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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지만 다른 세상, 날개를 타고 6개의 문을 지나
The same world, but different world. Ride the wings through the six gates
― 넓은 날개 세계관 슬로건

넓은 날개<Wide Wings, 廣翼(광익)> 세계관Wideclouds가 구상한 가상의 범세계 창작 평행 세계관이다. 기초는 한반도에서 연방 아래 다양한 국가가 존재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외 세계의 지역은 이후 집필자가 생각해본 바에서 현실에 기반하여 창작되었다.

세계관 대략의 역사

유럽 세계는 1차 대전 이래 전반적으로 대체적으로 공화정의 우위 구도이다. 서유럽의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독일, 스위스 등은 공화국인 반면 동로마 제국, 벨라루스 왕국 등은 군주제 국가이다. 이탈리아는 통일되지 못한 채 사보이아 가문의 사르데냐 왕국, 이탈리아 공화국, 교황령, 나폴리 왕국, 시칠리아 공화국으로 나뉘어졌다. 동유럽의 경우 러시아의 패권 구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의 적백내전에서 백군이 승리하면서 소련은 성립하지 못했다.[1]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반적으로 군주제 국가의 우위 구도이다. 1644년 이자성에 의해 세워진 순나라를 위시한 중화 제국의 철통 패권이 여전히 존재하며, 한반도는 여러 정부의 연방인 대한국가연방이 성립했다.

세계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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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와 다른 점

  1. 아이러니하게도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공산주의가 성행했다. 적백내전에서 패전한 적군과 수뇌부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로 망명했을 거란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