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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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5공화국 프랑스 합중 공화국 République Unie de Fra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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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자유, 평등, 우애 (1870 ~ ) | |||||||||||||||||||||||||||
Ensemble pour la mère patrie la France 다함께 어머니 조국 프랑스를 위하여 (194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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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 프랑스 혁명 1789년 5월 5일 • 프랑스 제1공화국 성립 1792년 9월 22일 • 프랑스 제1제국 성립 1804년 12월 2일 • 부르봉 왕정복고 1814년 4월 6일 • 7월 왕정 1830년 8월 9일 • 프랑스 제2공화국 성립 1848년 11월 4일 • 프랑스 제2제국 성립 1852년 12월 2일 • 프랑스 제3공화국 성립 1870년 9월 4일 • 프랑스 제4공화국 성립 1936년 8월 11일 • 나치 독일의 점령 1940년 7월 11일 • 프랑스 본토 재수복 1944년 3월 6일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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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fr | |||||||||||||||||||||||||||
국가 코드 | |||||||||||||||||||||||||||
FR, FRA, FRR, 250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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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스 합중 공화국(프랑스어: République Unie de France 레퓌블리크 위니 드 프랑스[*]), 줄여서 프랑스(프랑스어: France)는 서유럽과 중부유럽,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이전의 체제와 구분하기 위해 프랑스 제5공화국(영어: Fifth Republic), 혹은 멸칭으로 파시스트 프랑스(프랑스어: Fascist France)라고 하기도 한다. 수도는 오를레앙, 최대 도시는 파리,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제3대 프랑수아 미테랑이다.
서유럽과 유럽 중부에 넓게 펼쳐진 평야에 위치한 국가로, 농업과 공업, 서비스업, 관광업이 고루 발달하여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강대국으로 꼽힌다. GDP 순위는 세계 5위이며, 인구는 총 9천만명에 육박하여 유럽 내에서 소련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독일 서부와 벨기에 왈롱 지역의 영유권을 연합군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음에 따라 현재의 영토를 갖추게 되었으며, 1950년대 몇몇 식민지가 독립한 것을 제외하면 1945년 이후 영토 변화는 없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당시 처음으로 유럽의 주류 역사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프랑크 왕국을 거쳐 유럽 최대의 왕국이었던 프랑스 왕국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모순적 봉건 체제는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으로 붕괴되었으며, 19세기 초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 제국을 선포하고 혁명 후 혼란기를 수습한 이후 프랑스를 근대적인 강국으로 재조직했다. 1870년 보불전쟁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제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36년, 프랑수아 드라로크가 이끄는 불의 십자단이 의회를 장악하고 개헌을 통하여 제4공화국을 선언한 이후 현재와 같은 정치 체제가 자리잡았다. 이후 1972년 각 식민지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하고 연방제를 선언함에 따라 국호가 합중 공화국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영국, 네덜란드, 파타니아, 스페인 등 서유럽 국가들의 파시즘적 체제를 일컫는 서유럽 파시즘[1] 계열에 속한 국가중 가장 정치적으로 안정되어있으며, 오랜 정치적 안정으로 인하여 고도의 국민적 단결과 평화를 이룩하였다. 주변의 국가들과 함께 공산권에 대항하고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세워진 유럽 공동체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동맹에 속하여 있어 외교적으로도 안정되어있는 국가이다. 현재 프랑스는 UN의 회원국이자 상임이사국이며, 그 외에 수많은 경제, 외교적 동맹과 조직, 협정에 가입되어있다.
각주
- ↑ 학계에서는 프랑스를 비롯해 서유럽 파시즘의 일원인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파타니아의 정치 체제가 실제 파시즘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