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회민주당에서 2008년 12월 덕후위원회 해산이 종용되자 반발한 김슷캇 덕후위원회 위원장이 탈당하여 만든 대한민국의 서브컬쳐 문화주의적 진보정당이다.
역사
초반 분당당시에는 사회민주당 당원 1만명 중 무려 1200여명이 동시탈당하며 기분좋게 출발하였으나,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직후 인원은 겨우 500명에 불과하여 처음부터 인원을 다시모아야 했다고 전해진다.
결국 창준위 소멸을 하루 남기고 5000명 달성 후 힘겹게 출범한 덕후는 사람이였지만 서브컬쳐 문화주의라는 한계와 처참한 당자금으로 인하여 현재는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를 1~2명 내며 힘겹게 이름만 유지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정당의 기초인원수인 5000명 선이 붕괴되어 정당 등록이 취소될뻔 하였지만, 간신히 인원을 채워넣어 5001명을 맞추면서 소멸될뻔한 위기를 넘겼다고한다.
그러다보니 이념이 비슷하고 당자금도 충분한 청년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부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