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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g={{bgbt|#00beff|black|25}}|color=white}}|혼토오와 치이사이 히모 오코세나이 세카이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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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bg={{bgbt|#00beff|black|25}}|color=white}}|사실은 작은 불도 피울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
|{{style|bg={{bgbt|#00beff|black|25}}|color=white}}|사실은 작은 불도 피울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
2025년 8월 3일 (일) 15:2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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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칠성고등학교
기획
총괄진
그림
닷
편집
총괄진
출연
모든 칠성고 러너
개요
5개 모든 팀봇 시즌이 종료됨과 함께 칠성고등학교의 진정한 종막 을 기념하는 영상. 칠성고등학교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그림과 연출로 간단하게 설명하며 후반부에는 모든 출연진의 이름이 크레딧으로 올라간다.
사용된 곡은 WOMCADOLE의 Lighter.
엔딩 나레이션
마지막 에필로그. 모든 게 시작됐던, 그 교장실.
단상에서 내려온 남자 가 홀로 교장실로 걸어들어옵니다.
남자는 조용히 책상 뒤편의 의자에 앉습니다.
창 밖의…
전설로 남을 영웅들 과,
그리고 그들과 겹쳐보이는 기억 속의 옛 잊혀진 영웅들 과.
…또, 미래를 밝힐… 환장하는 영웅들 을 나지막이 바라봅니다.
…아, 그러고보니. 잊고 있었군. (의자를 돌려 앉아 책상으로 가까이 오고, 두 손을 모아 턱을 괴며 허공을 주시한다.)
어땠습니까. …아쉽지는 않으셨습니까.
모든 게 끝났구나, 라는 허탈한 생각을 마음에 품고 계시진 않으셨습니까.
모든 것은 끝이 존재하고, 그 끝을 보기 위하여 우리는 시작을 하곤 하죠.
이 이야기의 처음이, 아주 조그만 이유로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그 조그마한 이야기의 끝은, 그 무엇보다 찬란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즐거우셨습니까?
다행이군요.
지금 시각, 2시 19분.
오늘 날짜까지, 정확히 255일.
1월 3일부터 시작된 이 이야기 는,
9월 14일. 오늘로서 막을 내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의 이야기를 지켜본 소감은 어떠십니까.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기를 바라죠. 언제까지나… 아쉬워할 순 없으니 말입니다.
(자리에서 눈을 천천히 감고, 입꼬리를 올려보인다.)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의 학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의 이야기를, 우리의 학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시는 못 볼 것이라는 헛된 믿음은 가지지 말기를 바라죠.하지만, 다시는 못 볼 것이라는 헛된 믿음은 가지지 말기를 바라죠.
이 이야기는 끝나지만, 성지고등학교. 전설의 기수들과 환장의 기수들. 그 외의 여러 히어로들과 빌런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습니다.이 이야기는 끝나지만, 성지고등학교. 전설의 기수들과 환장의 기수들. 그 외의 여러 히어로들과 빌런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이어지겠죠. 우리를 계속 기억해주신다면 말입니다.…영원히 이어지겠죠. 우리를 계속 기억해주신다면 말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군요.…이야기가 길어졌군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능력자님!
칠성고등학교, 피날레.
이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사
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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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MCADOLE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히어로분들.
원어 가사는 구글 최상위 검색 결과 기준
발음 가사는 파파고 번역 결과 기준
번역 가사는 영상 내 자막 기준
狼煙( のろし ) を上( あ ) げろよ
노로시오 아게로요
불을 피워내
戦( たたか ) っていたいなら
타타캇테이타이나라
싸우고 싶다면
本当( ほんと ) は小( ちい ) さい火( ひ ) もおこせない世界( せかい ) にいるんだ
혼토와 치이사이 히모 오코세나이 세카이니 이룬다
사실은 작은 불도 피울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
それは違( ちが ) うだろう
소레와 치가우다로오
그건 아닐 거야
鍵( かぎ ) をかけたままで
카기오 카케타 마마데
열쇠로 걸어 잠근 채로
出( で ) てこないのは自分( じぶん ) が弱( よわ ) いから
데테코나이노와 지분가 요와이카라
나오지 않는 건 자신이 약하기에
声( こえ ) を聴( き ) かせて
코에오 키카세테
목소리를 들려줘
そこにいるんだろう
소코니 이루다로오
거기 있는 거 맞지?
誰( だれ ) か教( おし ) えて
다레카 오시에테
누구든 알려줘
両目( りょうめ ) には映( うつ ) らない
료오메니와 우츠라나이
두 눈에는 비치지 않아
暗闇( くらやみ ) 照( て ) らすのは
쿠라야미 테라스노와
어둠을 밝히는 건
太陽( たいよう ) なんかじゃない
타이요오난카자 나이
태양따위가 아니야
早( はや ) くここから連( つ ) れ去( さ ) ってくれないか
하야쿠 코코카라 츠레삿테쿠레나이카
서둘러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ライターこの俺( おれ ) の心臓( しんぞう ) に火( ひ ) をつけてくれ
라이타아 코노 오레노 신조오니 히오 츠케테쿠레
LIGHTER 내 심장에 불을 붙여줘
大( おお ) きな炎( ほのお ) を上( あ ) げれる場所( ばしょ ) まで
오오키나 호노오오 아게레루 바쇼마데
커다란 불꽃을 일으킬 수 있는 곳까지
白旗( しろはた ) 上( あ ) げるなよ
시로하타 아게루나요
백기를 들 때가 아니야
戦( たたか ) いは終( お ) わっちゃいない
타타카이와 오왓차이나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本当( ほんとう ) は憎( にく ) い自分( じぶん ) とやり合( あ ) ってるだけだ
혼토오와 니쿠이 지분토 야리앗테루다케다
사실은 미운 나 자신과 싸우고 있을 뿐이야
それは違( ちが ) うだろう
소레와 치가우다로오
그건 아닐 거야
本当( ほんとう ) に確( たし ) かめたいのは
혼토오니 타시카메타이노와
정말로 확인하고 싶은 건
己( おのれ ) の中( なか ) にあるはずの炎( ほのお ) だろ
오노레노 나카니 아루 하즈노 호노오다로
네 마음 속에 타오르고 있는 불길이잖아?
ライターこの俺( おれ ) の皮肉( ひにく ) を燃( も ) やしてくれ
라이타아 코노 오레노 히니쿠오 모야시테쿠레
LIGHTER 내 안의 냉소를 불태워줘
大( おお ) きな野望( やぼう ) を鳴( な ) らせる場所( ばしょ ) まで
오오키나 야보오오 나라세루 바쇼마데
커다란 열망을 불러낼 수 있는 곳까지
頭( あたま ) の中( なか ) ではわかってるのに
아타마노 나카데와 와캇테루노니
머릿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는데도
コンクリートにへばりついた足( あし )
콘쿠리이토니 헤바리츠이타 아시
콘크리트에 찰싹 달라붙은 발
動( うご ) きを止( と ) める鎧( よろい ) は捨( す ) てろ
우고키오 토메루 요로이와 스테로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갑옷은 버려
戦( たたか ) う準備( じゅんび ) が出来( でき ) てるのなら
타타카우 준비가 데키테루노나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ライターこの恐怖( きょうふ ) を燃( も ) やしてくれないか
라이타아 코노 쿄오후오 모야시테쿠레나이카
LIGHTER 이 공포를 불태워주지 않을래?
小( ちい ) さな心( こころ ) の鍵( かぎ ) をあけろよ
치이사나 코코로노 카기오 아케로요
걸어잠근 마음에게 열쇠를 선물할게
ライターこの俺( おれ ) の心臓( しんぞう ) に火( ひ ) をつけてくれ
라이타아 코노 오레노 신조오니 히오 츠케테쿠레
LIGHTER 내 심장에 불을 붙여줘
大( おお ) きな炎( ほのお ) を上( あ ) げれる場所( ばしょ ) まで
오오키나 호노오오 아게레루 바쇼마데
커다란 불꽃을 일으킬 수 있는 곳까지
痛( いた ) みを恐( おそ ) れるな
이타미오 오소레루나
아픔을 두려워하진 마
本当( ほんとう ) は小( ちい ) さな火( ひ ) でもいいんだ
혼토오와 치이사나 히데모 이이다
사실은 작은 불씨라도 좋아
狼煙( のろし ) を上( あ ) げ続( つづ ) けてやろうぜ
노로시오 아게츠즈케테야로오제
계속 불을 피워내자
まだまだ消( け ) せない意志( いし ) を持( も ) って
마다마다 케세나이 이시오 못테
더더욱 지울 수 없는 의지를 가지고
消( け ) すんじゃないぞ己( おのれ ) の炎( ほのお ) を
케스자 나이조 오노레노 호노오오
꺼트려선 안 돼 자신의 불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