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국)

Anonymous (토론)님의 2022년 1월 27일 (목) 03:09 판 (새 문서: {{우국}}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bcbcb; width: 100%; 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20deg, #00...)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프랑스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UN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 펼치기 · 접기 ]
프랑스 제5공화국
프랑스 합중 공화국
République Unie de France
국기 국장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자유, 평등, 우애
(1870 ~ )
Ensemble pour la mère patrie la France
다함께 어머니 조국 프랑스를 위하여
(1940 ~ )
상징
국가 유격대의 노래 #
(Les Chant des Partisans)
국화 붓꽃
국조 수탉
역사
프랑스 혁명 1789년 5월 5일
프랑스 제1공화국 성립 1792년 9월 22일
프랑스 제1제국 성립 1804년 12월 2일
부르봉 왕정복고 1814년 4월 6일
7월 왕정 1830년 8월 9일
프랑스 제2공화국 성립 1848년 11월 4일
프랑스 제2제국 성립 1852년 12월 2일
프랑스 제3공화국 성립 1870년 9월 4일
프랑스 제4공화국 성립 1936년 8월 11일
나치 독일의 점령 1940년 7월 11일
프랑스 본토 재수복 1944년 3월 6일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오를레앙 (Orléans)
북위 47° 54′ 09″ 동경 1° 54′ 32″
최대 도시 파리 (Paris)
북위 48° 51′ 24″ 동경 2° 21′ 03″
대륙 유럽 (서유럽·중부유럽)
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면적 3,256,209km2 | 세계 8위
접경국
[ 펼치기 · 접기 ]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8,810만명 | 세계 10위 (1983년)
밀도 27.06명/km2
출산율 1.8명 (1983년)
기대수명 72세 (1983년)
민족 프랑스인 98.3%
• 본토계 프랑스인 63.9%
• 알제리계 프랑스인 22.5%
• 유럽계 프랑스인 9.1%
• 기타 2.8%

외국인 1.7%
공용어 프랑스어
지역어 베르베르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아랍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가톨릭교
분포 가톨릭교 68.3%
이슬람교 11.5%
개신교 4.3%
무종교 및 기타 15.9%
군대 프랑스 합중 공화국군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구성국 프랑스 공화국
알제리 공화국
기아나 공화국
브뤼셀 자치령
레지옹 21개
데파르드망 135개
아롱디스망 450개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공화제, 제한적 민주주의, 프랑스 파시즘 (논란 있음), 드라로크 사상, 다당제, 양원제, 대통령 중심제, 연방제, 성문 헌법
국가 원수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
정부
요인
국무총리 로랑 파비위스
행정장관 피에르 루아
외무장관 앙리 퀴리앵
전쟁장관 베르제 발리앙코르
하원의장 휘베르 라롱데
총법원장 자크 로카르
집권 여당 불의 십자단
경제
[ 펼치기 · 접기 ]
GDP
(PPP)
$2조 3,170억 3,000만 | 세계 5위 (1983년)
1인당 $26,300
GDP
(명목)
$1조 3,215억 | 세계 5위 (1983년)
1인당 $15,000
수출
입액
수출 $1,677억 2,000만
수입 $1,500억 6,300만
외환보유액 $9,670억 3,600만
신용등급 무디스 Aa3
S&P AA-
Fitch AA-
화폐 공식 화폐 프랑스 프랑(₣)
ISO 4217 FRF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연호 서력 기원
시간대 GMT-03:00, GMT+00:00~01:00(프랑스 시간대)
운전 방향 우측통행
단위 SI 단위
외교
[ 펼치기 · 접기 ]
UN 가입 1945년 (창립국)
유럽 공동체 가입 1964년 (창립국)
ccTLD
.fr
국가 코드
FR, FRA, FRR, 250
위치

개요

프랑스 합중 공화국(프랑스어: République Unie de France 레퓌블리크 위니 드 프랑스[*]), 줄여서 프랑스(프랑스어: France)는 서유럽중부유럽,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이전의 체제와 구분하기 위해 프랑스 제5공화국(영어: Fifth Republic), 혹은 멸칭으로 파시스트 프랑스(프랑스어: Fascist France)라고 하기도 한다. 수도는 오를레앙, 최대 도시는 파리,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제3대 프랑수아 미테랑이다.

서유럽과 유럽 중부에 넓게 펼쳐진 평야에 위치한 국가로, 농업과 공업, 서비스업, 관광업이 고루 발달하여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강대국으로 꼽힌다. GDP 순위는 세계 5위이며, 인구는 총 9천만명에 육박하여 유럽 내에서 소련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독일 서부와 벨기에 왈롱 지역의 영유권을 연합군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음에 따라 현재의 영토를 갖추게 되었으며, 1950년대 몇몇 식민지가 독립한 것을 제외하면 1945년 이후 영토 변화는 없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갈리아 원정 당시 처음으로 유럽의 주류 역사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프랑크 왕국을 거쳐 유럽 최대의 왕국이었던 프랑스 왕국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모순적 봉건 체제는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으로 붕괴되었으며, 19세기 초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 제국을 선포하고 혁명 후 혼란기를 수습한 이후 프랑스를 근대적인 강국으로 재조직했다. 1870년 보불전쟁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제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36년, 프랑수아 드라로크가 이끄는 불의 십자단이 의회를 장악하고 개헌을 통하여 제4공화국을 선언한 이후 현재와 같은 정치 체제가 자리잡았다. 이후 1972년 각 식민지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하고 연방제를 선언함에 따라 국호가 합중 공화국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영국, 네덜란드, 파타니아, 스페인 등 서유럽 국가들의 파시즘적 체제를 일컫는 서유럽 파시즘[1] 계열에 속한 국가중 가장 정치적으로 안정되어있으며, 오랜 정치적 안정으로 인하여 고도의 국민적 단결과 평화를 이룩하였다. 주변의 국가들과 함께 공산권에 대항하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세워진 유럽 공동체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동맹에 속하여 있어 외교적으로도 안정되어있는 국가이다. 현재 프랑스는 UN의 회원국이자 상임이사국이며, 그 외에 수많은 경제, 외교적 동맹과 조직, 협정에 가입되어있다.

각주

  1. 학계에서는 프랑스를 비롯해 서유럽 파시즘의 일원인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파타니아의 정치 체제가 실제 파시즘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