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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S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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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Enex & Raverick Security Consulting |
한국어 명칭 | 에덱스 & 레버릭 보안 컨설팅 |
설립일 | 2056년 |
설립자 | 칼 I. 스미스 |
CEO | 칼 I. 스미스 |
업종 | 민간군사기업 |
직원 수 | 6,800명 |
회사 가치 | 4천 600만 달러 |
개요
DRIFTING LIGHTS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상세
센트럼 연방 뉴트리지 아일랜드 일대에서 활동하는 민간군사기업 중 하나이면서 아멜리아 주 니케프 시 정부 산하의 기업이다. 시 정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만큼 각종 군사 수준의 장비를 사용하고 정식으로 사용하는 기지와 연구 시설 등이 존재한다.
상술했지만 ERSC는 니케프 시 정부 산하의 군사 기업이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도시 치안 유지 및 범죄자 체포, 대민 지원과 대테러 등 다양하며 시 경찰국에 대한 지원과 훈련, 일반 기업에 대한 보안 자문 등의 업무도 도맡고 있다. 그중에서 시와 연계하여 치안을 유지하고 범죄 집단을 통제하는 역할을 중심적으로 한다.
2074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붕괴 이후로 혼란에 빠진 니케프가 그때까지 고용해왔던 4개의 군사 기업에게 월별 지급액 증액을 조건으로 시 정부 산하의 기업으로 합병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을 받아들여 에덱스 시큐리티와 레버릭을 주축으로 하여 연합하여 새로운 회사로 재탄생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ERSC였다. 그들의 활약은 실로 대단했다. 그들은 빠르게 혼란해진 니케프의 치안을 빠른 속도로 복구했고, 러시아 마피아의 후계인 여러 마피아와 카르텔을 성공적으로 체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들의 활약으로 니케프는 이스카야 연합의 지역 중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지역이 되었고, 니케프로 인적-경제적 자원이 몰려드는 결과를 낳으면서 시 정부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075년에 접어들면서 서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군사 기업들끼리의 충돌이 시작되었다. ERSC는 시 정부 산하의 기업이라서 충돌은 피할 수 있었으나, 니케프와 가까워 많은 인구가 통근하는 유토바니아에서 충돌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곤란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다. 같은 아멜리아의 도시 헬리아가 고용한 MTO가 유토바니아가 고용한 ETZ와 충돌했는데 ERSC가 사용하는 상당수의 장비는 ETZ가 생산한 장비였고 ETZ가 ERSC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개입할 수도, 그렇다고 개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2076년, 두 기업과의 충돌이 심화되고 이것이 이스카야 연합의 정치 분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연합이 해체되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ERSC는 니케프의 주 출입구를 틀어 막고 그 전투의 여파가 퍼지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MTO의 공격으로 인해 ETZ 측 세력에 합류하면서 전쟁에 뛰어들고 말았다. ETZ를 따라 전장을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여러 전투를 겪으며 많은 대원을 잃었고, 최정예 부대였던 작전조 '알파' 역시나 전원 사망하면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말았다. 결국 니케프로 복귀하여 치안 유지에 전념하고자 하였으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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