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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을 다루는 능력'''을 소유한 초상능력자로, 접촉한 무생물을 생명체로 재탄생시킬 수 있으며 무생물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명체에도 접촉하여 생명력을 조작하여 다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무생물에 접촉해 생명 에너지를 부여하면 원하는 생물이 생성된다. 반대로 의식을 가진 생물에게 접촉하여 생명력을 부여할 경우, 대상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게 되어서 의식만 폭주한다. 의식이 폭주하면, 자기 자신의 의식의 속도만 매우 빨라져서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며, 시간을 매우 느리게 느끼게 되어서, 다시 말해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이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공격받는 순간을 천천히 체험하게 되어, '''고통을 매우 오랫동안 느끼게 된다.'''
'''생명력을 다루는 능력'''을 소유한 초상능력자로, 접촉한 무생물을 생명체로 재탄생시킬 수 있으며 무생물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명체에도 접촉하여 생명력을 조작하여 다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무생물에 접촉해 생명 에너지를 부여하면 원하는 생물이 생성된다. 반대로 의식을 가진 생물에게 접촉하여 생명력을 부여할 경우, 대상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게 되어서 의식만 폭주한다. 의식이 폭주하면, 자기 자신의 의식의 속도만 매우 빨라져서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며, 시간을 매우 느리게 느끼게 되어서, 다시 말해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이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공격받는 순간을 천천히 체험하게 되어, '''고통을 매우 오랫동안 느끼게 된다.'''
===자동권총===
===자동권총===
사용하는 두 자루의 자동권총은 특수 제작된 마도구로, K5 권총을 개조한 무장이나 원형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 무기에 당해 세하에게 살해당한 재단의 요원들의 체내에서는 공통적으로 실제로는 존재할 리 없는 '''한 번의 독침 공격만으로도 사람을 즉사시키눈 독전갈'''이나 '''육식성을 띠는 난폭한 식인 톱사슴벌레'''가 총알 대신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술한 그의 생명력 부여로 인해 생물이 된 총알들이다.
사용하는 두 자루의 자동권총은 특수 제작된 마도구로, K5 권총을 개조한 무장이나 원형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 무기에 당해 세하에게 살해당한 재단의 요원들의 체내에서는 공통적으로 실제로는 존재할 리 없는 '''한 번의 독침 공격만으로도 사람을 즉사시키는 독전갈'''이나 '''엄청난 공격성과 육식성을 띠는 난폭한 식인 톱사슴벌레'''가 총알 대신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술한 그의 생명력 부여로 인해 생물이 된 총알들이다.

2025년 4월 13일 (일) 22:22 판

강세하
요호를 사랑한 소년
가만히 있으면 살려준다는 말을 믿었냐? 웃기고 있네.
내가 그런 수지맞는 제안을…. 네놈들 같은 괴물들에게 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냐…!!
 V o i c e A c t o r  
심규혁
오노 켄쇼
이름 강세하/Se-ha Kang
국적 대한민국
나이 17세(The Animation 기준)
성별 남성
신장 173cm / 60kg
직업 고등학생
취미 비디오 게임
좋아하는 것 평범한 일상
싫어하는 것 비겁한 것
종족 초상능력자
가족 부, 모, 여동생
대립 SCP 재단 한국 지부 기동특무부대 "삼족구"
세계 오컬트 연합 극동 지부 제0501타격조 "철권"
밀교 계열 퇴마 조직 밀본
관계 이설화(연인)
최건혁(절친)
소속 능구렁이 손
첫 등장 SCP 기프티드: The Animation
마지막 SCP 기프티드 RPG 2: 최후의 심판
등장 작품 SCP 기프티드: The Animation
SCP 기프티드 RPG
SCP 기프티드 RPG 2: 최후의 심판

개요

SCP 기프티드: The Animation의 주인공. 도시전설로만 전해지는 SCP 재단의 존재를 믿고 그들로부터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능력을 숨기려 노력하는 초상능력자 고등학생. 소꿉친구인 이설화가 재단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 분개해 그들과 교전하던 도중 능력이 폭주해 재단에서 당시 파견된 요원 전원을 몰살한 것이 계기가 되어 능구렁이 손에 합류하게 된다.

성격

기본적으로 정중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무서울 정도로 침착하고 냉철하다 못해 냉혹하다. 어떤 상황이라도 판단력이 거의 흐려지지 않으며, 상대가 갱생 불가능한 악인이라 판단하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처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건혁 못지않게 호전적인 면도 존재한다. 특히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 상대에게 던지는 대사를 보면 "해 볼 테냐?"라는 투가 많은 편. 성격이 이렇다 보니 태련은 세하를 '사사로운 감정에 몸을 맡기고 대의를 거스르는 원숭이 두목'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아나키스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속박에 만족하는 배부른 양치기 개와, 자유를 만끽하는 배고픈 늑대.
내가 이 둘 중 하나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면,
나는 단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늑대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1화, 세하가 작중에서 늑대와 사냥개의 비유를 처음으로 언급한 장면.
자유가 없는 안전이 대체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거지?
10원짜리 동전 한 닢도 그런 거짓된 안전에 비하면 금은보화나 다름없을 것 같은데 말야!

또한 세하의 또 다른 성격상 특성으로는 자유 이외의 대부분의 것들을 전혀 무가치하다 여기는 아나키스트라는 점이 있다. 작중에서 세하가 자주 언급하는 양치기 개와 늑대의 비유가 세하의 성향을 단 한마디로 요약해 주는 말이라 볼 수 있는데, 속박에 만족하고 배부르다 하더라도 양치기 개의 삶에는 어떤 의미도 가치도 없다는 6화에서의 언급으로 미루어 보아 약간의 반사회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세하는 자신의 소중한 이들의 자유를 빼앗으려 드는 재단을 인간으로조차 여기지 않고 아예 괴물로 대한다.

능력 및 무장

생명력 조작

생명력을 다루는 능력을 소유한 초상능력자로, 접촉한 무생물을 생명체로 재탄생시킬 수 있으며 무생물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명체에도 접촉하여 생명력을 조작하여 다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무생물에 접촉해 생명 에너지를 부여하면 원하는 생물이 생성된다. 반대로 의식을 가진 생물에게 접촉하여 생명력을 부여할 경우, 대상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게 되어서 의식만 폭주한다. 의식이 폭주하면, 자기 자신의 의식의 속도만 매우 빨라져서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며, 시간을 매우 느리게 느끼게 되어서, 다시 말해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이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공격받는 순간을 천천히 체험하게 되어, 고통을 매우 오랫동안 느끼게 된다.

자동권총

사용하는 두 자루의 자동권총은 특수 제작된 마도구로, K5 권총을 개조한 무장이나 원형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 무기에 당해 세하에게 살해당한 재단의 요원들의 체내에서는 공통적으로 실제로는 존재할 리 없는 한 번의 독침 공격만으로도 사람을 즉사시키는 독전갈이나 엄청난 공격성과 육식성을 띠는 난폭한 식인 톱사슴벌레가 총알 대신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술한 그의 생명력 부여로 인해 생물이 된 총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