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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5일 (토) 23: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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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달 같은 국가, 노르웨이
밴드 가상국가 지성의 총집인 노르웨이, 그 중심엔 국민이, 여러분이 - 모든면에서 다른 국가를 압도하는 파워가 다릅니다. Since. 2020 |
이 문서는 가상국가 노르웨이 왕국의 공식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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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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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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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왕국 올덴부르크-몬테리조니 왕조 제14대 국왕 앙겔라 李世羅 | Ange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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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국 올덴부르크-몬테리조니 왕조 초대 국왕 앙겔라 Angela | |
본명 | 앙겔라 아우구스티나 폰 울덴부르크-몬테리조니 (Angela Augustina von Oldenburg-Monterizzoni) |
한문명 | 이세라 (李世羅) |
출생 | 1954년 7월 17일 |
독일 함부르크 | |
즉위 | 2025년 4월 2일 |
노르웨이 왕국 오슬로 오슬로 왕궁 | |
재위기간 | 노르웨이 왕국 제14대 국왕 |
2025년 4월 2일 ~ 현재 | |
스웨덴 대공국 제2대 국왕 | |
2025년 4월 2일 ~ 현재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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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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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왕국의 왕 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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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왕 문장 | 스웨덴의 왕 문장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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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국왕. 울덴부르크 왕조의 방계인 올덴부르크-몬테리조니 가문 출신의 두번째 국왕이다.
생애
어록
즉위사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존엄한 국민들의 동의로 말미암아 왕좌에 앉아 기름부음을 받는다. |
하느님의 보호 아래, 제 14대 노르웨이의 왕이자 제 2대 노르웨이-스웨덴 연합왕국의 여왕에 취임한 나 메르켈이 나의 기름부음에 동의한 국민들의 신의 아래에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여왕이 되었음을 장엄하게 선언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 그리고 성령의 사랑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짐은 조국의 하늘 아래 이 역사적 전당에 서서 노르웨이-스웨덴 연합왕국의 여왕으로서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중대한 선서를 엄숙히 올립니다. 자유와 평등과 형제애, 공리(公理)의 정신, 그리고 헌법이 엮어낸 숭고한 유대를 가슴에 새기며 국민이 맡긴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노르웨이의 건국, 전자정부의 출범, 스웨덴과의 동군연합을 거쳐 스칸디나비아의 역사는 번영과 발전을 이어왔습니다. 그 세월 동안, 이 땅의 군주는 의회민주주의와 그 궤를 함께하며 국왕과 국민, 국왕과 정부 사이의 신뢰를 지탱하는 신실한 기둥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즉위와 선서는 연합왕국의 헌법과 헌장이 명시한 고귀하고 불가침한 질서를 다시금 확증하는 신성한 의례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단지 제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뢰라는 강물 위에 떠 있는 배입니다. 이 강물이 마르는 순간, 배는 멈추고 말 것입니다. 국민은 법을 믿고, 정부는 국민의 선의를 믿습니다. 이 믿음 위에서 우리는 ‘공익’이라는 등불을 향해 함께 나아갑니다. 이 상호적 신임은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고, 영원히 지켜야 할 우리 공동체의 근간입니다. 누가 선출되었고 임명되었든, 우리 모두는 이 신뢰라는 씨줄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의 생명이며,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주춧돌입니다. 서로의 신뢰는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다듬고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 과정을 민주적으로 수행하고, 합리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선왕 테오필리스 국왕 전하께서는 마태복음의 말씀처럼“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표어 아래 새 시대를 여셨습니다. 전하께서는 언제나 의를 강조하시고, 신뢰와 문민이 다스리는 국가라는 논리에서 권위의 근거를 찾으셨습니다. 왕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헌신, 그 자체로 전하는 모범이었습니다. 그 모습이야말로 왕이란 무엇인가를 되새기게 합니다. 국왕은 노르웨이와 스웨덴 모든 이에게 통합의 상징입니다. 그러기에 군주는 결코 무책임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 짐이 선포하는 이 선서는 공허한 의식에 불과합니다. 전하께서는 한편으로는 그리스도교의 신실한 신앙인이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연합왕국의 군주로서 전통의 물결을 꿋꿋이 항해하셨습니다. 이제, 그 길 위에 짐이 섭니다.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짐은 선왕의 지혜와 철학을 가슴 깊이 새기며 걸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연합왕국의 중심에서 늘 따뜻한 마음으로 백성을 섬길 것입니다. 모든 군주는 각기 다른 시대와 기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주제는 고정된 제도가 아니라, 시대에 맞춰 진화하며 살아 숨 쉬는 제도입니다. 군주는 통치자가 아닌,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교이며 통합의 상징입니다. 우리의 헌정은 오랜 시간에 걸쳐 짜인 전통의 직물입니다. 그 실타래를 함께 엮어온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짐은 저의 책임을 그 바탕 위에 놓겠습니다. 이 나라의 군주는 군림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섬기기 위함입니다. 왕권은 특권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봉사입니다. 그 정신이야말로 우리의 정체성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공동(共同)'이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다운 뜻을 품고 있습니다. 함께 존재하고, 함께 짜낸 약속이야말로 우리가 협력 없는 진보의 허상을 깨닫게 하는 길잡이입니다. 짐은 이 땅의 수많은 노르웨이인과 스웨덴인의 헌신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그리고 그 헌신이 살아 숨 쉬는 왕국의 미래 앞에 국왕으로서 존엄하게 사명을 선포합니다. 짐은 이 임무를 온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 굳건히, 품위 있게, 그리고 서로를 신뢰하며, 국왕으로서 저의 힘을 다해 이 나라를 섬기겠습니다. 이 순간, 짐은 연합왕국의 모든 국민 앞에 다음을 선서합니다. 왕국의 헌법과 헌장을 수호하고 지키겠습니다. 왕국의 독립과 영토를 충실히 지키겠습니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며, 복지를 증진하겠습니다. 그러니 만사에 영광이 있으신 하느님이시여, 저를 도와주소서. 주후 2025년 4월 5일, 노르웨이-스웨덴 연합왕국의 여왕 메르켈 |
조상
가문
여담
- 즉위 시점을 기준으로 의회의 대수와 국왕의 대수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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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왕국 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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