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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6일 (금) 17: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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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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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D13 |
종족 | 사신 |
이니셜 | D(death) |
신장 | 166cm |
체중 | 66kg |
출신 세계 | 명계 |
개요
유토피아 로얄의 등장인물.
상세
외모
죽은 자들의 세계인 명계 출신의 인물이다. 전신이 뼈로 이루어져 있고 긴 로브를 뒤집어쓴 전형적인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체내에 커다란 낫을 수납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낫은 D13의 생체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고, 단순히 물리적인 공격을 넘어서 대상의 영혼을 거두어갈 수 있다.
일반적인 생명체와 다른 구조의 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몸의 밀도를 조절하여 비행이 가능하고, 모습을 감추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상대와 접촉하여 있을 때는 능력 발동이 불가능하고, 본체를 이루고 있는 뼈 자체의 내구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재생 능력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D13의 몸체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능력
D의 이니셜 '데스'의 능력자.
데스, 즉 죽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위협적이고 사기적인 능력으로, 두 손에 접촉한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다. 그리고 D13의 몸에 숨기고 있는 낫 또한 능력의 유효 범위에 있어 낫으로 적을 베는 것 만으로도 상대의 영혼을 거두어 갈 수 있다.
기술들을 보면 단순이 '죽음'만이 아니라 '영혼'들 또한 다룰 수 있어 뽑아낸 영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이의 연장선으로 기적적으로 부활도 가능한 매우 강력한 능력.
추가적으로 이 능력은 유토피아 로얄측에서 부여한 이니셜 능력이 아닌 D13 본인이 가진 고유의 능력으로, 그의 세계인 명계에 방문한 관리자가 이니셜 D를 부여하는 중,[1] 스스로 이니셜 능력을 파괴하고 관리자를 공격해 살해하려 하자 당황한 관리자가 바로 경기장으로 전송시켜 이후 이니셜 D 항목에 억지로 끼워 맞춘 경우이다.
기술
- 영혼을 거두어가는 자
상대를 두 손으로 붙잡아 영혼을 빨아들여 즉사시킨다.
- 영혼을 베는 자
상대를 낫으로 베어 영혼을 토막내 즉사시킨다.
- 영혼을 먹는 자
빨아들인 상대의 영혼을 에너지로 전환해 신체를 강화시킨다.
- 부활
D13 본인이 죽기 직전에 각성한 능력으로, 자신의 영혼을 스스로 뽑아낸 후 다시 몸에 집어넣어 죽음에서 부활하였다.
전투력
관리자
죽음을 다루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고, 심지어 이것은 부여받은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지니고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운영진 측에서도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실제로도 관리자를 살해할 뻔 했고, 다른 참가자들을 학살하다시피 경기를 진행했다.
단순한 강함으로만 치면 운영진들 이상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이자 유토피아 로얄의 운영자인 오메가를 살해하고 신이 되려 할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험도 또한 최상급이다.
다만 비슷하게 운영진들 위에서 놀고 있는 비즈니스맨과 입장 자체가 다른 미아와는 동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듯.
작중 행적
과거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죽은 자들의 세계인 명계의 사신이기 때문에 과거는 없다시피 하다. 어느 날. 관리자가 명계에 방문해 참가자를 섭외하려 그에게 다가가고 이니셜 능력을 부여하는 중, 스스로 그것을 파괴하고 관리자를 낫으로 베어 살해하려 했다.
당황한 관리자는 운영진의 권한으로 즉시 경기장에 전송하고, 이를 다른 운영진과 상관인 오메가에게 보고하고 그를 위험도 최상으로 지정하고 주의하기로 하였다.
VS 어라이브
관리자에 의해 경기장으로 전송되자, 본능적으로 유토피아 로얄의 목적[2]을 깨닫고 다른 참가자들을 전부 학살하고 오메가를 살해하여 신이 되려고 결심했다.
이때 경기장에 전송된 그를 보고 있던 어라이브가 이니셜 능력 L(라이프)로 돌멩이에 생명을 부여해 유도탄처럼 D13에게 던지자, 몸에서 낫을 꺼내 돌을 전부 베어버렸다.
그리고 빠르게 이동해 낫으로 어라이브의 영혼을 두 동강내 그를 즉사시켰다.
VS 세로
어라이브를 살해하고 잠시 태세를 재정비하던 도중, 세로가 D13에게 자신의 이니셜 능력 Y(예스터데이)를 발동하여 과거의 시간을 조작해 D13의 움직임을 멈춰버린다.
그리고 바로 다시 한 번 능력을 사용해 D13을 영원히 과거의 시간에 갇혀버리도록 공격하나, D13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낫으로 세로의 양 팔을 베어버린다.
D13은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세계인 명계에서 왔기 때문에 능력이 통하지 않았던 것.
D13은 세로의 양 다리도 베어버려 완전히 무력화 시킨 다음, 양손으로 영혼을 거두어 그를 즉사시켰다.
세로의 시체는 말라붙은 그의 육체 특성상, 바로 가루가 되어 흩어져버렸다.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전투가 끝나고, D13은 또다시 다음 희생양을 찾기 시작한다.
VS @31*
@31*
이후 대회장을 수색하던 도중, @31*에게 이니셜 능력 P(플러스) & M(마이너스)로 양의 에너지를 이용한 폭발을 일으켜 기습당한다.
전신이 너덜너덜해졌지만, 사신 특유의 재생력으로 순식간에 회복하고 낫으로 @31*을 베어버린다. 하지만 @31*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죽지 않았고, 오히려 (플러스)×(마이너스)=0 으로 지나가는 궤적의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공허를 만들어내 D13을 소멸시키려 한다.
D13은 생애 처음으로 당황했으나,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낫에 영혼 에너지를 휘감아 공간까지 통째로 @31*을 베어버린다.
@31*은 그 공격에 데이터의 핵이 손상되어 전신이 소멸해버렸다.
D13은 승리를 확신하고 그 자리를 떠났..지만 @31*은 자신의 세계인 '오버월드.com'에 백업 데이터를 저장해 놓았고, D13이 자리를 뜨자 이내 다시 육체를 재생해 부활했다.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적을 완전히 살해하지는 못한 아쉬운 대결.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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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그렇게 다른 참가자들을 계속 수색하다가 어느덧 유토피아 로얄의 생존자가 10명이 되자, 참가자들을 모으기 위해 '이상향의 도시'로 집합하라고 관리자가 공지하자, 다른 모든 참가자들처럼 '이상향의 도시'로 출발한다.
VS 크리터
VS 아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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