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평양 항쟁
5.13 平壤抗爭
Pyongyang Uprising
이화제국대 학생들이 평양로데오거리에 연대한다는 뜻의 현수막을 내건 모습. (임시 사진)
기간 2026년 5월 13일 ~ 2026년 5월 24일
장소 대한조선국 평양광역시를 비롯한 조선 전역
결과 및 영향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리커창의 지시에 따라 2026년 5월 19일부터 별도지령시까지 한반도 점령 지역에 계엄 실시
무력진압으로 인한 유혈사태 발생, 민간인 및 군인 사상자 다수 발생
무력진압에 대한 항의시위 조선 전국적으로 발생
시위 주도자 처형
나토군 조선 파병 결정
제3차 세계 대전 동안 중국과 점령지 내에서 대대적인 검열과 반동 축출 시행
미국의 향후 전략에 영향을 끼침
조선 국민의 반중 감정이 극에 달함
교전 세력 중화인민공화국 대한조선국
중국인민해방군북부전구
제16집단군
예하
제46보병사단
제48보병사단
제4장갑사단
제39집단군
예하
제115보병사단
제3장갑여단
학생 지도층
지식인
시민군
일반 시위자들 및 그 외 다수
지휘관 중화인민공화국 대한조선국
시진핑
리커창
왕양
창완취안
학생 주도자
함세현†
김유진
윤보성
이기현†
남상준
추지연†
유예나†
정주원
조영민†
문은상
김태건
최지윤
지식인 계층
김나루
박원
이새인
양효빈†
임고경
강수엽
시민군 소속
고재승† 시민군 대장
송다빈† 시민군 상황실장
기타
신정원
샬럿 해리슨†
병력 군인 16,000명
전차 약 2,000여대
시민 및 시위자 8,000,000명(평양)
피해 규모 군인 193명 사망
298명 부상
시민 1,047명 사망
4,225명 부상


개요

제3차 세계 대전 중인 2026년 5월 13일에 시작되어 5월 24일에 진압된 중공군 점령하 대한조선국 평양에서 벌어진 대규모 점령 저항 운동.

주도 계층

지식인, 대학생들이 주도했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도 많이 참여했다. 개중에는 공무원도, 일용직 노동자도, 기자도, 작가도, 의사도, 대학 교수도, 그리고 유명인[1], 법조인, 대기업 직원도 있었으며 적게는 부모의 손을 잡은 5살짜리 아이에서 많게는 백발의 노인까지 참여한 범대중적 평화 시위였다. 서울을 통해 평양 항쟁의 소식이 전 세계 언론으로 보도되자 연합국은 물론 조약국의 반전주의자들까지 이 시위를 지지했다.

발단

2020년부터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2025년까지 세계는 급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정치, 경제 체제에 거대한 변화가 일었고, 시진핑의 중국이 팽창정책 아래 2025년 중화민국을 무력 침공하여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던 대한조선국은 개전 당시 중립을 표방했지만, 1년이 지난 2026년, 중국은 자국 주변의 친미 국가 축출을 목적으로 2026년 2월 20일 새벽에 대규모 중공군을 동원하여 남침했다. 대한조선국은 동년 5월에 평양까지 중공군에게 빼앗겼고, 평양의 시민들은 중공군이 점령한 평양에서 점령에 대한 저항을 목적으로 평화 시위를 진행하였다.

  1. 유튜버,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