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게파르토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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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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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 기관단총 | 소총 · 기관총 | 포 | 차량 | ||||||||
    ㅔㄱㅣㅋㅔㅈㅔㅅ·ㅍㅜㅅㅡㅋㅏ 49M Moosmeier 32M pistol  26식 수포 엘빙거 권총 |
  ㅍㅜㅅㅡㅋㅏ1651 41형 표준 영도진 보병소총 이리야-야조프 45식 보병용 소총  르브 소총 무흐타레프 장비  Maschinen Gewehr 57 ㅗㅌㅗㅁㅏㅌㅏ·ㅍㅜㅅㅠㅋㅏ |
 Panzerabwehrkanonen 1656 49M 6.3qb bombarde 51M 6.3qb Bergbombarde 52M 6.3qb bombarde 50/54M 33qb Bergbomb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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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6년식 야전차량 경형 1654년식 전선장갑차량 53M 3톤 중형트럭 어비거일  | ||||||||
| 잠수함 | 함선 | 전투기 | 폭격기 | ||||||||
 퇴브리크크루비엔 Ddkf.V 가르당 17 53M 반도르 피어스마린 F.3 키드 피어스마린 F.5 돌핀 |
 그니베겐 GFz.III 하디 베넷 타입P | ||||||||||
| 아인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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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노쿠겔 Kanokugel |
드베르그 Dweorg |
리겔 Ligel |
테살리데스 Teßalides |
죄뢰이 Jöröi |
라퓰러이 Lafülöi | ||||||
| 오르바나 학회 · 케네우스 의사회 · 마법 | |||||||||||
| 무기 | |||
| 권총 · 기관단총 | 소총 · 기관총 | ||
| ㅔㄱㅣㅋㅔㅈㅔㅅ·ㅍㅜㅅㅡㅋㅏ 49M Moosmeier 32M pistol 26식 수포 엘빙거 권총 |
ㅍㅜㅅㅡㅋㅏ1651 41형 표준 영도진 보병소총 이리야-야조프 45식 보병용 소총 르브 소총 무흐타레프 장비 Maschinen Gewehr 57 ㅗㅌㅗㅁㅏㅌㅏ·ㅍㅜㅅㅠㅋㅏ | ||
| 포 | 차량 | ||
| Panzerabwehrkanonen 1656 49M 6.3qb bombarde 51M 6.3qb Bergbombarde 52M 6.3qb bombarde 50/54M 33qb Bergbomba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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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년식 야전차량 경형 1654년식 전선장갑차량 53M 3톤 중형트럭 어비거일 | ||
| 잠수함 | 함선 | ||
| 전투기 | 폭격기 | ||
| 퇴브리크크루비엔 Ddkf.V 가르당 17 53M 반도르 피어스마린 F.3 키드 피어스마린 F.5 돌핀 |
그니베겐 GFz.III 하디 베넷 타입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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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호드 왕국이란, 슈베로니아 제국의 붕괴 이후와 그란치프 왕국사이 중세 초 헤스페로스벨트의 중동부에 있는 에세르 지방 서부에 건국된 국가를 일컫는다. 풍요로운 에세르 지방에 위치함에도 헤스페로스벨트 중앙의 패권을 잡지 못하고 이후 그란치프 왕국에게 흡수되어 에세르 번국이 되었다.
명칭
자호드 왕국의 명칭은 시아르어이다.(슈베른어:Regnum Zahod)이다. 자호드라는 국명은 초기 에세르어로 "서쪽"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민족과 정주민 간의 위치 구별을 위해 만들어진 용어가 국명으로 굳어졌음이 설득력이 높은 가설로 인정받는다.
역사
건국
슈베로니아 제국은 게이만족의 침입으로 인한 혼란 끝에 582년 멸망하였다. 멸망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은 슈베로니아의 동쪽 국경지대인데, 대표적으로 평지지대에 위치한 마가르돔과 아벨리아가 그 피해가 심하였다. 이 두 지역의 붕괴 이후 독립된 국가체계들이 형성되었는데, 전자는 자호드 왕국으로, 후자는 게파르토 왕국으로 변화하였다.
마가르돔의 붕괴 이후, 해당 지역에 잔존하던 슈베른인은 푸위낙스우트 강 유역에 모여 거주지를 방어하였으며, 이 당시 사람들을 규합한 베노르마그가 스스로 왕을 선포하고 현재의 에세르 서부 지역을 규합하였다.
동진
자호드 왕국은 10대 벨로쿠투스 1세 시기부터 북쪽과 동쪽으로 진군하여 현재의 바르도두지에 해를 감싸는 영토를 형성하였다. 포우드니고르 왕국과의 교역에만 의존하는 대신 자원이 많은 팔로렌스 산맥을 향한 확장은 자호드 왕국의 경제를 활성화하였으나, 그란치프 왕국과 접경하는 국경이 넓어지며 두 국가 사이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고유 문화 분화
슈베로니아 제국 붕괴 이후 문화적, 기술적 구심점을 상실한 헤스페로스 동부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문화적 변화가 관찰된다. 문화의 변화는 중세 남부 그란치프어의 언어적 변화로 관찰 가능하다, 여타 다른 슈베른어의 변화와 달리, 중세 남부 그란치프어의 경우 변화가 더욱 두드러져 새로운 발음기호의 등장, 이민족 단어의 융합, 문법의 변화가 확인된다. 위 변화는 그란치프어보다는 비슈네츠어와 더 유사한 면이 많다는 시각에 의해 에세르에 유입된 이민족의 출처가 코르보날 인근이거나, 두 문화가 연결되어 있었으나 게파르토 왕국의 건국 과정에서의 이민족 유입이 단절로서 작용한 것이라는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