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stroyed Country: Divisions of the Korean Peninsula

개요

The Destroyed Country: Divisions of the Korean Peninsula / 붕괴된 국가: 한반도의 분열은 Hearts of Iron IV의 대형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의 설정들을 참고하여 창작한 세계관 입니다.

설정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아시아 대부분을 집어삼켰던 초강대국 대한제국은 그토록 바라던 천년제국을 이루지 못하고 여러 군벌들로 분열되었습니다.

역사

70년대 이전

아시아를 지배하다
봉황계획

1912년, 대한제국은 국토의 확장을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한반도의 남서부 지역을 간척하여 확장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1918년에는 '봉황계획' 이라는 이름으로 구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대상의 기술력 한계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비용을 요구하여 계획은 기밀로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1930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인류의 기술력이 급속도로 발전하자, 점차적으로 봉황계획이 수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1940년대, 비밀리에서 봉황계획을 시작하지만, 곧 환경운동가들의 반대로 큰 위기를 겪게됩니다.

명백히, 한반도 간척사업은 갯벌의 파괴와 동시에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간척된 토지는 다방면에서 활용하기에는 비효율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국은 환경운동가들의 극구반대를 무릅쓰고, 계획을 강행하였습니다.

결국, 환경주의자들이 나서서 봉황계획의 중단시키려 시도하였으나 빈번히 실패로 돌아갔고, 대한제국의 간척사업은 계속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963년 2월 18일, 제국은 공식적으로 한반도 간척사업의 종식을 알렸습니다.

간척사업으로 더 많은 토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기대했던 제국의 국민들은 그 간척사업의 끔직한 결과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토지의 부실한 기반과 잦은 침수위기, 그저 진흙밖에 지나치지 않은 간척지는 사람이 살기에는 어려웠습니다.

이후, '정부가 돈 받아 먹고 한거다' '국민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자기들만 이익을 챙겼다' 등 한반도 간척사업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면서 이는 곧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습니다.

70년대 이후

12.12 군사정변
피의 일요일
종말의 날

군벌

한반도

틀:한반도의 군벌

구 자치구역

만주

틀:만주의 군벌

연해주

연재 진행도

완료

미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