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유토피아 로얄)

Ejacking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8월 10일 (토) 02:03 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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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Victoria
이름 빅토리아
종족 인간형 기생충
이니셜 V(venom)
신장 167cm
체중 57kg
출신 세계 DNA 실험실

개요

", 맘에 드는 것. 즉, 먹어치우고 싶다는 것."

유토피아 로얄의 등장인물

상세

외모

인간에게 기생하여[1] 살아가는 인간형 기생충이다. 본체는 50cm 정도의 커다란 거머리의 형태이며 꼬리 부분에는 자잘한 촉수가 자라나 있고, 피부는 형형색색으로 발광하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생충, 즉 빅토리아는 목표로 정한 인간의 척추에 파고들어 숙주의 신경을 제거하고 끝에는 뇌까지 파먹어 숙주의 신체를 지배하게 된다.

때문에 외형적으로만 보면 빅토리아의 모습은 기생하고 있는 숙주의 외모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 빅토리아가 기생하고 있는 숙주는 긴 생머리에 어두운 피부를 가진 왜소한 여성이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숙주의 등, 즉 척추 부분에선 얇은 촉수가 튀어나와 꿈틀거리기도 한다. 이 촉수는 내구도가 약해 전투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렵지만 발광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로 시야 확보용으로 사용한다.

능력

V의 이니셜 '베놈'의 능력자.

체내에서 강력한 독을 만들어낼 수 있다. 독의 위력은 강철은 가뿐히 녹이고 조금 시간을 들이면 티타늄도 녹일 정도로 강력하다.

빅토리아의 혈액과 타액, 분비물 등등이 전부 맹독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로 혀에서 독액을 발사하거나 일부러 작은 상처를 내어 피에 들어있는 독을 흩뿌리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독의 독성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지만 너무 강한 위력의 맹독을 만들면 능력자 본인의 신체에도 부담이 가기 때문에 이는 주의해야 하는 부분.

기술

  • 톡신

혀에서 독을 발사하는 기술. 혀가 4가닥으로 갈라지면서 내부의 혈관을 통해 독액이 발사된다.

  • 포이즌

양손에 상처를 내어 독으로 이루어진 혈액을 뿌리는 기술.

  • 베인

체내의 독의 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능력자 자신을 강화하는 기술. 너무 강하게 독성을 올리면 능력자 본인의 신체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하여 사용해야 한다.

전투력

작중 행적

과거

여담

  1. 정확히는 인간의 척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