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자동소총-20 '페디손'(아우트론악시필리-20 '페디손', Autron Aksipili-20 'Pederson')은 제1차 대전쟁기 사용된 루이나 제국군의 제식 반자동소총이다. 특이하게 이름은 '자동소총'인데 당시에는 볼트를 당기지 않고 자동으로 차탄이 장전되면 '자동소총'으로 분류됬기 때문이다. AK-9 자동소총도 이에 해당한다.
상세
AK-20 | |
역사 | 전쟁원년~전후기 41년 |
개발 및 생산 | 냐이스 황립 조병창 |
사용국 | ![]() |
제원 | |
종류 | 후장식 소총 |
탄약 | 8x44mm 그라우제 |
장탄수 | 10발 |
작동 방식 | 반자동(가스 작동식) |
총열 길이 | 648mm |
전장 | 1,183mm (총검 미부착) |
중량 | 3.1 kg |
발사 속도 | 70 RPM |
탄속 | 880m/s |
최대 사거리 | 611m |
총검 | S2 철검 |
유탄 발사기 | G60 유탄 발사기 |
역사
전전기 11년 AK-9 자동소총을 개발한 후 AK-9A의 자동장전 속도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기 위해 연구를 하던 냐이스 황립 조병창 소속 공학자들과 안드리우 페디손 개발부장은 각종 기계식 장치들을 설계하던 중 가스 작동식의 반자동 방식을 고안하게 된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AK-20의 전전기 9년 초기형인 AK-9G를 개발하지만 볼트의 내구성과 큰 반동으로 연사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AK-9에 개발에 집중하라는 상부의 명령으로 인해 AK-9G는 그렇게 잊혀지게 된다. 그러나 이 총에게도 기회가 찾아오니 제1차 대전쟁이 발발하며 AK-9의 문제점이 속속들이 발견된 것이다. AK-9의 문제점이 고질적이라는 것을 깨닳은 제국 군사부는 냐이스 황립 조병창에게 새로운 작동방식의 소총 개발을 명령하게되고 이로 인해 무기한 보류되었던 AK-9G 프로젝트가 제개되게 되고 AK-9G를 개선한 EAK-20이 군에 채택되며 EAK-20은 AK-20이라는 제식명칭을 달고 전장에 투입되게된다.
새로 보급된 AK-20은 최전선 장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대전쟁 8년동안 제국 병사들의 곁을 지켰다. 이후 BA-48 아니머 경기관총으로 제식소총이 교체된 이후에도 경찰, 해안경비대등 다양한 곳에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