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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justify; font-size:11pt" | 1653년. 대륙은 전쟁의 참화에 휩쌓였다.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키르수스-그란치프]]의 전쟁과 군세는 미봉책과 불만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균형을 이루던 제국들의 판도엔 깊은 분열이 뻗고, 세상은 혼란으로 들어차기 시작했다. 마침내 전쟁의 시대에 봉착한 것이다.
| style="text-align:justify; font-size:11pt" | 1653년. 대륙은 전쟁의 참화에 휩쌓였다.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키르수스-그란치프]]의 전쟁과 군세는 미봉책과 불만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균형을 이루던 제국들의 판도엔 깊은 분열이 뻗고, 세상은 혼란으로 들어차기 시작했다. 마침내 전쟁의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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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사상이 오물처럼 뒤엉킨 지금. 그 세계의 중심에 선 [[키르수스]]를 향해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붉은 깃발]]이 치켜올랐다. 걸인들의 힘줄과, 노동자들의 혈관을 뒤집어 쓴 적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저마다의 사상이 오물처럼 뒤엉킨 지금. 그 세계의 중심에 선 [[키르수스|제국 키르수스]]를 향해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붉은 깃발]]이 치켜올랐다. 걸인들의 힘줄과, 노동자들의 혈관을 뒤집어 쓴 적기가 제국에게 드리우고, 배부른 독수리는 앞선 미래도 모른 채 눈 먼 탐욕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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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수) 07:17 판

소개
1653년. 대륙은 전쟁의 참화에 휩쌓였다.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키르수스-그란치프의 전쟁과 군세는 미봉책과 불만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균형을 이루던 제국들의 판도엔 깊은 분열이 뻗고, 세상은 혼란으로 들어차기 시작했다. 마침내 전쟁의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저마다의 사상이 오물처럼 뒤엉킨 지금. 그 세계의 중심에 선 제국 키르수스를 향해 붉은 깃발이 치켜올랐다. 걸인들의 힘줄과, 노동자들의 혈관을 뒤집어 쓴 적기가 제국에게 드리우고, 배부른 독수리는 앞선 미래도 모른 채 눈 먼 탐욕만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