또한 치러졌다.
결과
각 정당별 반응
중국 국민당
당 내부에서는 7월 위기라고 불리며 충격에 빠졌다. 무난히 중화민족당과의 연정이 압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당 수뇌들은 모두 당황했고 거센 책임론이 불었다.
중국 공산당
자신들도 예상치 못한 대약진으로 리커창 당 주석의 리더십이 인정받으면서 그의 입지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당 일각에서는 다음 입법위원 선거 이후에 자신들이 재집권 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퍼지고 있다. 리커창 당 주석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지만 대체로 2020년 당 대회에서 그의 재신임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리커창 당 주석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당 주석으로서 14년간 장기집권하는 셈이다.
중화민족당
국민당과의 연정이 패배해 같이 충격에 빠졌다. 오히려 자신들의 의석은 11석 늘어났지만 국민당의 의석이 대폭빠져 침울한 분위기다.
광둥민주당
의석도 늘어났고 지방공직인원선거에서 사상처음으로 성장급 인사를 배출해 전국 정당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들뜬 분위기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