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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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은 90.8%를 기록했으며, 이승만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이승만은 모든 광역지구에서 우세하였으며, 기초지구에서는 대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승만이 앞섰다.


여운형은 선거결과에 승복했고,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을 총통으로 하는 정부가 출범한다.
==분석==
이 선거는 이승만이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  신탁통치 오보사건으로 인해 당시 좌익의 지지율은 땅을 찍은 상황이었고 미군정도 이승만을 밀어줬으며 언론들도 이승만에게 유리한 보도를 쏟아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27%를 득표한 여운형이 선전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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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4일 (화) 01: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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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나라)
제3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1958년 8월 5일
→ 1963년

투표율 88.9%
 
후보 이승만 조만식
정당 민주국민당 자유당
득표수 7,363,140 6,423,752
득표율 53.3% 46.5%

선거전 총통

이승만
민주국민당

총통 당선자

이승만
민주국민당

개요

대한민국의 세 번째 총통 선거. 1958년 8월 5일에 치루어졌다.

전개

3선 개헌의 여파로 야권통합이 추진되어 자유당이 결성되었다. 원래는 야당들 중 근로민주당이 의석 수가 가장 많고 세력도 가장 커서 근민당이 야권통합을 주도하려 했으나 김원봉 간첩 사태로 인해 통합의 주도권은 한국민주당조선민주당이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조선민주당 출신 온건 우파 조만식이 통합야당 자유당의 후보로 선출되었다.

민주국민당에서는 현직 2선 총통 이승만이 대선 후보로 나왔다.

후보별 표어

후보 표어
이승만(기호 1번)
민주국민당
이제는 안정입니다
조만식(기호 2번)
자유당
3선 저지!

결과

득표순위 기호 이름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1 이승만 민주국민당 7,363,140 53.3% 당선
2 2 조만식 자유당 6,422,752 46.5%   
총투표수 13,814,522
투표율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