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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화) 14:46 판

각주
- ↑ 오펜시브(2072년)-57세 -> 캅스(2076년)-61세
- ↑ B5-9734.P91-XI. 통칭 시그마톡스는 생명이 달려 있는 모든 것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처음엔 단순 감기와 같이 호흡기 질환처럼 증상을 보이지만 기침부터 시작해 발열, 구토, 각혈, 부종, 발작 등을 일으키다가 심각한 장기부전에 세포 포화, 내부부터 천천히 썩어나가다 피부까지 녹이며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바이러스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의 세포, DNA 등등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 속도가 시간이 갈수록 배로 느는 것은 덤. 그렇기에 초기에 빠르게 치료하지 못하면 무조건 죽는 질병이라고 보면 된다.
- ↑ 3차대전 당시 러시아에서 최초의 슈퍼 솔져 개발이 시도되었다. 그렇게 의도대로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발휘하는 인간이 탄생했으나 사망률 100%의 생화학 가스를 신체에서 배출하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 운용하기도 전에 인근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차폐 과정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해 결국 바이오웨어는 치명적인 위험 부담을 지녀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 ↑ 그러나 후에 밝혀지기로는 의도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일종의 무기체 연구 과정 중 우연히 자신의 손에서 만들어졌다가 안그래도 미움을 사고 있는 다른 연구원들이 이걸 작정하고 몰아가 제명당한 것이다.
- ↑ 때문에 드레드스톤 본인은 백신을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학계에선 드레드스톤을 내쫓는대만 급급한 바람에 백신은 개발을 못했다고 한다. 결국 바이러스는 드레드스톤이 몰래 가지고 나와 어딘가에 밀폐하여 숨겨 놓았다고.
- ↑ 숀은 인페르노 프로젝트 연구원들 중에서도 상당한 고가치 연구원 중 한 명으로 포함된다.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으로서 직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나 직책은 상당히 중요도가 높은 직책을 맡고 있을 정도. 애초에 숀은 뇌의 일부를 포함한 신체의 대부분을 사이버웨어로 대체한 인물로서 일반적인 인간의 지능 수준이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 ↑ 어떻게 보면 숀은 '컴퓨터'와 가까운데 물리학 한정으로 그런
- ↑ 사실 말이 물리학과 생명공학이지 수학이면 수학, 문학이면 문학 그 어떤 것도 뒤떨어지는 것이 없던 완벽한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 ↑ 이 정도로 천재성을 띄는 인물은 크라이시스의 드웨인 크리스핀 베니토 말고는 없다.
- ↑ 드웨인은 당시 허버트보다 한 살 어린 12살에 모든 교육 과정을 끝마치고 정보망 컴퓨터 기술보안회사에 들어가 새로운 보안 프로토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인턴십 과정, 그리고 유명 공과대학에 들어가 정보통신공학을 박사 학위로 졸업했으며 이 모든 것을 끝마쳤을 당시 드웨인의 나이는 겨우 19살.
- ↑ 정확히는 '인류의 안녕'이라는 슬로건과 목적을 가지고 있던 연구회였지만 드레드스톤에게 있어 이러한 목적성은 그저 두루뭉실한 허구의 목적이라고 판단했다.
- ↑ 드레드스톤은 제명에는 관심이 없었고 백신 개발에만 몰두했으나 학계에선 드레드스톤을 내쫓는대만 급급한 탓에 백신은 개발되지 못했다. 바이러스의 표본과 자료는 드레드스톤이 쫓겨날 당시 몰래 모조리 빼내어와 자신만 아는 어딘가에 밀폐하여 숨겨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