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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공동체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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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에서 승리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장악
* 2차대전에서 승리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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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건 ===
=== 주요 사건 ===
* '''조선의 개항'''
* '''조선의 개항'''

2021년 3월 26일 (금) 14:58 판

 
 공산1968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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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 2022 ]
공3
Communist 1968 - 3
파일:공3.png
부제
White Album
장르
될 수 있는 한 많이
시작
2021년 2월 10일
작가
공산1968

개요

공산1968의 셀프 타이틀 세계관. 대백제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세계관 설정 개요 단계

세계관의 이름과 배너 디자인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을 따서 지었다.
그 앨범이 헤비 메탈부터 발라드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담은 앨범이니 이런 점을 본받아 최대한 많은 장르를 한 세계관으로 커버하고 싶다. 단순 현실 세계관부터 가상 인물, 애니, 전쟁, 판타지 등을 대략적으로 묶어 하나의 세계관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었고,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험적인 작업도 약간 해보고 싶었다.

세계관 설명

다극(多極) 체제

내 다른 세계관들과 마찬가지로 양극 냉전 체제가 아닌 다극체제가 기본 베이스로 설정되었다.

국가 주요 동맹국 모티브 특이점
미국 남미, 캐나다 영국병 당시의 영국
현대 유럽연합 국가들
  • 세계 제1의 초강대국
  • 베트남 전쟁 이후 사회 혼란화 및 민주-공화 양당제 붕괴
  • 금융 위기와 각종 대외 전쟁으로 사회 침체
  • 현실 미국만큼 영향력이 강력하지는 않음
대백제국 영국, 일본, 중국 영국
조선민주국 설정 참조
  • 현대문물 수용 이후 강대국화된 한국
  • 한국과 일본의 위치 변화, 중국 병합이후 제2의 강대국으로 성장
  • 영국식 입헌군주제 도입으로 정치 발전
  •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국가
나치 독일 유럽 공동체 (EU) 중화인민공화국, <우리들의 조국>의 나치
독일연방국 설정 참조
  • 2차대전에서 승리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장악
  • 미국, 대백을 잇는 제3의 강대국
  • 강력한 사회 통제 정책, 1980년대 이후 중국식 사회 개방
  • 독일식 국가사회주의 정책으로 중국과 같은 국가자본주의 추구
소련 몽골 등 공산권 국가들 호자주의 알바니아 / 차우셰스쿠 루마니아
<우리들의 조국>의 소련
  • 독소전쟁 이후 우랄산맥으로 밀려난 붉은군대의 잔존파
  • 몽골 및 시베리아 지역 중심으로 1960~70년대에 신공업지대로 부상
  • 현실보다 작은 영역으로 인한 극단적 폐쇄 정책(호자주의) 시행
  • 1990년대 이후 인터넷 발달로 사회 부분적 개방 및 사회 혼란, 민주화 열기

주요 사건

  • 조선의 개항

조선이 일본보다 더 빨리 개항을 하였다. 이후의 역사는 조선과 일본의 역사가 뒤바뀌었는데 이 점은 내가 예전에 쓴 세계관이었던 조선민주국 설정을 약간 확대시킨 것이다. 1930년대 이후 본격적인 선진국이 된 대백제국은 미국에 잇는 제2의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로 인해 국경을 접했던 소련의 세력이 위축되었고, 동시에 중국 공산당을 비롯해서 각종 아시아 군벌과 정당들도 정리되어 동아시아가 제법 살만한 대륙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 제2차 세계 대전

미국이 불간섭 정책을 표방함에 따라 독일이 1941년 유럽을 정복하고, 일본 대신 독일과 동맹이었던 중화민국과 대백제국이 전쟁을 치뤘다. 이후 중화민국은 대백제국에 항복하여 대백제국이 중국 대륙의 일부 영토를 얻었지만 독일이 독소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연합군이 반, 추축국이 반 승리했다. 영국은 대백제국의 보호 아래 유럽 내의 유이한[1] 민주주의 국가로 존속하였다.

  • 1968년 혁명

68혁명은 사정상 나치의 속국인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에서 먼저나왔고 일찍이 선진국화된 대백제국에서도 전개됨에 따라 동아시아 내에서 사회 진보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그러나 히피 운동이 근본적인 모순 때문에 붕괴되었다는 점은 똑같다. 소련과 나치독일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문혁 시기 중국처럼 강경한 사회 통제 정책을 펼쳤던 두 나라들에게 정치적으로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

  • 인터넷 발전

소련과 나치 독일이 인터넷의 발전으로 더이상 강경한 사회 통제를 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서 각지에서 민주화와 사회 개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었지만, 소련은 독자적 인터넷 개발을 통한 사회 통제를 지속했고 나치 독일은 중공식 국가자본주의를 통해 국민들의 불만을 낮췄다. 다만 나치와 소련 둘 다 부분적인 개방을 겪음에 따라 10~20년간의 사회적 혼란을 겪었다.

  • 미국의 쇠퇴

베트남 전쟁의 장기화와 이후 겹친 영국병과 비슷한 경기 침체로 1970년대 이후 약 50년간 사회적인 침체와 혼란을 겪었다.

국가 목록

  1. 나머지 하나는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