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야마 저택 전투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23일 (토) 22: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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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야마 저택 전투
(일본어: 篠山 邸宅の戦い)
저택을 급습하는 경찰들의 모습
사건 정보
참가세력 붉은 바람
야에야마 경찰청
장소 야에야마 규자키국 시노야마 시
날짜 1969년 9월 11일 ~ 17일
사망자 경찰관 3명
민간인 5명
부상자 경찰관 11명
민간인 15명
보도관계자 2명
결과 - 붉은 바람 조직원 7명 체포
- 인질 3명 구출

시노야마 저택 전투 (일본어: 篠山 邸宅の戦い, 시노야마 테이타쿠 노 타타카이)는 1969년, 야에야마 규자키국(宮崎国)의 시노야마 시(篠山市)에 위치한 저택에서 군주제를 반대하고 공산주의에 따른 국제 혁명을 지지하던 학생운동조직, 붉은 바람(赤い風)이 저택을 점거하면서 일으킨 사건이다.

여담

이 사건 이후로 개인의 총기 소지를 허락하던 규자키국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여론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지역 의회를 거쳐 총기소지를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인해 현재까지 규자키국은 야에야마에서 유일한 총기 소지를 규제하는 쿠니(国)가 되었으며, 외부 지역에서 총기 반입을 철저히 규제하고 있다.

유일한 총기 규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인터넷 상에서는 야에야마에서 총기 관련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면 규자키는 오늘도 1승(宮崎は今日も1勝) 드립이 유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미국총기 난사 사건에서도 이 드립은 흥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에 있다. 이번 가와타바 총기 난사 사건에서도 Kch에서는 규자키 드립으로 전 게시판이 도배되었다고 한다. 오늘도 규자키의 선견지명은 계속된다.

사건이 발생한 뒤, 인터넷 상 (특히 Kch)에서는 이 사건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에서 비롯하여 시노야마 시죽음의 산(死の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