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여국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대부여국
大扶餘國 | Great Buyeo
국기 국장
동방의 등불
상징
국가 조국의 부름
위치
역사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예성직할시
최대도시 예성직할시
면적 1,950,000km²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최상위 행정구역 1직할시 5주
상위 행정구역 4특별시 15부
차상위 행정구역 27시 14현
인문 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163,636,458명
민족 구성 부여인, 한족, 조선족, 만주족, 러시아인 등
인구밀도 83.9명/km²
공용어 부여어
공용 문자 한글, 한자
종교 국교없음 (정교분리)
자국군 대부여국 국가군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대의민주주의
황제 남상은
재상대리 CRAM
여당 민중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전체 GDP $6,062,730,768,900‬
1인당 GDP $37,050
화폐 공식 화폐 대부여국 환
ISO 4217 HWN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9
도량형 SI 단위
UN 가입
가입국
ccTLD
.gb, .扶餘
국가 코드
GB, GBU

개요

대부여국 또는 부여는 만주에 건국된 고대국가 부여를 계승한 입헌군주국이자 제국이다.

상징

국가

대부여국의 국가는 조국의 부름이다. https://cafe.naver.com/greatbuyeo/7706

지리

면적 약 190만 제곱킬로미터로 멕시코의 뒤를 이어 세계 제 15위 크기의 국토를 가지고 있다. 위도상으로 상당히 북쪽에 위치한 국가인 만큼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 기후의 특징을 띄고 있으며,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인구밀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가 수도 예성직할시와 부여주, 요녕주에 집중되어 있다.

예성직할시

예성직할시는 대부여국의 수도이다. 역사적으로 2000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대부여국의 수도 역할을 해온 고도(古都)로서, 2020년 현재도 대부여국의 수도로 기능하고 있다. 대부여국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며,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교통망을 통해 온 국가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인구 과포화로 인해 도시 환경이 악화되면서 인구 증가세가 꺾이고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022년 기준 약 1700만명의 인구를 기록했다.

1인당 GRDP가 47880달러로 국내에서 가장 평균 소득이 높은 도시이다. 대부여국의 수도인 만큼 각종 비즈니스 인프라가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수 많은 기업들이 자리잡은 지역으로 화이트칼라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그 만큼 빈부격차 또한 극심하여 도시 외곽으로 나갈수록 개발의 정도가 격심하게 뒤떨어진다. 이로 인해 예성시의 스카이라인은 선진국의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어지러운 편이며, 제대로 된 도시계획 없이 급성장한 메갈로폴리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부여주

부여주는 예성직할시의 배후지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는 고대부터 부여의 핵심지역이었던 만큼 관련 사적지도 굉장히 많이 분포해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업도 굉장히 성행하고 있으나, 부여주의 기본적인 기반은 온 국토에서 예성으로 모이는 물자들을 1차적으로 처리하고 흡수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는데 있다. 최근 예성은 인구 과포화로 인해 예허시와 부여시 같은 배후도시들에 인구를 유출시키고 있다. 두 도시를 비롯한 부여주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빠르게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요녕주

예성 - 성경 - 삼산으로 이어지는 세로축선은 대부여의 핵심지역을 종단하고 있다. 요녕성은 이 축선의 최고 중요지역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축선은 대부여국 산업의 중심 축선이자 수출의 핵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부여만과 성경 주변은 메트로폴리스로 뒤덮혔고, 첨단산업의 요충지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삼산특별시는 대부여국의 주요 수출항구 중 하나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중공업을 연해주와 흑룡강주의 공장들로 넘겨주면서 첨단 IT산업의 중심지로서 발달하고 있다. 또한, 20세기 중반 부여만의 유전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하던 대부여국의 에너지산업은 서서히 요녕으로 그 근거지를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부여만 해상은 중국과의 주요 분쟁지역으로서, 항상 군사적 긴장 상태에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요녕주는 한반도로 나아가는 통로의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예성에서부터 성경을 거쳐 안남까지 이어져 있는 철도를 통해 경의선에 진입할 수 있으며, 고려공화국에 대한 수출물량들은 삼산 - 인천 항로와 성경 - 안남 - 신의주 - 평양 - 서울을 지나는 경의선을 통해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