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상위문서|퀘렌 세계관}} {{틀:퀘렌}}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2pt; background:#fff; color:#000;" | |- | width=100%; colspan = "6" |<BR><BR> [[파일:QUERENMAP1.png|가운데]] <BR><BR> |} {{인용문Q| ''[[퀘렌]]의 세계는 신비롭고 조화롭습니다. 현실보다도 과장된 자연의 위엄과 그 사이로 인간과 닮은 생명들이 살아갑니다. 비록 현실의 논리가 세상을 각박하게 만들지도 모르지만, 결국 세계를 이끌어가는 힘은 권력이 아니라 운명일 것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퀘렌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구경하세요.|퀘렌 소갯말}} == '''Ⅰ. 소개''' == :'''[[퀘렌]]'''은 '''이 세계의 이름'''이자 [[퀘렌/신교|신교]]의 주문, 즉 기도이다. <REF>신교를 믿지않는 이들에게는 정반대의 의미인 '''저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REF> 퀘렌에는 [[인간]]과 유사한 [[오도론]] 등의 종족들이 살아가며 지구와 절대적으로 유사한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세계를 다룬다. 이는 다양한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왔으며 그 예시로 [[린크 프로젝트]], [[왕좌의 게임]], [[원령공주]], [[강철의 연금술사]] 등이 있다. 시대적으로는 기나긴 여러 시대로 나뉘면서도 공간적으로는 동일한 무대를 둔다는 점에서 린크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기 때문에 조잡한 부분이 있음을 앞서 알린다. 오타가 있다면 오역을 정정해도 무관하다. == '''Ⅱ. 프롤로그''' == :다음은 [[퀘렌/세트랑카|세트랑카]]를 중심으로 하는 [[퀘렌/카렐린|카렐린]]에 대한 단편 소설이다. {{웹소설 | 번호 = 1 | 제목 = '''''퀘렌의 전설''' | 부제 = 단편:세트랑카의 귀신 | 내용 = "관심없어?"<BR> "전혀 관심 없다니까"<BR> 아이는 툴툴대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여자아이는 멋없이 일어나버린 남자애를 보곤 툴툴 거리다가 이번에는 바다를 보며 말했다.<BR> "나도 바다를 건너보고 싶어"<BR> 그렇게 말해도 남자애가 반응이 없자, 여자애는 혼잣말을 이어갔다.<BR> "너도 언젠가 어른들처럼 여길 떠나겠지?"<BR> "그런 말 뭐하러 해"<BR> 남자애는 등을 지고서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답을 건냈다. 어른이 되면 여길 떠나겠다는 말은, 꼭 여자애를 남겨두고 자신만 간다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쩌면 그게 사실일 수도 있다.<BR> [[퀘렌/세트랑카|세트랑카]]의 남자아이는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땅을 벗어나 배를 타야하고, 그리고 배에서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BR> "그치만 네가 가면 나를 업어줄 사람이 없는 걸"<BR> 여자애는 쓸쓸하다는 표정으로 말하며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종아리를 주물렀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남자애는 여자애에게 위로는 커녕 꿀밤을 한대 쥐어박더니<BR> "그런 말 하지마. 나을거라고 했잖아."<BR> "햐. 때리고 위로해주기 있어?"<BR> 곧 울것 같은 표정으로 대답했지만, 그래도 둘은 그 순간 만큼은 방긋 웃었다. 속내를 속여가며 말이다. 사실 남자애는 곧 섬을 떠나야 했다. 머지않아 다가오는 나이에 배를 타야했으니까. 그렇지만 차마 이제 섬을 떠나야한다고 말할 용기가 나지는 않았다.<BR> "업혀"<BR> "응!"<BR> 여자애는 힘껏 남자애의 등에 올라탔다.<BR> "우리 여기 다음에 또 오자! 왔던 곳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아."<BR> 여자애는 그렇게 말하며 환한 미소를 비추었다. 마치 남자애의 타들어가는 속도 모르듯. 남자애는 무슨 말을 할까 입을 어물쩡거리면서, 눈치를 보다가 조심스레 끄덕였다. 죄책감을 덜기 위함이었을까.<BR> "데려와줘서 고마워. [[퀘렌/카렐린|카렐린]]!"<BR> 카렐린은 한 동안 그 아이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았다. 당연하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아이와 영영 헤어졌기 때문이다. 인사를 하는게 어떻냐던 어른들의 말들이 어색하게도, 그 날 여자애는 몸이 좋지않아 병상에 누워있었다. 그렇게 카렐린은 처음으로 해안을 떠나는 배 안 구석에서 혼자 그렇게 되뇌였다. ''안녕 라사.. 안녕..''<BR> 언젠가 자신이 이 섬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연안 너머의 마법사들이 라사를 치료해줄지도 모른다고 상상했다. 생각만으로도 벅차고, 기쁜 일이다. 물론 현실적이진 않지만. 만약 언젠가 자신이 세트랑카에서 대단한 사람이 된다면‥. 그땐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 비참여 == :[[린크]]와 다르게 [[퀘렌]]은 완전히 비참여된 즉 개인 세계관이다. == 비영리와 저작권 여부 == :[[퀘렌]]의 저작권은 제이위키의 기본 저작권을 따르지만 특별히 내용을 인용한다고 해서 문제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퀘렌은 비영리적 목적과 개인의 취미활동으로 작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전거래에 의하여 문서에 추가된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이미지 및 별도의 자료들은 퀘렌의 자유로운 저작권과 별개로 무단이용이므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린다. 어디까지 커미션은 커미션의 제작자 본인에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그 용도에 벗어난 활용은 또 다른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문의하려면 [[사용자:검정]]에게 해야한다. <div>__NOTOC__</div>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개행 금지 끝 (원본 보기) 틀:개행 금지 시작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상위문서 (원본 보기) 틀:인용문Q (원본 보기) 틀:퀘렌 (원본 보기) 퀘렌/소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