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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대감. 우주시대의 서막을 펼친 인류의 심정을 대변하는 단어. 이 광활한 세계에서 인류는 운명과 같은 신세계의 체현을 기대한다. 초공간기술로 도약한 인류는 [[알파 센타우리]]부터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까지 생명, 나아가 문명의 흔적을 샅샅이 탐색했지만 120년 전 위성 [[타이탄]]에 대한 실망감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외계문명도 발견하지 못한다. 실존하는 것은 고작 변변찮은 유기체들이 전부. 사람들은 문학과 예술 따위에서 다룬 첫 조우의 영광을 누릴 수 없었다. 이후에도 반복된 탐사는 결국 인류가 지독하게 넓은 이 우주에서 자신들만 존재한다는 [[집단적 고독감]]을 시달리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럼에도 인류는 번영하였고 또한 아름다웠다.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가 빛바랜 미래였음을 짐작하지는 못한 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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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4일 (토) 10:28 판

![]() 요묘·다파이가·이카나신가사[1] |
보다 더 깊은 내막으로, 고라손 격언 |

라시리온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라시리온에서 유례되었으며, 현재 린크 프로젝트, 이뮨, 바운티 에어리어,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 여명바라기, 판타, 그림자놀이, 대륙의 아이들 등에 영향을 받았다. 세계관 갈래 자체는 WORLD OF ELYDEN와 닮았다. 전우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최후의 항성계[2][3]이자 마지막 지성체들이 존재하는 세계다. 비록 타자의 간섭으로 형성된 인위적인 존재들이지만, 정통적인 인류의 후손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미래의 다른 행성임에도 인간과 같은 모습인 것은 이런 이유 때문. 이 세계에는 인간의 정신계에만 영향을 주는 마법과 인과를 설명하기 어려운 기적, 고도로 정밀한 생태계 분석 등을 지향하고 있다. 라시리온의 최종 목표는 완전한 지형체계와 개략적 역사의 완성, 오도론 문자체계 및 세계관 IP 구축이다. 현재는 다른 프로젝트의 참여로 여전히 휴식 중에 있으나 여전히 개발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작성자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판타지 및 창작 세계관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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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들 | 마법체계 | 지난날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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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의 위대한 고대문명에 대해서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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