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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08년]] 이후 몇몇 기업이 경제 여파로 도산하고 문을 닫으면서 국가의 여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의 수가 극히 제한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 국가가 책임지고 구제한 또는 위기를 무사히 넘긴 4대 기업집단이 [[4대 케이레츠]](系列)로 불리면서 약화된 다른 기업을 집어삼키며 경제계를 4개의 영역으로 분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예술 산업은 여전히 독자 노선을 추구했는데 이들은 기업 집단의 관심 외였기도 했고, 국가에서 IT 기업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때 급속하게 성장한 IT 기업들을 [[인넷카이]](内網会)라 부르며 현재 [[치요카 그룹]]의 전신이 되었다.
그러던 [[2008년]] 이후 몇몇 기업이 경제 여파로 도산하고 문을 닫으면서 국가의 여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의 수가 극히 제한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 국가가 책임지고 구제한 또는 위기를 무사히 넘긴 4대 기업집단이 [[4대 케이레츠]](系列)로 불리면서 약화된 다른 기업을 집어삼키며 경제계를 4개의 영역으로 분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예술 산업은 여전히 독자 노선을 추구했는데 이들은 기업 집단의 관심 외였기도 했고, 국가에서 IT 기업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때 급속하게 성장한 IT 기업들을 [[인넷카이]](内網会)라 부르며 현재 [[치요카 그룹]]의 전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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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랏세이초의 재벌이라 불리는 기업 집단은 5곳인데 [[다이시혼키슈]](大市本企集)로 2010년대 이후에 있었던 기존의 기업집단을 그대로 승계했다.
현재 랏세이초의 재벌이라 불리는 기업 집단은 5곳인데 [[다이시혼키슈]](大市本企集)로 2010년대 이후에 있었던 기존의 기업집단을 그대로 승계했다.

2022년 5월 15일 (일) 19: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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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1 개요

랏세이초의 경제죠메이 연방 내의 어느 타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성장해있다. 흔히 우스갯 소리로 죠메이는 랏세이의 변방이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기저에는 철저한 국가 주도의 성장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죠메이 연방 정부가 아니라 랏세이초의 자치 정부가 이룩했다고 보여진다. 이는 연방 형성 초부터 막대한 자치권을 보장받았던 탓도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 독재가 도시를 부유하게 만드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랏세이초의 경제는 또한 가문 경영이 고착화되어 있다. 소위 재벌이라 불리는 것으로 그 역사적으로 정치계 가문과 인연이 깊었기 때문에 친기업적인 정책의 혜택을 등에 엎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것은 1980년대의 독재 시기에 더욱 고착화되었는데, 이 시기에 랏세이 경제는 재벌 위주로 재편되어 사실상 중소기업이 사라지고 모든 기업이 기업 집단에 편입되었다. 이 시기에 랏세이의 12개의 가문이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었다. 그러니 2008년 경제 위기를 기점으로 이 체계는 흔들려 현재는 형식상으로 남아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4-5개의 거대 기업이 랏세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현재도 정경유착은 많이 일어나는 편. 시민들도 왠만해서는 넘어간다.

 2 역사 2 역사

랏세이초는 사실상 도시국가에 가까운 형태로 경제적으로 틀이 갖추어진 2000년대부터 싱가포르홍콩, 마카오와 주로 비교되었다. 다만, 랏세이는 앞선 무역 도시와 달리 대륙에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거대한 무역항으로 발전하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또한, 바로 근처에 제주도, 오키나와, 나가사키, 상하이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경쟁력이 더욱 떨어졌다. 그리고 거리가 가까운 나머지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중간기착지로도 환영받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랏세이의 경제 성장에 발목을 잡았지만, 1980년대부터 홍콩과 싱가포르를 롤모델로 금융업을 발전시키고, 일본 밑에서 해운업 파이를 키우면서 성장했다. 또한 동중국해에서 발 빠르게 해양플랜트 기술을 선점하여 천연가스전과 해상유전을 채굴하기 시작하며 랏세이의 경제는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자원을 수출하면서 랏세이 해운업도 광범위한 혜택을 누렸고, 랏세이의 몇 안되는 제조업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누적된 흑자로 진행된 도시, 인프라 개발로 건설업이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2000년에는 법인세를 폐지하고 친기업적 정치 환경을 조성하여 동아시아에서 알려진 금융 도시로 성장했다. 2000년대 초반 전체 기간 동안 랏세이는 해양 플랜트, 석유 정제, 조선, 간척, 건설, 금융 부문에서 정상급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세계적인 점유율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랏세이의 황금기는 얼마안가 2008년 세계경제위기로 좌절되었고, 특히 기반이 약했던 제조업 부문에서 매우 큰 타격을 입어 여러 기업이 문을 닫아야했다. 금융업 또한 흔들려 랏세이 경제는 몇 년동안 적자를 채우기 위해 에너지 자원을 더 많이 시추해야했다. 현재는 관광업도 형성되었고, 기존의 기술력을 계속 발전시켜 빠른 디지털화를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 주요 산업 3 주요 산업

 3.1 IT·소프트웨어 산업 3.1 IT·소프트웨어 산업

랏세이의 디지털화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에너지 자원으로 부유해진 시점부터 꾸준히 최신 기술을 보급해왔다. 다만 도시 국가 특성상 제조업이 약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서는 별다른 이점이 없었고 도태되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축으로 하는 IT 산업은 국가적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했다. 이러한 국가 정책은 2000년대 말부터 시작해서 2010년대에는 인넷카이로 불리는 일명 성공한 IT 기업이 탄생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학교에서도 코딩을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여기에서 오는 능력자 풀도 되게 큰 것 같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전세계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자 발맞추어 2010년대부터 성장한 유력한 IT 기업들을 묶어 치요카 그룹을 탄생시키며 게임 및 콘텐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기존 예술계와 접촉하여 한국 문화에 힘입어 웹툰, 웹소설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그 외에도 BIM을 포함한 사업용 소프트웨어, 포털,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도 제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들어 가장 발전하고 있는 분야는 보안백신 프로그램 개발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에서도 정상급 기술력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2 금융업 3.2 금융업

랏세이는 법인세를 폐지하고 지속적인 친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 금융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왔다. 이것은 2000년대 초 금융 중심지 중 하나로 랏세이를 성장시켰고, 2008년 경제 위기로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세이쇼 지구는 처음부터 금융 중심 상업지구로 계획되어 재개발되었으며, 실제로 많은 금융 기업이 진출해 있다.

외국 기업이나 자본 뿐만 아니라 연방 내의 자본을 좌지우지하는 범국가적 은행이 모두 랏세이에 뿌리를 두고 있을 만큼 금융의 성지로 통한다.

 3.3 간척·해양 에너지 산업 3.3 간척·해양 에너지 산업

랏세이는 도서 국가로 두바이와 비슷하게 간척 사업에 많은 돈을 지불했는데, 많은 경우 자국 기업이 이 일을 처리했다. 그들은 이러한 노하우를 1980년대부터 쌓기 시작해서 2000년대에는 완전체로 거듭날 정도로 간척 사업에서 세계 정상급 기술력을 일궈낼 수 있었다. 그들은 신나카지마 간척 사업등 대규모 간척 사업을 제외하고도 쿠루시오 해류를 이용한 조류 발전소 건설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해상 열교환 발전소 등, 해양 에너지 산업도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국가 주도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하자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해양 에너지 산업을 성장시켰는데 그 기초는 사실 천연가스와 석유를 추출하기 위한 해양 플랜트에서 시작한다. 랏세이의 기업들은 동중국해 해양 플랜트 산업을 전담해서 발전했는데, 이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해양 플랜트 산업에서 랏세이 기업의 저명함은 세계구급이다. 여기에서 발전해서 2000년대 후반부터 해양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국가 주도로 연구해서 조류 발전, 조력 발전, 심해 열교환 발전, 해상 풍력발전에서 거대한 기술적 진보를 이룰 수 있었다. 실제로 이러한 발전소들이 시범적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일부는 단계적으로 발전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해양 에너지 분야에서 최전선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3.4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3.4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랏세이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저력은 금융업이나 IT 산업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막대한 양의 동중국해의 지하 자원에서 나온다. 2000년대까지 막대한 경제 개발을 일군 동아시아 일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높은 편으로 이 분야에서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다. 잠궈라 밸브급은 아니더라도 타국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점에 있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위와 같이 석유와 천연가스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관련 산업도 매우 발달해 있는데 앞서 말한 해양 플랜트 산업도 그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천연가스 액화, 석유 액화 기술에서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LNG선 조선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석유 정제 기술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여기서 파생해서 석유 가공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안정성을 보이는데 각종 합성 소재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4 기업 4 기업

 4.1 재벌 및 기업집단 4.1 재벌 및 기업집단

랏세이정의
시혼키슈 市本企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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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토미카이 · 富会
(-80년대)
신텐
 · 
켄몬
 · 
카이몬
 · 
히노미네

 · 
카미네
 · 
치노켄
 · 
밋치
 · 
시라누이
도쇼카이 · 導商会
(-80년대)
미즈요시  ·  쇼세이  ·  오츠키  ·  와나미  ·  아오지마  ·  치요
 ·  호시마치  ·  난오우치  ·  아마지츠  ·  도지츠  ·  히스즈
6대 신켄카이 · 新堅会
(-90년대)
신텐-켄몬
 · 
세이본
 · 
카미네

 · 
호시마치
 · 
시라누이
 · 
쇼세이치요
4대 케이레츠 · 系列
(-10년대)
신카이몬
 · 
히노미네
 · 
호시마치
 · 
시라누이
인넷카이 · 内網会
(-10년대)
요시텐  ·  호시마치  ·  아라타카  ·  치노켄  ·  INNE  ·  랏코넷토
현재의 다이시혼키슈
大市本企集
신몬
 · 
히노카미네
 · 
스이세이
 · 
시라누이
 · 
치요카
토미카이 · 도쇼카이 · 신켄카이 · 케이레츠 · 인넷카이
랏세이의 가문 랏세이의 대기업 랏세이의 기업집단 랏세이의 재벌 랏세이의 언론사

랏세이의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들을 죠메이에서는 시혼키슈(市本企集)라고 부르며 과거에는 랏세이에서 성장한 모든 기업을 뜻했다면 2000년대부터는 랏세이에서 성장한 기업 집단을 뜻하는 의미로 바뀌었다. 이러한 거대 기업은 한국이나 과거 일본에서 재벌(자이바츠)로 불리는 가문 통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1980년대 권위주의 행정부에 의해 재편된 경제계는 8대 토미카이(富会)로 불리는 8개의 가문의 기업 집단으로 통합되었다. 이 시기에 각 기업은 해운업, 조선업, 제조업, 건설업을 기반으로 고도 성장 시기에 진입했다. 당시에는 이들 기업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의 각 부문을 해결해주면서 제조업에서도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 80년대 후반이 되어서는 기존의 기초적인 산업에서 벗어나 새롭게 등장한 중견-대기업인 도쇼카이(導商会)가 등장했다. 이들 또한 국가 주도 경제에 발맞추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 행정부는 경제적으로 성장이 둔화된 몇몇 부문을 통폐합하고 새로운 산업으로 경제를 확장시키고 자본을 집중하기 위해서 기존의 19개의 기업 집단을 6대 신켄카이(新堅会)로 개편했다. 몇몇 기업은 통합되었고 몇몇 기업은 국가의 지원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산업 노선을 추구했다. 초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신켄카이는 거대한 기업으로 변모하고 경제와 산업에 안정화도 이루어졌지만, 부지의 부족으로 제조업의 성장세는 점차 둔화되었다.

그러던 2008년 이후 몇몇 기업이 경제 여파로 도산하고 문을 닫으면서 국가의 여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의 수가 극히 제한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 국가가 책임지고 구제한 또는 위기를 무사히 넘긴 4대 기업집단이 4대 케이레츠(系列)로 불리면서 약화된 다른 기업을 집어삼키며 경제계를 4개의 영역으로 분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과 예술 산업은 여전히 독자 노선을 추구했는데 이들은 기업 집단의 관심 외였기도 했고, 국가에서 IT 기업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때 급속하게 성장한 IT 기업들을 인넷카이(内網会)라 부르며 현재 치요카 그룹의 전신이 되었다.

현재 랏세이초의 재벌이라 불리는 기업 집단은 5곳인데 다이시혼키슈(大市本企集)로 2010년대 이후에 있었던 기존의 기업집단을 그대로 승계했다.

랏세이정의
다이세카 大成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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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슈 · 七主
(전근대)
가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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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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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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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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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도보쿠 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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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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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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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아라타카 방계
카오바야시
시치슈 · 도라이카 · 슈치조쿠 · 쥬니호카
랏세이의 가문 랏세이의 대기업 랏세이의 기업집단 랏세이의 재벌 랏세이의 언론사

다만 재벌 가문으로 통칭되는 가문은 총 12개로 대표되는데 쥬니호카(十二豊家)로 불리며, 이는 각각의 다이시혼키슈 안에서도 각 가문이 특정 분야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존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80년대부터 경제계를 주도하는 가문에 있어 변화는 크게 없었다.

 4.2 기타 대기업 4.2 기타 대기업

랏세이정의
오테키교 大手企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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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세카 기업 | 주황색 바탕은 다이세카의 본사/지주회사, 노란색 바탕은 본사 이외 다이세카 운영 주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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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세이의 가문 랏세이의 대기업 랏세이의 기업집단 랏세이의 재벌 랏세이의 언론사

일본처럼 어떤 분야에서 영향력있는 대기업을 오테기교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큰 손 기업이다. 대부분의 오테기교는 다이시혼키슈라는 거대 기업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또한 이들이 진출하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다. 다만, 요식업, 패스트푸드와 같은 사업에서는 기존의 기업 집단들이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데 현재 대부분의 요식업과 패스트푸드는 외국 기업에 의해 점거된 상태이다. 카페 사업도 마찬가지.

이러한 환경 때문에 랏세이는 여전히 정경유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실제로 랏세이 자치 귀족원은 이들 경제계 가문(쥬니호카)과 정치계 가문(슈치조쿠)의 대표단이 회의를 하는 자문 기구로 설립되어 있다. 이러한 것은 깊은 관습인지 시민들도 안전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라면 보통 묵인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생각보다 안전 규범도 잘 지키고 독점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점은 랏세이의 강하고 독립적인 사법 체계에서 기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