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강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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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온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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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금상
추존 국왕
-
강온국 국왕
원문왕
元文女王
출생 2006년 2월 7일 (17세)
강온국 한설 안원궁 선현전
거주지 강온국 한설 안원궁
재위 강온국 국왕
2021년 3월 27일 - 현재
작위 왕세녀 (2015~2021)
왕녀 (20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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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嚴)
희서(熙曙)
부모님 아버지 엄윤
어머니 정원왕후 (淨援王后) 강씨
형제자매 없음
배우자 미혼
자녀 없음
신체 키 168cm, 혈액형 O형
학력 서울대학교 졸업
강남고등학교
강남중학교
강남초등학교
종교 불교
국적 파일:대연국기 초본.png 대연국

원문진양왕(元文進洋王) 또는 엄희서(嚴熙曙)는 대연국의 제○대 국왕이다. 통일신라의 마지막 국왕이자 한국사 마지막 여왕으로 인식되었던 진성여왕 즉위 이래 1,134년 만에 한반도에서 즉위한 여왕이기도 하다. 본래 시조왕이 왕위를 선양받은 867년 이후 대연국은 여성의 왕위 계승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현대에 들어 왕손이 매우 귀해졌고, 이 현상이 극대화되어 전임 국왕인 대연국 태상왕 및 정명왕(正銘王) 엄양운(1973~, 재위: 1992~2020)의 치세 이후에는 남자 왕손이 한명도 태어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현 국왕은 1996년 여성이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개정된 왕위계승에 관한 왕실전범의 직접적인 혜택을 가장 먼저 받아 왕위를 계승한 사례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여론 상에서는, 향후 現 국왕이 혼인하여 후사를 낳을 텐데 그러면 왕조가 갈아치워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하였으나, 대연국 왕실은 영국 등의 예로 보아 그 자녀 역시 엄씨로 인정하거나 혹은 선왕과 가까운 다른 엄씨 종친의 자녀를 국왕으로 즉위시키면 된다는 입장을 발표하여 현재 논란은 해소된 상태이다. 2021년 3월 27일 부왕인 정명왕에게 왕위와 의장직을 양위받아 재위중에 있다. 국왕의 정식 호칭은 대연국 국왕 전하이다.

출생과 유년시절

2007년 8월 16일 안원궁 선현전(璇賢殿)에서, 부왕과 모후 슬하 고명딸로 태어났다. 모후인 정원왕후(淨援王后, 1976~2001) 강씨는 안타깝게도 現 국왕을 낳은 후 앓다가 1달만에 휴유증으로 사망하여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다. 이 때 부왕이 전대 국왕들과는 달리 딸에 대한 애정이 깊어 그 모습이 공개 석상에서도 보일 정도였다. 여튼 국왕은 유년 시절 활발한 성격으로 자랐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전반적으로 언제나 모범생으로 활동했다고 하며,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사교적인 성격이여서 원만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연 역사상 최초 왕세녀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이던 2015년 1월 29일, 본궐(안원궁) 정전인 태평전에서 부왕에 의해 대연국 최초의 왕세녀로 임명되었다. 영월 엄씨 왕실 종친 중에서는 공주의 왕세녀 임명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역시 많이 있었으나, 부왕의 남계 후손이 없다는 점과 신라 여왕의 예를 들어 부왕은 종친들을 설득시켰고 마침내 왕세녀에 무리없이 임명됐다. 국왕 즉위 이전 6년간의 왕세녀 시절 동안 엄희서는 점점 공개 석상에 점차 모습을 많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대한 국가 연방 회의에 부왕을 대신하는 의장 대리 자격으로 참석하거나, 외국 사절 및 왕실을 만나는 등 교류를 늘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문에 대연국 내에선 부왕이 딸에 대한 양위를 준비중일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국왕 즉위

2021년 3월 27일 정오를 기해 대연국 제○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신라 진성여왕 이래 한국사 최초의 여왕으로, 1차 존호는 승운강성대정(昇暈康性大情)으로 정했다. 본궐인 안원궁 태평전에서 부왕에게 대연국 국왕의 상징인 황금 연꽃 목걸이를 수여받았다.

파일:대연국 즉위.jpg
대연국에서는 왕조 성립 당시 태조에게 사람들이 만세 삼창을 했던 것을 시작으로 신임 국왕이 즉위할 시 중신(中臣)들이 국왕을 섬긴다는 의미로 만세 삼창을 했던 전통이 있다.

국왕 재위 기간

2021년 3월 27일 즉위한 뒤 신임 국왕은 부왕인 정명왕의 칭호를 태상왕(太上王)으로 높였으며, 또한 자신의 새 연호를 원문진양으로 정했다.

혼인 문제

국왕이자 연방 의장인 원문진양왕이 2020년에 들어 성인이 되면서, 혼인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건국 당시부터 이어졌던, 태조의 건국을 도왔던 6대 명문가가 있는데, 그 명문가들에서 국서를 배출하기 위해 열심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왕실에서는 왕의 혼인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9월 5일, 안원궁 국왕 대변인은 원문진양왕이 좋은 사람과 이성적으로 교제중에 있다고 밝혔다. 상대의 가문이나 그 외 개인 정보는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