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초이지 | {{초이지 관련 문서}} | ||
== 중천 스크립트 == | == 중천 스크립트 == | ||
=== 프롤로그 === | === 프롤로그 === | ||
2025년 2월 27일 (목) 23:11 판
| ||
[ 펼치기 · 접기 ]
|
중천 스크립트
프롤로그
난슈 대사
난슈:"저는 중천의 파수꾼 난슈입니다. 중천은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모인 빛의 삼각세계. 외천에는 칠흑공간 츄이헤이가 지배하는 어둠이 존재합니다. 다가오는 어둠을 지켜보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하지만, 저는 외천에서 칠흑공간에게 습격당했습니다. 제 눈은, 제 코는, 제 귀는, 제 입은 조각조각나 흩뿌려졌습니다."
시놉시스
어둠에게 쫓긴 난슈의 왼쪽 눈과 귀는 지상에서 빛나는 강한 빛에 이끌려 지상으로 도망쳤다.
그 빛은 동뇌에서 돌아온 린의 영혼이 뿜어내는 빛이었다.
중천에선 어둠과 싸우기 위해 린의 힘이 필요했다. 난슈는 린에게 함께 중천으로 와줄 것을 부탁했다.
"제 귀는 당신에게 지식을 주는 중천반이 되고 제 왼쪽 눈은 당신을 중천으로 옮기는 배가 됩니다." 난슈는 말했다. [린은 중천반을 받았다]
린은 배로 변신한 난슈의 왼쪽 눈에 올랐다. 난슈는 중천 속에서 가볍게 달릴 수 있는 힘을 린에게 줬다. "이걸로 당신은 중천 안의 궁전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난슈는 말했다.
린과 난슈는 천상의 빛나는 빛의 삼각형 '중천'으로 향했다.
은하수
별가루1:"저희는 중천에서 별이 되지 못한 별가루입니다. 빛이 부족하면 중천의 빛이 될 수 없어요."
별가루1:"아아. 별의 궁전에서 훌륭하게 빛나고 싶었어요. 빛이 부족한 저희는 중천으로 쫓겨났어요."
별가루1:"중천에도 어둠이 나오니 조심해주세요. 땅으로 떨어질 땐 훌륭한 빛이 되고 싶습니다."
어둠:"빛이다 빛, 이리 오너라. 별가루 따위는 시시하다고. 훌륭한 어둠으로 만들어주마."
어둠:"꿀꺽 먹어서 순식간에 빛에서 어둠으로 만들어주겠다."
어둠:"어둠이다 어둠, 늘어나라 늘어나라. 점점 늘어나서 중천 따위 새까맣게 칠해버리자."
별가루2:"중천은 빛으로 가득한 삼각세계. 별의 궁전 스인신의 빛에 행복이 있기를."
별가루2:"빛이 부족하면 그저 별가루일 뿐."
별가루2:"중천에 들어가려면 어느 궁전의 부절이 필요해요. 강한 빛이나 스가메족이 부절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