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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일본어: 多馬 다마[*]) 또는 대다마국(일본어: 大多馬國 다이타마코쿠[*])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토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다마 섬과 여러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9,437 km2키프로스(약 9,251 km2)[1]보다 조금 크다. 수도 및 최대도시는 고마이며, 인구는 약 583만 명으로 덴마크(약 581만 명)와 엇비슷하다.

다마는 1946년에 독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정치적 혼란을 겪고있다. 1955년에 내각이 군부의 도움을 받아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십년 동안 군사 정권들이 수립되고 붕괴되기를 반복해 왔다. 1993년 구정 민주화운동으로 실시된 자유 선거로 문민정부가 수립, 오랜 정치 불안이 종식되고 민주주의의 확립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2021년 다마 총리 선거[2]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정부가 강경 진압과 함께 계엄령을 선포함으로써 정치 혼란이 재개되었다. 또한 총리 연임 제한 철폐를 담은 개헌안이 통과되자 국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에 2022년 1월 4일, 서긍원 대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와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을 정지했다. 그 뒤 구국혁명위원회를 설립, 비상사태 기간을 선포하였다.

다마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군이 국가원수로서 그 역할과 지위를 행사하고 있다. 현재 정부와 의회를 대신하여 임시 통치기구인 구국혁명위원회가 행정·입법부의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현재 대군은 풍주랑, 총리 권한대행 및 구국혁명위원회 의장은 서긍원이다.

1970년대 대륙붕 탐사를 통해 막대한 석유가스전을 발견, 개발함으로써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루었기에 아시아의 다섯마리 용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경제와 정치 불안으로 경제 위기를 겪어왔으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절정을 이루었다. 정부는 취약한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자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업에 비중을 늘리는데 집중했고, 2000년엔 역외금융센터이자 자유무역지대울주특별경제구역을 설치하여 많은 기업들을 유치코자 노력했다.

각주

  1. 북키프로스유엔 키프로스 완충지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포함
  2. 국민투표로 총리가 선출되는 총리직선제로서 대통령 중심제와 거의 유사한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