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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llang|ja|多馬|다마}}) 또는 '''대다마국'''({{llang|ja|大多馬國|다이타마코쿠}})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토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다마 섬]]과 여러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9,437 km<sup>2</sup>로 [[키프로스]](약 9,251 km<sup>2</sup>)<ref>[[북키프로스]]와 [[유엔 키프로스 완충지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포함</ref>보다 조금 크다. 수도 및 최대도시는 [[고마]]이며, 인구는 약 583만 명으로 [[덴마크]](약 581만 명)와 거의 비슷하다.
'''다마'''({{llang|ja|多馬|다마}}) 또는 '''대다마국'''({{llang|ja|大多馬國|다이타마코쿠}})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토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다마 섬]]과 여러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9,437 km<sup>2</sup>로 [[키프로스]](약 9,251 km<sup>2</sup>)<ref>[[북키프로스]]와 [[유엔 키프로스 완충지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포함</ref>보다 조금 크다. 수도 및 최대도시는 [[고마]]이며, 인구는 약 583만 명으로 [[덴마크]](약 581만 명)와 엇비슷하다.


다마는 1946년에 독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정치적 혼란을 겪고있다. 1955년에 내각이 군부의 도움을 받아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십년 동안 군사 정권들이 수립되고 붕괴되기를 반복해 왔다. 1993년 [[구정 민주화운동]]으로 실시된 자유 선거로 문민정부가 수립, 오랜 정치 불안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 확립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2021년 다마 총리 선거]]<ref>[[의원내각제]]인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총리직선제]]에 따라 국민투표로 선출되었다.</ref>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정부가 강경 진압과 더불어 비상사태를 선포함으로써 정치 혼란은 가중되었다. 뒤이어 총리 연임 제한을 철폐하는 개헌안까지 통과되자, 각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잇따르던 상황에서 2022년 1월 4일, [[서긍원]] 대령이 쿠데타를 일으켜 [[구국혁명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다마는 1946년에 독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정치적 혼란을 겪고있다. 1955년에 내각이 군부의 도움을 받아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십년 동안 군사 정권들이 수립되고 붕괴되기를 반복해 왔다. 1993년 [[구정 민주화운동]]으로 실시된 자유 선거로 문민정부가 수립, 오랜 정치 불안이 종식되고 [[민주주의]]의 확립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2021년 다마 총리 선거]]<ref>국민투표로 총리가 선출되며</ref>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정부가 강경 진압과 더불어 비상사태를 선포함으로써 정치 혼란이 재개되었다. 또한 총리 연임 제한 철폐를 담은 개헌안이 통과되자, 각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잇따랐다. 결국 2022년 1월 4일에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명분으로 [[서긍원]] 대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와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을 정지한 뒤 [[구국혁명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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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2일 (수) 12:00 판

틀:다마 관련 틀 틀:다마

위치

다마(일본어: 多馬 다마[*]) 또는 대다마국(일본어: 大多馬國 다이타마코쿠[*])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토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다마 섬과 여러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9,437 km2키프로스(약 9,251 km2)[1]보다 조금 크다. 수도 및 최대도시는 고마이며, 인구는 약 583만 명으로 덴마크(약 581만 명)와 엇비슷하다.

다마는 1946년에 독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정치적 혼란을 겪고있다. 1955년에 내각이 군부의 도움을 받아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십년 동안 군사 정권들이 수립되고 붕괴되기를 반복해 왔다. 1993년 구정 민주화운동으로 실시된 자유 선거로 문민정부가 수립, 오랜 정치 불안이 종식되고 민주주의의 확립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2021년 다마 총리 선거[2]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정부가 강경 진압과 더불어 비상사태를 선포함으로써 정치 혼란이 재개되었다. 또한 총리 연임 제한 철폐를 담은 개헌안이 통과되자, 각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잇따랐다. 결국 2022년 1월 4일에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명분으로 서긍원 대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와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을 정지한 뒤 구국혁명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각주

  1. 북키프로스유엔 키프로스 완충지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포함
  2. 국민투표로 총리가 선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