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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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변화의 시대/설정]]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2023년 7월 1일 (토) 22:56 판

현재 세계관의 최대 일자는 2028년 4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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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왼쪽부터 금태섭, 양향자, 조성주, 류호정, 이준석, 박지현
개요

본 문서는 2023년부터 분화하기 시작한 제3지대론을 설명하는 것으로, 여기서 소개된 제3지대론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양당 우위(정확히는 2강 1중 3당 체제)의 종식,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세를 통한 다당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통일국민당이나 자유민주연합, 그리고 국민의당처럼 역사적으로 제3지대를 추구하는 경우가 있어왔지만, 과거 제3지대 정당들이 충청도나 전라도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면, 2020년대 이후의 제3지대 정당들은 중도를 기치로 하여 거대 양당으로부터 비롯된 정치 혐오로 인해 대거 생겨난 무당층 포섭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제21대 국회에서 제3당 역할을 하는 변화당이 후자에 가깝지만, 일반적인 제3지대와는 다르게 선명한 진보 성향을 가지므로 완전한 제3지대라 보긴 어렵다.

발단

20대 총선 이후 국민의당에서 시작하여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새로운보수당, 민생당 등 제20대 국회에서 이어졌던 다당제는 수많은 갈등과 분열, 이합집산을 겪으며 뿌리부터 붕괴되기 시작했고, 결국 다당제의 공고화를 위해 시행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사태를 불러일으켜 다당제의 몰락과 함께 변화당의 급속 돌풍, 정의당의 후퇴, 민생당의 몰락을 만들어냈다. 특히 변화당은 위성정당 사태를 계기로 양당 심판론을 내세운 덕분에 순식간에 국민의당 다음으로 강력한 제3세력을 구축할 수 있었다.

결국 3당 체제의 유지로 시작한 제21대 국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분, 그리고 변화당의 양측 견제가 이루어지다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의 친윤과 이재명의 친명으로 양 정당 세력이 결집했다. 변화당은 이 상황에서 집단 보이콧으로 대응하지만 양 정당의 팽팽한 세력전의 결과로 대선 결과 두 후보 간의 격차가 0.73%로 나타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정의당은 이 때의 대선 결과로 가장 낮은 발언권과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 시즌 1을 보고 계십니다. 본 세계관은 '변화의 시대'의 공식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