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빈 鄭翰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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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Grand Master |
| 나이 | 22세 |
| 성별 | 남성 |
| 신체 | 185cm, 75kg |
| 능력 | 기물의 가치 |
| 소속 | 능력자 협회 |
| 직책 | 히어로 |
| 관련 인물 | 안지희(연인) |
개요
일단 뭐든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그야, 우리는 서포터잖아?
칠성고등학교 외전: 忘雄의 등장인물. 정한빈.
상세
짙은 밤하늘 빛 머리카락, 어둠과 같은 보라빛 눈동자가 특징. 처음 본 사람은 사뭇 그 어두운 분위기에 말 걸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실상은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 스마트폰의 바탕 화면은 항상 귀여운 고양이 사진, 카톡 프로필로 고양이로 고정하는 사람이다.
어릴 때 부터 시작한 체스에 대해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겉옷의 안 주머니에 항상 킹의 말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후술할 능력의 매개체로 들고 다니는 알약통 또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다.
작중 행적
인간 관계
능력
기타
- 힘들 때, 실제로 고양이 카페에 자주 들러서 지친 몸을 힐링했다고 한다. 고양이 외에도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 강아지 등등. 본인 기준 작고 귀엽다고 생각되면 다 좋아하는 편.
-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 사유는 말이 없고, 음침하다는 이유. 본인은 그러려니 하며 넘겼지만, 자주 교과서나 필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 집이 꽤나 유복하다. 어릴 때 대회에서 휩쓴 상금을 제외하고도, 평생 계약을 한 사용인이 있을 정도.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간 이후에는 사용인을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자랐다. 하지만, 언젠가 자신의 계좌로 3억이 떡하니 들어 왔을 때는, 자신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