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나 제국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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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루이나 제국의 작위 체계를 설명하는 문서
특징
현존하는 작위
현존하는 작위들은 전부 세습 작위들이다.
황제(임롭찬슬러)
황태자(임롭컨서러)
황족(루이나)
특이하게도 루이나 황조의 성씨인 루이나 자체가 작위로 취급된다.[1] 또한 이는 황위 싸움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황위를 위협하는 경쟁자의 황족 작위를 박탈하면 계승권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이다.[2]
폐지된 작위
전전기 93년 디모크라시아가 실시되며 황제와 황태자, 제국 부황제(임롭릭시), 황족(루이나)를 제외한 모든 작위는 형식적으로만 남게 되었고 이후 전후기 311년 신 제국 개혁으로 형식적인 작위와 더불어 국서가 받던 작위인 임롭릭시까지 폐지되며 현재 루이나 제국에는 황제, 황태자, 황족 이 세 작위밖에 남지 않았다.
세습 작위
부황제(임롭릭시)
부황제(임롭릭시, Vice Emperor, 副皇帝)는 황제가 여성일 경우 국서에게 내려진 작위였다.
왕(릭시)
왕(릭시, King, 王)은 다섯 왕국의 왕들에게 세습되던 작위이다. 외국의 왕을 뜻하는 칸과는 다르다.[3]
대공(프린셉)
대공(프린셉, Prince, 大公)은 다섯 왕국의 후계자들이 받은 작위였다. 제국의 황태자(임롭컨서러)가 명목상 레네이스 왕국의 국왕이기 때문에 황태자의 후계자, 즉 황태손의 신분도 대공이다. 신성 아르곤 제국의 황실 구성원을 뜻하는 대공(Erzherzog)와는 다르다.
공작(두케)
공작(두케, Duke, 公爵)은 제국에서 황족이나 다섯 왕국의 제후가 아닌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작위였다.
소공(파두브두케)
소공(파두브두케, Petit Duke, 小公)은 공가의 결혼하지 않은 처녀에게 부여되던 작위였다. 원래 정식적인 작위가 아니였으나 전전기 1082년 황위 계승 논쟁에서 메이포 1세를 지지하던 여황제 지지파들이 명분을 얻기 위해 소공을 정식 작위로 편입시켰었다.
변경공(수부나두케)
변경공(수부나두케, Marcher Duke, 邊境公)은 제국 최북방 지역(스티브란트)의 영지를 다스리던 공작들에게 부여되던 작위로 일반 공작보다 영지 내에서 더 광범위한 자치권을 보장받고 영주는 세금이 면제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국경 방위를 위해 중앙 정부에서 세금을 지원해주는 등 일반 공작보다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변경공은 제국 내에서 귀족이 아닌 군인으로 취급되어 귀족 중 최상위 계층인 공작임에도 사회적인 위신이 제한되었고(군인이라 군 통수권자인 황제가 명령하면 반항하지도 못하고 따라야하는건 덤) 후계자는 반드시 사관 학교에 진학해야하는 등 특권이 무색하게 제한되는 점 또한 많았다. 이런 막대한 책임 때문에 작위를 버리고 차라리 평민이 되길 희망하는 변경공들이 많아 변경공국은 5대 이상 장기 세습하는 가문이 드물었다.
남공(냐오스두케)
변경공(냐오스두케, Southern Duke, 南公)은 제국 남방 지역의 영지를 다스리던 공작들에게 부여되던 작위로 영지에서의 광범위한 자치권을 보장받고 후계자는 사관학교에 강제로 진학해야 하는 등 혜택과 책임은 변경공과 비슷하나 세금이 면제가 아닌 일정 부분 감량이라는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남공 작위는 킬로나 가문이나 카보로 가문 등 주변에 작위 계승에서 밀려난 고위 귀족 가문의 일원을 달래기 위해 남공 작위를 주고 통치를 시키는 경우가 많았어서 변경공보다는 그래도 귀족 작위라는 인식이 강했었다.
백작(코마스)
자작(비세라트)
남작(바로)
남작(바로, Baron, 男爵)은 제국의 세습 작위들 중 가장 낮은 등급의 작위로 영지를 가질 수 있는 가장 낮은 계급이기도 하였다.
비세습 작위
군공(아르미아두케)
군공(아르미아두케, Military Duke, 軍公)은 특이하게 디모크라시아 이후 군제 개혁 시기에 만들어진 작위로 황족을 제외한 루이나 제국군의 최선임에게 내려지는 작위였다. 다른 작위와 다르게 세습되지는 않았다.
- ↑ 이는 과거 다섯 왕국의 연맹 왕국이였던 고대 루이나의 체제적 특징 때문이다. 사실상 레네이스 왕국의 레네이스 황조가 황제 자리를 독점하긴 했지만 명목상 다섯 왕국의 왕족이라면 누구든지 황제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황족을 유연한 형태의 작위 개념으로 남겨둔 것
- ↑ 루이나 제국의 모든 작위의 관리는 황제의 권한이다. 즉 황족이 작위로 취급되는 제국 계급 제도의 특성상 황족의 범위도 황제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다.
- ↑ 왕을 뜻하는 또 다른 루이나어 단어인 '칸'은 루이나 제국 황제의 제후가 아닌 왕을 뜻한다. 즉 자국의 왕은 릭시, 외국의 왕은 칸으로 호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