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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SC 전투원 | * ERSC 전투원 | ||
{{OEU 인용문|상징색=#969696|ERSC의 전투원들은 대개 전직 군인과 PMC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치안 유지 활동을 위해 경찰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소총으로 무장하고 소규모 군사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사격만 능하다면 그냥 전투원을 하는 게 낫다.}} | {{OEU 인용문|상징색=#969696|ERSC의 전투원들은 대개 전직 군인과 PMC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치안 유지 활동을 위해 경찰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소총으로 무장하고 소규모 군사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사격만 능하다면 그냥 전투원을 하는 게 낫다.}} | ||
일반적인 보병. 순찰대원이 아니라면 대부분 차량을 사용하며, 가장 흔하고 많은 병과이다. 발리스틱 헬멧, 플레이트 캐리어를 장비하지만 보급으로는 가장 후달리는 편. | 일반적인 보병. 순찰대원이 아니라면 대부분 차량을 사용하며, 가장 흔하고 많은 병과이다. 발리스틱 헬멧, 플레이트 캐리어를 장비하지만 보급으로는 가장 후달리는 편. MX15와 같은 소총류의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 ||
* ERSC 돌격대원 | * ERSC 돌격대원 |
2023년 10월 11일 (수) 15:56 판
ERS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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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Enex & Raverick Security Consulting |
한국어 명칭 | 에넥스 & 레버릭 보안 컨설팅 |
설립일 | 2074년 |
설립자 | 칼 I. 스미스 |
CEO | 칼 I. 스미스 |
업종 | 민간군사기업, 치안 유지 사업 |
직원 수 | 6,800명 |
회사 가치 | 4천 600만 달러 |
개요
DRIFTING LIGHTS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상세
센트럼 연방 뉴트리지 아일랜드 일대에서 활동하는 민간군사기업 중 하나이면서 아멜리아 주 니케프 시 정부 산하의 기업이다. 시 정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만큼 각종 군사 수준의 장비를 사용하고 정식으로 사용하는 기지와 연구 시설 등이 존재한다.
상술했지만 ERSC는 니케프 시 정부 산하의 군사 기업이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도시 치안 유지 및 범죄자 체포, 대민 지원과 대테러 등 다양하며 시 경찰국에 대한 지원과 훈련, 일반 기업에 대한 보안 자문 등의 업무도 도맡고 있다. 그중에서 시와 연계하여 치안을 유지하고 범죄 집단을 통제하는 역할을 중심적으로 한다.
2074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붕괴 이후로 혼란에 빠진 니케프가 그때까지 고용해왔던 4개의 군사 기업에게 월별 지급액 증액을 조건으로 시 정부 산하의 기업으로 합병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을 받아들여 에덱스 시큐리티와 레버릭을 주축으로 하여 연합하여 새로운 회사로 재탄생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ERSC였다. 그들의 활약은 실로 대단했다. 그들은 빠르게 혼란해진 니케프의 치안을 빠른 속도로 복구했고, 러시아 마피아의 후계인 여러 마피아와 카르텔을 성공적으로 체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들의 활약으로 니케프는 이스카야 연합의 지역 중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지역이 되었고, 니케프로 인적-경제적 자원이 몰려드는 결과를 낳으면서 시 정부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075년에 접어들면서 서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군사 기업들끼리의 충돌이 시작되었다. ERSC는 시 정부 산하의 기업이라서 충돌은 피할 수 있었으나, 니케프와 가까워 많은 인구가 통근하는 유토바니아에서 충돌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곤란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다. 같은 아멜리아의 도시 헬리아가 고용한 MTO가 유토바니아가 고용한 ETZ와 충돌했는데 ERSC가 사용하는 상당수의 장비는 ETZ가 생산한 장비였고 ETZ가 ERSC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개입할 수도, 그렇다고 개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2076년, 두 기업과의 충돌이 심화되고 이것이 이스카야 연합의 정치 분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연합이 해체되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ERSC는 니케프의 주 출입구를 틀어 막고 그 전투의 여파가 퍼지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MTO의 공격으로 인해 ETZ 측 세력에 합류하면서 전쟁에 뛰어들고 말았다. ETZ를 따라 전장을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여러 전투를 겪으며 많은 대원을 잃었고, 최정예 부대였던 작전조 '알파' 역시나 전원 사망하면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말았다. 결국 니케프로 복귀하여 치안 유지에 전념하고자 하였으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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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C의 주요 인물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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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조 '알파'
본명: 에이든 헤럴드 루벤스키 (Aiden Harold Rubensky)
나이: 32세
에이든 H. 루벤스키는 연방 해병대에서 복무했으며 전역 후 고향인 니케프로 돌아와 에넥스 시큐리티에 입사했다. 처음에는 기업 경비와 같은 평범한 임무에만 참여했지만 가면 갈수록 더 위험한 임무를 받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사내에서 가장 이름을 알린 사내가 되어 있었다. 레버릭 사와의 합병 이후 뛰어난 능력을 인정 받아 작전조 '알파'의 분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전부 균형 잡힌 뛰어난 능력으로 다른 후배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완충재이면서 뛰어난 판단력을 바탕으로 한 지휘관이기도 하다.
본명: 소피아 바르가스 (Sofia Vargas)
나이: 26세
소피아 바르가스는 전 니케프 경찰 출신이었으나 해방 시기 경찰의 인사 조정 과정에서 정리 해고되었다. 경찰에서 배운 것이라곤 사격 정도 밖에 없던 그는 돈벌이를 위해 에넥스 시큐리티에 입사했다. 레버릭 사와의 합병 이후로도 평범한 업무에 투입되었으나 무장 단체의 집중 공격을 주변에 있던 팀원들을 이끌어 막아낸 사건을 계기로 작전조 '알파'로 차출되어 부분대장으로 임명되었다. 경찰 시절 익힌 뛰어난 사격 실력과 판단 능력으로 준수한 대처와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원이다.
본명: 미하일 안드레이비치 로마노프 (Михаил Андреевич Романов)
나이: 29세
미하일 안드레이비치 로마노프는 연방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2074년 입사했다. 강인한 정신력과 신체, 육군 시절에 이미 증명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작전조 '알파'에 전투원으로 배치되었다. 고속 돌파와 경로 개척 등 타 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뛰어난 능력과 출중한 사격 실력으로 선봉에서 팀원들을 이끈다.
본명: 니탈리아 슈미트 (Natalia Schmidt)
나이: 21세
니탈리아 슈미트는 딱히 특출난 경력은 없으나 20세에 입사하여 경험을 쌓아왔다. 1년 정도 밖에 근무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으나, 드론을 다뤘던 적이 있는 공학도인지라 소형 드론 등을 통한 유용한 정찰 자산을 제공할 수 있고 거듭된 훈련으로 사격에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면서 정찰 자산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던 작전조 '알파'에 배치되었다.
- 라니아 엘-메즈다위
- 마르셀로 칼리사야
- 안드레이 페트로비치
- 카이르란 아리포프
병과
- ERSC 전투원
일반적인 보병. 순찰대원이 아니라면 대부분 차량을 사용하며, 가장 흔하고 많은 병과이다. 발리스틱 헬멧, 플레이트 캐리어를 장비하지만 보급으로는 가장 후달리는 편. MX15와 같은 소총류의 무기를 주로 사용한다.
- ERSC 돌격대원
전투원 중에서 돌격대에 속한 대원들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주로 선봉에 위치하며 적과 근접하는 경우 산탄총을 사용해 적의 진영을 뒤흔든다. 돌격대이지만 무식하게 돌격하지는 않아서 제압하기 까다롭다.
- ERSC 드론 조종원
전투원들과 비슷하게 소총과 기관단총 등으로 무장을 한다. 드론이 작은 편이라 탐지하고 격추하기 쉽지 않아 적에게는 상당히 곤란하다. 몇몇 드론들은 격추될 경우 충격 수류탄처럼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ERSC 기관총 사수
탄띠를 걸 수 있는 특수 탄약 가방과 탄띠 급탄식 기관총 혹은 경기관총을 운용하며, 보급이 열악한 경우에는 그냥 돌격소총에 C-MAG 달아서 쓰는 대원들도 있다는 모양이다. 기관총과 탄약이 무겁기 때문에 체력 검정을 통해 우수한 결과를 받은 대원들만 기관총을 매고 다닐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