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7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본 문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일어난 한국사회당의 분당에 관한 문서로, 해당 사건은 대한민국 진보정당 사상 3번째 분당[1] 사건을 의미한다.
발단
한국사회당은 2007년 말, 민주사회연합이 새로운 진보정치 세력화를 목적으로 진보 통합론을 추진해 온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일심회 사건의 종북 행위, NL 세력의 패권주의적 행보에 반발해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평등파 주축의 진보신당, PD 계열 학생운동과 소수자 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당, 개혁적 사회주의의 실현과 좌파정치의 변혁을 주도하는 정치단체 민주사회연합의 통합으로 창당했다. 세 정치 세력의 일관된 의견과 민주적 사회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PD 성향의 진보정당인 만큼, NL을 대표하는 민주노동당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었다.
2011년 5월, 노심조를 중심으로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기로 하자 진보신당계 일부와 사회당계, 민사련계 다수가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9월 4일 열린 당대회에서 재석 대의원 625명 중 430명이 반대해 압도적으로 부결된다. 결국 다음 날, 현 지도부가 총사퇴를 결의했으며, 11월 1일 노심조를 비롯한 진보신당계 인사들이 대거 탈당했다. 이후 탈당파들은 '새진보통합연대'를 결성하고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과 합당해 통합진보당을 창당했으며, 한국사회당은 홍세화의 독자 출마를 거쳐 새 지도부를 꾸렸다.
이후 2012년 4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이 터지면서 당이 발칵 뒤집혔고, 이 과정에서 비당권파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비당권파들은 독자적으로 나가느냐, 혹은 한국사회당으로 복당하느냐를 놓고 이견이 잇따랐으나, 결국 한국사회당으로의 복당으로 결론지으면서 2012년 10월 22일 대거 입·복당한다.
전개
세력 분화
세 번째 권력의 새로운선택 합류
대안신당당원모임의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의 새시민당 창당
전환, 민주사회연합 등 한국사회당 잔류파
세력 간 연대
결말
여담
둘러보기
각주
- ↑ 이전 사례로는 2008년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분당, 2020년 한국사회당-기본소득당 분당이 있으며, 2012년에 일어난 통합진보당 내부 분열의 경우 새진보통합연대, 참여계, 인천연합이 따로 정당을 창당하지 않고 한국사회당으로 이전한 것이기 때문에 분당으로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