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유토피아 로얄): 두 판 사이의 차이

2025년 4월 17일 (목) 20:2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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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A 아르곤	B 비즈니스맨	C 유사카게	D D13	E 닥터RK
F 유로파	G 신의 말씀	H 헤르마	I 뮤지라	J JOIN
K 킹	L 어라이브	M 미아	N 나스카	O 크'탄
P @31*	Q 퀸	R 크리터	S 스팀펑크	T 크로노아
U 관리자	V 빅토리아	W 더블	X Xeon	Y 세로
Z 25호

유로파 Europa


이름	유로파
종족	평면형 곤충
이니셜	F(flat)
신장	50cm
체중	13kg
출신 세계	지구 도서관
목적	고기

개요

"키익, 키키엑.. 키켁..!"

유토피아 로얄의 등장인물.

상세

외모

지구 내부의 핵에 존재하는 '지구 도서관'에 서식하는 책벌레로, 전형적인 장수풍뎅이처럼 생겼다.

다만 약간 다른 점은 다리가 10개이고 일반적인 장수풍뎅이보다 몸통이 조금 더 얇다는 점.

유토피아 로얄의 참가자들 중 유일한 비인간형 참가자로,^[1] 때문에 크기와 몸무게가 가장 작고 가볍다.

능력

F의 이니셜 '플랫'의 능력자.

플랫, 즉 '평면'을 다루는 능력으로 자신을 납작하게 평면화해 벽에 숨어들거나 대상을 평면화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유로파는 곤충의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껍질에 항상 능력을 적용시키고 있어, 투사체를 발사해도 몸에 닿으면 납작하게 만들어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또 직접 공격해도 닿은 대상이 오히려 평면화된다.

또한 광역기로 휩쓸려 해도 자신을 평면화해 벽 속에 숨어들어 공격을 피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격으로 유로파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곤충 특유의 작은 몸집과 비행 가능한 신체가 능력과 시너지를 이루어 의외로 강력한 능력자.

기술

자신을 평면화하는 기술

자신을 두께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납작하게 만드는 기술.

타인을 평면화하는 기술

대상을 납작하게 만들어 평면 속에 가두는 기술.

능력 자체가 단순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유로파 본인이 말을 못하기 때문에 기술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력

"오, 생각보다는 잘 싸우는데?"

관리자

곤충 특유의 작은 몸집과 기동성을 살려 이니셜 능력까지 더해져서 상대하기 꽤나 까다로운 참가자.

다만 지성이 거의 없어 오직 생존 본능대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육체의 내구도 또한 낮아 강력한 한 방에 약한 편이다.

작중 행적

과거

유로파는 지구의 핵에 존재하는 또다른 차원인 '지구 도서관'에 서식하는 책벌레들 중 가장 큰 우두머리 개체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관리자가 유토피아 로얄의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구 도서관'에 방문하자 유로파는 외부인의 침입에 반응해 관리자에게 달려들었고 관리자는 이를 발로 차 단숨에 제압하였다.

유로파의 공격성을 본 관리자는 비인간 참가자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로파에게 이니셜 능력 F(플랫)을 부여하고 유토피아 로얄로 전송시켰다.

유일하게 자신의 의지가 아닌 관리자의 기분에 따라 강제로 유토피아 로얄에 참여당한 참가자.(...)

VS 아르곤

"벌레 주제에 뭐 이리 빨라?"

아르곤

유토피아 로얄에 전송당한 이후, 더듬이로 열을 감지하여 본능적으로 주변의 참가자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내 주변에 있던 아르곤을 발견하고 그를 공격하려 시도하나, 아르곤도 이를 알아채고 이니셜 능력 A(아바타)로 폭발성 분신을 소환해 유로파를 날려버린다.

그러나 유로파는 자신의 능력 F(플랫)으로 폭발을 평면으로 전환해 막아내고 날카로운 뿔로 아르곤의 배를 꿰뚫었다.

하지만 유로파가 꿰뚫은 것은 아르곤의 분신^[2]이였고, 아르곤이 그 분신을 폭발시키자 유로파는 자신을 평면화해 피해를 흡수하려 하나 폭발한건 냉각성 분신이였고 유로파는 평면화된 채 통째로 얼어버린다.

직후 아르곤은 꽁꽁 얼어붙은 유로파를 발로 차 박살내버렸다.

우연히도 유로파의 세계인 '지구 도서관'은 미아 워커의 토템인 지구위키와 접속되어 있어 붕괴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여담

↑ 빅토리아 또한 비인간형이지만, 기생해 있는 숙주가 인간형이고 작중 거의 대부분 그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
↑ 냉각성 분신(블루)

[1] 빅토리아 또한 비인간형이지만, 기생해 있는 숙주가 인간형이고 작중 거의 대부분 그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

[2] 냉각성 분신(블루)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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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2" style="font-size: 10.5pt; background: #5B1F78; color: #FFF;" | <div style="margin: 4px 0px;">{{글씨 크기|16|유로파}}<br><div style="margin: -3px 0px;">Europ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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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도서관
+|-
+!{{style|width=30%|bg=#5B1F78|color=white}}}|목적
+|고기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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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외모===
+지구 내부의 핵에 존재하는 '지구 도서관'에 서식하는 책벌레로, 전형적인 장수풍뎅이처럼 생겼다.
+다만 약간 다른 점은 다리가 10개이고 일반적인 장수풍뎅이보다 몸통이 조금 더 얇다는 점.
+[[유토피아 로얄]]의 참가자들 중 유일한 비인간형 참가자로,<ref>[[빅토리아 (유토피아 로얄)|빅토리아]] 또한 비인간형이지만, 기생해 있는 숙주가 인간형이고 작중 거의 대부분 그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ref> 때문에 크기와 몸무게가 가장 작고 가볍다.
 ===능력===
 '''F'''의 이니셜 '플랫'의 능력자.
+플랫, 즉 '평면'을 다루는 능력으로 자신을 납작하게 평면화해 벽에 숨어들거나 대상을 평면화해 무력화시킬 수 있다.
+유로파는 곤충의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껍질에 항상 능력을 적용시키고 있어, 투사체를 발사해도 몸에 닿으면 납작하게 만들어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또 직접 공격해도 닿은 대상이 오히려 평면화된다.
+또한 광역기로 휩쓸려 해도 자신을 평면화해 벽 속에 숨어들어 공격을 피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격으로 유로파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곤충 특유의 작은 몸집과 비행 가능한 신체가 능력과 시너지를 이루어 의외로 강력한 능력자.
 ====기술====
+* 자신을 평면화하는 기술
+자신을 두께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납작하게 만드는 기술.
+* 타인을 평면화하는 기술
+대상을 납작하게 만들어 평면 속에 가두는 기술.
+능력 자체가 단순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유로파 본인이 말을 못하기 때문에 기술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력===
+{{인용문1|"오, 생각보다는 잘 싸우는데?"|[[관리자]] }}
+곤충 특유의 작은 몸집과 기동성을 살려 이니셜 능력까지 더해져서 상대하기 꽤나 까다로운 참가자.
+다만 지성이 거의 없어 오직 생존 본능대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육체의 내구도 또한 낮아 강력한 한 방에 약한 편이다.
 ==작중 행적==
 ===과거===
+유로파는 지구의 핵에 존재하는 또다른 차원인 '지구 도서관'에 서식하는 책벌레들 중 가장 큰 우두머리 개체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관리자가 [[유토피아 로얄]]의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구 도서관'에 방문하자 유로파는 외부인의 침입에 반응해 [[관리자]]에게 달려들었고 [[관리자]]는 이를 발로 차 단숨에 제압하였다.
+유로파의 공격성을 본 [[관리자]]는 비인간 참가자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로파에게 이니셜 능력 '''F'''(플랫)을 부여하고 [[유토피아 로얄]]로 전송시켰다.
+유일하게 자신의 의지가 아닌 [[관리자]]의 기분에 따라 강제로 [[유토피아 로얄]]에 참여당한 참가자.(...)
+===VS [[아르곤]]===
+{{인용문1|'''"벌레 주제에 뭐 이리 빨라?"'''|[[아르곤]] }}
+유토피아 로얄에 전송당한 이후, 더듬이로 열을 감지하여 본능적으로 주변의 참가자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내 주변에 있던 [[아르곤]]을 발견하고 그를 공격하려 시도하나, 아르곤도 이를 알아채고 이니셜 능력 '''A'''(아바타)로 폭발성 분신을 소환해 유로파를 날려버린다.
+그러나 유로파는 자신의 능력 '''F'''(플랫)으로 폭발을 평면으로 전환해 막아내고 날카로운 뿔로 [[아르곤]]의 배를 꿰뚫었다.
+하지만 유로파가 꿰뚫은 것은 [[아르곤]]의 분신<ref>냉각성 분신(블루)</ref>이였고, [[아르곤]]이 그 분신을 폭발시키자 유로파는 자신을 평면화해 피해를 흡수하려 하나 폭발한건 냉각성 분신이였고 유로파는 평면화된 채 통째로 얼어버린다.
+직후 [[아르곤]]은 꽁꽁 얼어붙은 유로파를 발로 차 박살내버렸다.
+우연히도 유로파의 세계인 '지구 도서관'은 [[미아 워커]]의 [[토템 (토테미아)|토템]]인 [[지구위키 (토테미아)|지구위키]]와 접속되어 있어 붕괴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