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틀:퀘렌}} == 개요 == :[[퀘렌/데니헴스부르곤|데니헴스부르곤]]<small>(Denihemsbrugon)</small>는 중세에 형성된 유서깊은 '''도시국가'''다. 고대에 지어진 폐허였던 [[퀘렌/높은 탑|높은 탑]]을 바탕으로 재건축된 거대한 단일구조물이기도 하다. 푸른 사막과 대륙 연안 사이의 거대한 평원에서 우뚝 솟아있어 인상깊은 장소인데, 일찍이 [[사달루냐]]인들은 이것이 신이내린 선물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실제로 [[퀘렌/부르곤교|부르곤교]]는 이곳을 종교적 성지로 삼음과 동시에 성전기사단 역시 배치하고 있다. ==== '''평원의 거탑, 데니헴스부르곤''' ==== :[[퀘렌/도부르곤 대평원|도부르곤 대평원]]은 푸른 사막과 대륙 연안을 구분짓는 거대한 경계인데, 그곳에는 자연적 경계는 전혀 없고 얕은 강과 산 따위만이 존재한다. 그렇다보니 시선에는 지평만이 존재해 광활한 풍경을 자아낸다. 그리고 그 지평 저변에는 정체모를 탑이 고대부터 존재했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오도로인들은 그것이 세상의 끝이거나 혹은 신에 대한 무언가라고 생각했다. 도부르곤 대평원의 오도로인들은 대대로 그곳에 제사를 지냈으며 점성술의 성지로서 이용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사달루냐]] 등의 침공으로 적에게 내몰리면 오도로인들은 무기와 먹을 것을 챙겨 그 거탑에 숨어 농성전을 벌이곤 했다. 그게 반복되다보니 사달루냐 인들은 지쳐서 혀를 내둘렀고 이런 식으로 주변에서는 농사를, 위험할 때는 거탑에 숨는 전술을 택했다. 아쉽게도 이 방식은 결국 흉작의 반복으로 기아가 일어나며 허무하게 패배하게 된다. 노예로 잡혀간 오도로인들은 같은 종족인 다른 오도론 왕국에 이러한 거탑에 대한 전승을 퍼트렸으며 이것은 데니헴스부르곤의 신화에 한 토대로 작용한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퀘렌 (원본 보기) 퀘렌/데니헴스부르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