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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시간의 너머'''}}}} | | {{center|{{가짜 문단|단계=1|편집=off|번호=off|'''시간의 너머'''}}}} |
| {{center|{{인용문R|억겹의 시간 장대한 역사 속에서 위대한 문명이 저문다. 그토록 바라던 아름다운 이세계도 없었고, 은하계를 두고 중세시대마냥 싸우는 일도 없었다. 그저 고요한 밤만 계속됐을 뿐이다. 세계에 갈등은 없다. 갈등이 없을만큼 완벽한 것이 아니라, 갈등이 무의미할 만큼 세상이 공허한 것이다.|<small>누군가의 기록</small>}}}} | | {{center|{{인용문R|'''억겹의 시간 장대한 역사 속에서 위대한 문명이 저문다.''' 그토록 바라던 아름다운 이세계의 절경도 없었고, 은하계를 두고 중세시대의 군주마냥 전쟁의 서사를 그리는 일 역시 없었다. 그저 고요한 밤만 계속됐을 뿐이다. 기나긴 밤. 어두컴컴한 방에 갈등은 없다. 그것은 갈등이 없을 만큼 완벽한 것이 아니라, 갈등이 무의미할 만큼 세상이 공허한 것이다.|<small>누군가의 기록</small>}}}}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83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 {| class="wikitable" style="float:left; max-width:383px; background:#FCFCFC;color:#000;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0%; border: 2px solid #fcfcfc;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font-size:10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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