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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목) 13: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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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틀:변화의 시대/시즌 1 테마 틀:변화의 시대/하위 문서 알림 틀:변화의 시대/상위 문서 틀:변화의 시대/관련 기사 틀:변화의 시대/문단 틀:정의당 제3지대론 동향
정의당 (제3지대 재창당론) | |||
새시민당 (새로운진보) |
미래의길 창준위 (세 번째 권력) |
정의당 (재창당론 → 변화당 통합론) | |
새로운선택에 합류 | |||
↓ | |||
변화당 (정의당 내 합당 찬성파) |
무소속 (합당 반대파 및 개별 합류 불참) |
본 문서는 제3지대론 중 정의당의 재창당론과 신당론을 서술한 것이다. 틀:변화의 시대/문단
파일:혁신재창당.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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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권력의 신당 발표 이후 정의당에서는 노동·기후·지역 등의 정치 세력과의 연대나 통합으로 재창당하자는 자강론, 당 해체 후 자유주의 신당을 창당하여 노동 중심 노선에서 탈피하자는 신당론, 이념의 선명성을 강조하고 거대 양당과 선을 긋자는 혁신론으로 내부 의견이 갈렸는데, 이후 내부 토론과 공개 선언을 거치며 신당추진사업단 출범을 통해 재창당 작업에 착수했다. 추진사업단은 양향자·금태섭 등과는 가치와 비전이 달라 확실히 선을 긋고, 진보 정치 세력과의 연대를 촉구했다.
하지만 진보층의 지지를 받는 변화당과 민주진보연대(당시 민주사회단일화연대)의 등장,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지도부 책임론으로 논의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급기야 노동·녹색·지역을 포괄하는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녹색당은 민사련에 남을 것이라 선을 그으며 정의당 주축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고, 곧 무산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023년 11월 2일 이 대표가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창당을 재검토하고, 변화당과의 후보 단일화하는 대신 무공천 내지 불출마를 발표하며 사실상 총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세 번째 권력과 대안신당당원모임이 집단으로 반발했으며, 변화당과의 통합이나 연대를 거부하는 동시에 지도부 사퇴를 요구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권력은 기자회견을 열어 11월 10일 정의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에 나서기로 했으며, 비례대표 신분인 류호정, 장혜영 의원은 당 희생의 목적으로 제명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10일, 양당 지도부가 참석한 정당 토론회에서 김준우 비대위원장이 변화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재창당은 무산되었고, 변화당과의 통합으로 가닥을 잡게 된다. 이에 따라 1월 14일 열리는 정기당대회를 통해 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실무회의를 통해 통합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당직자들의 반발과 탈당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비대위원장과 이 전 대표가 변화당에 남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고, 심상정 의원도 변화당 통합에 개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1월 14일 12차 정기당대회에서 상정된 변화당과의 통합에 대한 안건과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안건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로 가결됨에 따라, 2월 초부터 통추위를 구성한 후 실무회의를 거쳐 합의안 공개와 합당 서약식을 3월 20일에 발표하기로 했다. 2월 11일 1차 실무회의 결과 원칙대로 당적 이동은 그대로 가되, 개인 불참 의사를 밝혔거나 반대하는 인사는 이를 배제하기로 합의했고, 당 보조금 귀속에 대해서도 흡수통합 시 정의당의 당 적자 전액을 변화당이 부담하기로 합의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2월 16일 2차 실무회의에서는 당대당 이념·비전·당론 공유, 정의당 인사의 지도부 내정, 공천관리위원회 의원 내정 및 경선 방식 등을 다루었는데, 내부 격론 끝에 변화당 측의 "지도부 내정 불가 방침"과 "100% 여론조사 + 공천배제(컷오프) 방식"을 수용하는 대신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단일화 경선을 치르고, 공천관리위원회 몫 2명을 정의당 출신 인사로 채우는 의견을 변화당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회의 이후 변화당은 아직 남아있는 내부 논의를 끝내기 위해 3차 실무회의를 3월 9일에 열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3월 12일 정의당 측이 합당 논의를 총선 이후에 마무리하자는 제안을 통보하면서, 민주사회연합 측은 총선 전까지 합당을 약속한 신의를 정의당이 저버린 것이 아니냐며 반발했다. 일각에서는 정의당이 이정미 전 대표의 무공천 및 총선 불출마 방침을 철회하고 총선 출마에 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부터, 차라리 통합을 파기하자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변화당은 정의당과의 통합 논의를 총선이 끝난 뒤에 이어서 진행하자는 의견으로 뜻을 모으며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4월 11일 정의당과 통합 논의를 재개하기로 하면서 3차 실무회의를 준비하기로 했고, 4월 13일 당 내 기관 이관 등의 아직 다뤄지지 않은 내용을 다룬 3차 실무회의를 열었다. 3차 실무회의 이후인 4월 22일에는 정의당과 변화당 양당이 합당 서약식과 최종 합의안을 발표해 정의당이 변화당에 흡수합당되는 것으로 확정지었으며, 4월 28일 통합 절차 완료와 다음 날인 4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서류가 신고되어 통합이 완료되었다.
틀:변화의 시대/문단 틀:변화의 시대/상세 내용 2023년 8월 1일, 지도부에 다른 의견을 보이는 이들을 중심으로 독자 추진체인 대안신당당원모임의 발족을 선언했다. 이들은 "정의당만으로도 정의당 없이도 안 된다"며 유연한 진보 노선을 천명했는데, 최대연합 전략을 통해 더 넓은 제3지대 확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세 번째 권력, 새로운진보와 선을 긋겠다는 의견이다. 그래서인지 보궐선거를 앞두고 양향자·금태섭을 비롯한 중도 제3지대와의 연대는 물론이고 정의당보다 좌파 성향이 강한 진보당과의 연합 논의를 제안한 바 있다.
2024년 1월 9일, 박원석 전 의원을 필두로 한 전·현직 당직자 22인이 현행 비대위원장 체제의 모호한 정체성과 친변화당 성향보다는 제3지대 대안정당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박 전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주요 멤버들은 탈당을 할 것"이라 밝히며 변화당과의 통합을 중단해달라 요청했는데, 이 인터뷰에서 "독자적인 창당 과정보다는 창당 중인 곳과 논의를 함께 하거나 참여하는 방식 등으로 열려 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신당 합류를 시사했다.
2024년 1월 15일, 박원석이 기자회견을 통해 "대안정치연대에 참여해 3지대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민생 대연정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안정치연대와 대안신당당원모임 간 연합을 공식화했다. 또 박원석과 함께 참여한 권태홍 사무총장, 배복주 전 부대표, 오현주 전 대변인 등 대안신당 출신 인사들이 탈당 후 대안정치연대에 합류하기로 했으며, 박웅두 전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은 탈당 후 원외정당인 한국농어민당에 합류했다.
이후의 상황은 대안신당 참조. 틀:변화의 시대/문단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출범식 2023년 4월 15일 |
틀:변화의 시대/상세 내용 재창당론을 처음으로 제기한 세 번째 권력은 조성주, 장혜영, 류호정을 주축으로 하는 의견모임으로,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을 통해 처음 두드러졌다. 공동대표였던 조성주는 7기 당직선거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해 사회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 노회찬과 연관이 있던 6411번 버스와 운동권과의 결별 등 파격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된 이슈 메이커였으나, 당 내 좌파였던 김윤기에 패한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정의당 해체와 신당 창당을 목적으로 내부 포럼을 통해 공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4월 15일 당 내 정치 집단으로서의 정식 출범식을 알렸다. 이들은 기존 정의당의 노선인 사회민주주의에서 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한편 윤석열식 권위주의와 이재명식 포퓰리즘에 중도는 없다며 양당의 가운데나 민주파의 주변부에 머물지 않고 중원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신당 창당을 논의한 장혜영, 류호정 의원을 징계하고 출당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2023년 11월 2일 이정미 대표의 기자회견을 통해 재창당론을 포기할 것이란 전망이 나타나면서 그 갈등이 폭발했다. 세 번째 권력은 기자회견에서 변화당과의 후보 단일화와 무공천을 강력히 반대하였고, 만약 통합까지 밀어붙인다면 정의당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신당 창당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결국 2023년 11월 8일 조성주, 장혜영, 류호정을 비롯한 세 번째 권력이 정의당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추위는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책임 정치, 공존과 미래의 자유주의 정치, 기득권에 맞서는 혁신의 정치를 기치로 하는 새로운 정치 세력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창당의 포부를 밝혔으며, 금태섭·이준석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다만 장혜영, 류호정의 경우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는 선에서 탈당하기로 했으나, 최종적으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2023년 11월 30일, 미래의길 소속 장혜영이 세 번째 권력 탈퇴와 함께 창추위에서 제명되면서 류호정과 조성주가 사실상 신당을 이끌게 되었으며, 12월 8일 새로운선택과의 합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12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흡수합당이 공고되었고, 다음 날 열린 창당대회와 함께 미래의길 구성원들이 모두 새로운선택 당적을 가지게 된다. 이 중 류호정은 여성위원장으로, 조성주는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틀:변화의 시대/문단
탈당 직후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여는 새로운진보 소속 당직자들 2023년 7월 7일 |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새시민당 창당 발기인대회 2023년 9월 24일 |
틀:변화의 시대/상세 내용 2023년 7월 7일 새로운진보 소속 전현직 당직자 6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을 위해 정의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히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참여계와 함께서울 출신들로 구성된 조직으로서 최근 당 내 의견모임에서 벗어나는 행보로 독자적 진보신당 창당을 예고했다. 또 과거 정의당을 탈당했던 천호선 전 대표가 창당 작업에 협력하고 있는지라 이들이 창당할 경우 국민참여당 이후 13년 만에 참여계 주축의 진보정당이 등장하게 된다.
2023년 9월 20일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을 위한 제안모임(이하 새진추)"이 새 당명을 새시민당으로 정했다고 밝혔고, 9월 24일 창당 발기인대회 개최와 다음 날인 9월 25일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창준위 등록 이후에는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반대하는 논평을 내거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지지하는 등 친민주당 성향을 띄었고, 11월 29일 용혜인 의원이 주도한 개혁연합신당에 참여하였다.
이후 2024년 1월 n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 절차가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1월 n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통해 정식 창당이 완료되었다. 틀:변화의 시대/테마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