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 (대문)에 대한 넘겨주기를 제거함)
태그: 넘겨주기 제거
 
(사용자 4명의 중간 판 29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틀:린크}}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파일:RINK004.1400.png|1400px|프레임없음|가운데|린크 프로젝트 전도]]
|-
 
! colspan="5" style="font-size:11pt; background:#202020; color:#CE3636;" | 《 RINK PROJECT SERIES 》
{{인용문2|세계관 <린크>는 아프리카만한 크기의 가상 대륙을 배경으로 삼습니다. 다양한 환경이 섥힌 이곳은 현실처럼 따스한 온정과 잔인한 적의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참여자는 주어진 땅에서 자유롭게 설정을 만들고, 저마다의 설정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 전개의 방향성은 참가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오직 모든 건 선택에 달렸습니다...</small>|<small>린크 프로젝트 홍보문 내용 일부, 현재는 종료되었다.</small>}}
{{인용문2|레존 끝자락의 땅엔 이름 없는 작은 항구가 있었지만, 그곳은 피라페의 해적들도 건드리지 않았다. 그곳은 저주라고 생각할 만큼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많았다. 끝없는 안개, 불길한 기운에 대한 이야기가 그랬다. 하지만 정반대로 그곳에서 건네준다는 진귀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공존했기에 많은 선박이 호기롭게 그곳을 향했다. 확실히도 그곳을 향하는 배는 열에 다섯이 항로로 되돌아갔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소름끼치는 기운이었다. 알 수 없는 두통과 오묘한 냄새, 답답한 안개와 기분나쁜 기운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그곳을 지나갔고, 마침내 부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자 그곳에 다섯 사람의 마을 주민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사람과 아주 똑같이 생긴 그들은 힘겹게 온 우리를 환영하고 음식을 내주었다. 우린 그것이 환대인 줄 알았지만, 곧 그들은 선장인 내게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우리는 사람을 먹는다. 우리는 사람을 먹고나면 행복을 느끼고, 먹은 이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선 우리에게 진귀한 선물을 줄 테니 내 권한으로 나흘을 머물러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싶어 경계했지만, 하룻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을을 떠나기 직전 우리 선원 다섯 사람이 사라졌다. 그리고 마을주민은 온데간데 없고, 사라졌던 선원 다섯 사람이 마을주민의 행세를 하며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다. 우리는 그제서야 '''먹는다'''라는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깨달았다. 그들은 사람을 먹었다. 그리고 아마도, 사람을 먹었기 때문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 테다. 선원들은 그들이 준 선물을 받고서 기뻐했지만 나만은 마을이 멀어지는 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small>|<small>진실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 [[데르트]]에 대한 괴담 중</small>}}
{{인용문2|마침내 동이 틀 때, 족장인 카스토시는 조상을 향한 맹세를 마치고 천막에서 나왔다. 그를 기다린 건 강직한 소사의 전사들이었고, 그 뒤로는 파괴된 호숫가의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이미 직전의 전투에서 많은 수를 잃었지만 전쟁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 광활한 땅에 도달한 것은 조상의 염원을 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다음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진취만까지의 도달할 수 있었으므로 카스토시는 각각의 부족을 다독이고 군대를 정비했다. 마침내 그들은 사이아 평원 앞에 도착했고, 최후의 전투만을 앞두고 있었다. 곧 언덕 저변으로 호숫가의 군대가 나타나자, 양측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고 카스토시가 상양의 뿔피리를 불자 과거를 재현하는 전투가 벌어졌다.. (중략) 후미에서 나타난 시가무르의 군단이 소사 군대를 타격했고, 견고했던 대열이 흐트러졌다. 죽음을 각오하고 사이를 파고든 호숫가의 전사들은 카스토시를 노렸으며, 기어코 카스토시는 9발의 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소사족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small>|<small>[[아상테|소사]]와 [[호숫가]]의 [[2차 사이아 전투 공방전]] 중</small>}}
 
== 개요 ==
{{인용문2|해당 린크문서로 연결되는 모든 린크 창작 세계관은 통일된 시간적 기점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그 기준은 잿빛력 0년이다.}}
린크 프로젝트는 [[세계관 제작소]]에서 진행된 '''판타지 세계관 공동 창작 프로젝트'''와 그 팀을 의미한다. [[린크 대륙]]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정 사건, 역사, 인물 등의 총체적인 설정들을 다루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가입자 전원은 성인으로 구성됐고, 탈퇴자를 포함하여 9명이 창작에 참여했다. 이중 절반은 다른 프로젝트<ref>mnw project 및 snowball project</ref>에 참가 경험이 있어 초반부의 기획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창작에 관련된 모든 소스는 자체적으로 생산했으며<ref>[[세계관 제작소]]에 가입한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커미션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선순환을 유도했다.</ref> 지속적인 소통과 특유의 전개방식,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개개인의 현업과 사정으로 '''중단되었으며 사실상 해체 상태'''다. 남은 저작물은 프로젝트의 관리자였던 [[용용]]이 프로젝트의 참가자였던 [[사용자:리반]]의 도움을 받아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린크는 분리된 [[린크 대륙|두 대륙]]과 [[흉|차원 침식]], [[혼|유한한 존재]]와 [[데르트|그렇지 않은 생명]]들을 다루며 린크 대륙은 아프리카(<small>면적: </small>30,200,000km²), 보다 조금 크며 현실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초월적인 힘과 능력이 존재하고, 비과학적인 측면이 많아 [[하드 판타지]]의 장르를 따르고 있다. 참가자는 기반 내용을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설정을 구성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했다. 독특하고 정교한 설정 외에도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향하는 각각의 설정들이 집합을 이루었으며 덕분에 개성있는 설정들이 서로 다른 깊이를 만들어냈다.
 
== 세계관 ==
==== 배경 ====
'''모든 생명의 수순은 삶과 죽음의 일방적 순행이다.''' 그러나 린크에는 이따금 그런 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존재들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그것을 '''[[흉]]'''이라 불렀다. 흉은 생명에 잉태하여 자연에 스며들었고 시간이 지나면 괴물로 변했다. 섭식을 하거나 수면을 취하지도 않으므로 생명이라 할 수도 없었고 가둬놓아도 죽지 않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생명에게 흉은 재앙과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인류는 흉의 사체로부터 깊숙이 자리잡은 [[마석]]을 발견했고, 그것에서 초월적인 힘이 세어나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이 어떤 원리인진 알 수 없었지만 말이다. 곧 문명 사이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이 나타났고, 마법은 인류가 린크 세계 전반에 특별한 존재가 되도록 만들었다.
 
==== 역사 ====
자세한 내용은 [[린크:역사]]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줄거리 ====
'''[[린크:1부]]'''
 
저마다 다른 땅에서 문명이 꽃피울 무렵, [[하얀 밤|돌연 별무리가 하늘을 뒤덮었다.]] 여러 세계에서 관측된 이 사건 이후 지난날보다 훨씬 많은 [[흉]]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밤을 기점으로 재앙이 나타났다고 믿을 만큼 세상은 혼란에 휩쌓인다. 반면 각각의 세력들은 내분과 전쟁으로 여념이 없었고,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경대와 치안대를 조직했으며 마법사들은 마석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위를 격상시켰다.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였다. 그런 혼란 와중에도 릴시온의 모험가인 티토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또 한편에서는 정체모를 마법사 [[울]]이 아사마르의 장대한 사막을 건너 레존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덴달론]]을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렇게 두 무리의 사람들이 린크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세계의 격동은 더욱 심화되고, 마침내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는데..
 
==== 특징 ====
'''국가간의 세력구도와 흉을 대적하기 위한 투쟁, 그 사이에 있는 인물들의 변화'''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 '''대표적인 지역'''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FFFFFF; width: 100%; text-align: center,width:"100%"
| style="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FFFFFF); color: #FFFFFF;" | [[파일:RINK006.1000png.png|940px|가운데| ]]
|-
|-
| style="font-weight:" |
| colspan = "5" |[[파일:202104린크프로젝트뉴타이틀2.png|948px|가운데]]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1px; font-size: 10.5pt;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order-top: 1px solid #ffffff"
|+ style="width: 100%; color#FFFFFF;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303030,#303030); margin: -0.15%;" |
|-
|-
|
|
[[파일:베르테르100.jpg|45px|가운데|1]]
[[파일:린크50.png|35px|가운데]]'''[[린크]]'''
[[베르테르]]
|[[파일:수헤일100.jpg|45px|가운데|1]]
[[수헤일]]
|
|
[[파일:호혈100.jpg|45px|가운데|1]]
[[파일:발바라50.png|35px|가운데]]'''[[린크:발바라|발바라]]'''
[[호수혈맹]]
|
|
[[파일:시가무르100.jpg|45px|가운데]]
[[파일:인더스트리얼50.png|35px|가운데|1]]'''[[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근대 린크]]'''
[[시가무르]]
|-
|
|
[[파일:튜스100.jpg|45px|가운데]]
[[파일:나니리50.png|35px|가운데]]'''[[나니리]]'''
[[투스|투스연합]]
|
|
[[파일:릴카100.jpg|45px|가운데]]
[[파일:별도100.png|35px|가운데]]'''[[린크:퀘샤|퀘샤]]'''
[[릴시온]]
|-
|
| style="background:#F6F6F6; color: #gray; text-align: center;" colspan=6 |{{글씨 색 #007087||''린크의 메인스트림 필드''}}
[[파일:레존100.jpg|45px|가운데]]
[[데르트|레존]]
|
[[파일:아사락100.jpg|45px|가운데]]
[[아사락-아사마르|아사락]]
|-
|-
|
| colspan = "5" |[[파일:RINK-UNIVERSE-MAPING5.png|948px|가운데]]
[[파일:아상테100.jpg|45px|가운데|]]
[[아상테|아상테족]]
|
[[파일:보르미아100.png|45px|가운데]]
[[보르미아]]
|
[[파일:시게니에라100.png|45px|가운데|1]]
[[시게니에라|게니에라]]
|
[[파일:하운100.png|45px|가운데|1]]
[[하운]]<ref>다양한 문화권이 혼합된 영역이다.</ref>
|-
|-
| style="background:#F6F6F6; color: #gray; text-align: center;" colspan=6 |{{글씨 색 #007087||'''그 외의 세상들'''}}
| colspan = "5" |린크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D+212'''이며 설정이 쓰여진 린크의 시기는 '''기원전 3,400년부터 기원후 1,200년 경'''입니다. 자세한 것은 [[파일:스콜라엘레멘타라100.png|20px]]'''[[린크:역사]]'''참고
|-
|-
|[[피라페]]
|[[세칸로]]<ref>쉘컨이라고도 한다.</ref>
|[[바깥]]
|[[깊고 슬픈 바다|해역]]
|}
|}
|}
[[린크 프로젝트]]는 '''공동 창작 판타지 세계관'''으로, [[마법]]과 [[가상역사]] 및 [[세계관]]그 자체를 다루는 1차 창작물입니다. 현재 제이위키에 정착한 이후 프로젝트가 정비되고 있으며 누구나 기여할 수 있는 형태의 '''열린 창작'''이 되었습니다. 참가를 희망한다면 '''[[010-8326-4616]]''' 및 해당 문서의 편집자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2021년 04월 26일 기준 린크 프로젝트의 핵심은 '''[[린크:발바라|발바라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임을 알립니다.
----
[[분류:창작]]
[[분류:합작]]
[[분류:린크]]
[[분류:판타지]]
[[분류:린크 유니버스]]
<div>__TOC__</div>


{{틀:린크}}
{{틀:린크 지식의 성역}}
[[파일:예시이미지15판.png|1400px|가운데]]
 
 
{{인용문2|린크의 환경은 비현실적이고 뒤틀려있으며 혼잡스럽다. 하지만 생명들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모색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주로 벽아랫세상과 주변에 모여살며, 일부는 외지의 섬과 바다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분명 광활한 대륙 가운데 인간의 땅은 소수이지만, 그 땅마저도 한 인간에게는 체감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세상이다.</small>|<small>린크 세계관</small>}}
{{인용문1|세계관 <린크>는 아프리카만한 크기의 가상 대륙을 배경으로 삼습니다. 다양한 환경이 섥힌 이곳은 현실처럼 따스한 온정과 잔인한 적의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참여자는 주어진 땅에서 자유롭게 설정을 만들고, 저마다의 설정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 전개의 방향성은 참가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오직 모든 건 선택에 달렸습니다...</small>|<small>린크 프로젝트 홍보문 내용 일부, 현재는 종료되었다.</small>}}
{{인용문1|레존 끝자락의 땅엔 이름 없는 작은 항구가 있었지만, 그곳은 피라페의 해적들도 건드리지 않았다. 그곳은 저주라고 생각할 만큼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많았다. 끝없는 안개, 불길한 기운에 대한 이야기가 그랬다. 하지만 정반대로 그곳에서 건네준다는 진귀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공존했기에 많은 선박이 호기롭게 그곳을 향했다. 확실히도 그곳을 향하는 배는 열에 다섯이 항로로 되돌아갔는데, 이유가 바로 소름끼치는 기운이었다. 알 수 없는 두통과 오묘한 냄새, 답답한 안개와 기분나쁜 기운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그곳을 지나갔고, 마침내 부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자 그곳에 다섯 사람의 마을 주민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사람과 아주 똑같이 생긴 그들은 힘겹게 온 우리를 환영하고 음식을 내주었다. 우린 그것이 환대인 줄 알았지만, 곧 그들은 선장인 내게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우리는 사람을 먹는다. 우리는 사람을 먹고나면 행복을 느끼고, 먹은 이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선 우리에게 진귀한 선물을 줄 테니 내 권한으로 나흘을 머물러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싶어 경계했지만, 하룻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을을 떠나기 직전 우리 선원 다섯 사람이 사라졌다. 그리고 마을주민은 온데간데 없고, 사라졌던 선원 다섯 사람이 마을주민의 행세를 하며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다. 나만이 그제서야 '''먹는다'''라는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깨달았다. 그것들은 사람을 먹었다. 그리고 아마도, 사람을 먹었기 때문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 테다. 선원들은 그들이 준 선물을 받고서 기뻐했지만 나만은 마을이 멀어지는 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small>|<small>진실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 [[데르트]]에 대한 괴담 중</small>}}
{{인용문1|마침내 동이 틀 때, 족장인 카스토시는 조상을 향한 맹세를 마치고 천막에서 나왔다. 그를 기다린 건 강직한 소사의 전사들이었고, 그 뒤로는 파괴된 호숫가의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이미 직전의 전투에서 많은 수를 잃었지만 전쟁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 광활한 땅에 도달한 것은 조상의 염원을 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다음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진취만까지의 도달할 수 있었으므로 카스토시는 각각의 부족을 다독이고 군대를 정비했다. 마침내 그들은 사이아 평원 앞에 도착했고, 최후의 전투만을 앞두고 있었다. 곧 언덕 저변으로 호숫가의 군대가 나타나자, 양측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고 카스토시가 상양의 뿔피리를 불자 과거를 재현하는 전투가 벌어졌다.. (중략) 후미에서 나타난 시가무르의 군단이 소사 군대를 타격했고, 견고했던 대열이 흐트러졌다. 죽음을 각오하고 사이를 파고든 호숫가의 전사들은 카스토시를 노렸으며, 기어코 카스토시는 9발의 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소사족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small>|<small>[[아상테|소사]]와 [[호숫가]]의 [[2차 사이아 전투 공방전]] 중</small>}}


'''[[아사락-아사마르]]''' 광활한 대자연과 원시적인 세상으로 이루어져있는 땅이다. 황무지와 사막, 거친 북해와 추운 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린크 끝자락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숲이 존재한다. 특히 숲에는 거림목(<small>이명: </small>greatree), 이라고 하여 성채만한 거목 수 만 그루로 이루어진 장소가 존재한다. 아사락 이남의 땅이 개발된 것에 반해 그곳이 오랜시간 문명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 개요 ==
{{인용문2|해당 린크문서로 연결되는 모든 린크 창작 세계관은 통일된 시간적 기점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그 기준은 잿빛력 0년이다.}}
린크 프로젝트는 [[세계관 제작소]]에서 진행된 '''판타지 세계관 공동 창작 프로젝트<ref>해당 문서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된 공동 창작물의 일부를 개편하고 재창작한 것입니다. 개별작성된 문서들을 기반으로 하고있어 양식과 형태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린크의 또다른 시대는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를 참고하시고 린크와 다른 대륙은 [[린크:퀘샤]]를 참고하십시오</ref>'''와 그 팀을 의미한다. [[린크 대륙]]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정 사건, 역사, 인물 등의 총체적인 설정들을 다루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가입자 전원은 성인으로 구성됐고, 탈퇴자를 포함하여 10명이 창작에 참여하거나 관여했다. 이중 절반은 다른 프로젝트<ref>mnw project 및 snowball project</ref>에 참가 경험이 있어 초반부의 기획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창작에 관련된 모든 소스는 자체적으로 생산했으며<ref>[[세계관 제작소]]에 가입한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커미션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선순환을 유도했다.</ref> 지속적인 소통과 특유의 전개방식,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개개인의 현업과 사정으로 '''중단되었으며 사실상 해체 상태'''다. 남은 저작물은 프로젝트의 관리자였던 [[용용]]이 프로젝트의 참가자였던 [[사용자:리반]]의 도움을 받아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로기라]]''' 대륙 중부에 위치해있으며 투쟁의 역사로 가득한 장소다. 역사적으로 주변 지역과 끊임없이 갈등했으며, 거대한 호수(<small>지역: </small>반 호수), 를 중심으로 낙토라고 평가받는 땅이다. 복잡한 민족 구성과 역사는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2개의 거대한 세력이 주축을 잡고 있다. 북쪽으로는 릴시온을, 서쪽으로는 르판-베르테르와 맞닿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아상테, 동쪽으로는 아사락과 닿아있다.  
린크의 세계관에선 분리된 [[린크 대륙|두 대륙]]과 [[흉|차원 침식]], [[혼|유한한 존재]]와 [[데르트|그렇지 않은 생명]]들을 다루며 린크 대륙은 아프리카(<small>면적: </small>3,020만km²), 보다 조금 크며 현실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초월적인 힘과 능력이 존재하고, 비과학적인 측면이 많아 [[하드 판타지]]의 장르로 볼 수 있다. 참가자는 기반 내용을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설정을 구성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했다. 독특하고 정교한 설정 외에도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향하는 각각의 설정들이 집합을 이루었으며 덕분에 개성있는 설정들이 서로 다른 깊이를 만들어냈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지금은 단순하게 위키 형식으로서 [[린크|본고]]를 수정하고 있다. 2021년 4월 기준 린크는 미래시대를 다룬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와 또 다른 대륙을 다루는 [[린크:퀘샤]]로 나누어져 작성되고 있음을 알린다.
----
2021년 4월 기준으로 린크는 [[린크 프로젝트]]의 기존 설정량을 넘어섰으며 1인 창작물로서의 성격이 짙어졌다. 본래 '''린크 프로젝트 시즌 2'''를 계획했으나, 참여자의 탈퇴와 여러가지 문제로 파기되었고, 오히려 제이위키 중심의 [[린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4월 8일 기준으로 린크프로젝트에는 3개의 대륙이 생성되었으며 더 넓은 세계로서 구성되었다.


'''[[릴시온]]''' 북부의 반도로 드높은 고산지대 위로 지어진 성과 풍요로운 섬이 있다.
==== [[린크:역사|역사]] ====
자세한 내용은 [[린크:역사]]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르판-베르테르]]''' 몇개의 섬과 열도로 이루어진 해양지대로, 바다화산이 인상적인 장소다.
====[[린크:종교관|종교]]====
자세한 내용은 [[린크:종교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린크 지역의 경우 고대에서 중세 이후 단계의 종교지각 변화가 거대하여 다양한 종교·사상이 존재한다.


'''[[투스]]''' 망자들이 근간을 이루는 땅으로 거대한 반도에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인상깊고 독특하며 파급력 있는 종교들로는


'''[[아상테]]''' 유목민들이 살아가는 땅으로 로기라와 맞닿아 있다.
'''영혼교(Asave)''': 고대 아사마르, 로기라 지역 전역에 퍼진 종교로 인간은 인외의 존재와 다르게 특별하며, 스스로에게 내재된 강한 힘이 있다라고 믿는 자기수양적인 종교다.


'''[[레존]]''' 불사의 땅으로 린크 대륙에서 가장 외지고 또한 가장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지성 신앙(Interdisciplinary religion)''': 릴시온 반도 및 인근 해역에 퍼진 종교로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그들의 어느 영웅으로부터 비롯된 앎에 대한 추앙이다. 지식을 무엇보다 중요한 첫번째 가치로 여긴다.


=== 인물 ===
'''고목교 (Keesytasangte)''': 아상테 대평원 전지역에 퍼진 종교로 형이상학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고 믿는다. 세계의 배경에는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초월적인 공간이 있고, 그 형태는 나무의 형상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역사가 다토
덴달론


== 참가자 명단 ==
'''위대한 조상들 (Marii strămoși)''': 도바신 반도 전체에 퍼진 종교로 위대한 조상이란 고로스 문화권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존재다. 이들은 혼이 환원되지 않고 마석에 귀속시키는데, 때문에 죽은 이가 여전히 지혜로운 가족의 일원으로서 정치에 참여한다.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border: 2px solid #000030; width:700px;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
====줄거리====
! colspan="2" style="font-size:10pt; background:#000000; color:#980000;" | 참가자 명단
 
|-
==참가자 명단==
! width=25% | 진찰주
[[파일:뉴타이틀44.png|968px|가운데]]
| '''총괄 디렉터 및 서포터'''로 프로젝트 창안자이자 진행 주도를 맡았다.
참가자 명단에 참가자의 기여 수준을 나누는 것이 차별처럼 느껴져 해당 내용은 파기되었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 그용용
| 운영 핵심과 전반적인 디자인 서포터로 활동했고, 정보점검과 관리를 진행했다.
|-
! 울주
| 전반적인 핍진성과 현실성, 사실관계와 역사적 구성에 대한 부분을 탐구했다.
|-
! 리반
|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하고 프로젝트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
! 아우르반딜
|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나, 개인사정(작가)로 참가에 의의를 두었다.
|-
! 최군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핵심설정에 기여했다.
|-
! 다람
|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설정 및 '''가장 많은 삽화'''를 지원하였다.
|-
! 흐린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탈퇴하였다.
|-
! 뒹둥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나, 무단으로 탈퇴했다.
|-
! 마이뎅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나, 무단으로 탈퇴했다.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border: 2px solid #000030; width:700px;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각주==
|-
{{각주|group=""}}
! colspan="2" style="font-size:10pt; background:#000000; color:#003A51;" | 서포터 명단
<references />
|-
[[파일:RINKPROJECTBG.png|968px|가운데]]
! width=25% | 평화
| 일러스트 후원 및 일부 기타 편집에 대해 관여하고 지원했다.
|-
! 돼지토끼
| 일러스트 커미션 전반을 진행했다.
|-
! 리몰
| 일러스트 커미션 전반을 진행했다.
|-
! 제이
| 일러스트 커미션 및 후원을 진행했다.
|-
! 에쒸비
| 추가설정 보완 및 지속적인 지원을 했다.
|}

2024년 2월 27일 (화) 14:43 기준 최신판

《 RINK PROJECT SERIES 》
린크
발바라
1
1
근대 린크
나니리
퀘샤
린크의 메인스트림 필드
린크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D+212이며 설정이 쓰여진 린크의 시기는 기원전 3,400년부터 기원후 1,200년 경입니다. 자세한 것은 린크:역사참고

린크 프로젝트공동 창작 판타지 세계관으로, 마법가상역사세계관그 자체를 다루는 1차 창작물입니다. 현재 제이위키에 정착한 이후 프로젝트가 정비되고 있으며 누구나 기여할 수 있는 형태의 열린 창작이 되었습니다. 참가를 희망한다면 010-8326-4616 및 해당 문서의 편집자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2021년 04월 26일 기준 린크 프로젝트의 핵심은 발바라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임을 알립니다.


린크 공동 창작 프로젝트
린크 공동 창작 프로젝트
 
 
핵심적인 문화권과 지역들
1
1

베르테르

1
1

수헤일

1
1

호수혈맹

시가무르

투스연합

릴시온

아상테족

1
1

하운[1]

레존

보르미아

1
1

게니에라

아사락

피라페

세칸로[2]

바깥

퀘렌시아

바깥고리
벽아랫세계의 역사, 가치관, 인종 구분, 퀘샤 대륙, 퀘샤 도서관,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 인물, 3대 지식의 성역, 린크:연표
핵심개념
1
1
말로
불멸자
1
1
마법
1
1
《위대한 지식의 성역》
린크의 총체를 관찰하고 탐구하는 곳들
1
1
《네오 타를메오》:사상과 자유부터 과학과 현실
《레존의 도서관》: 데르트의 지식창고
《스콜라 엘레멘타라》:실리적-실체적인 지혜

 

세계관 <린크>는 아프리카만한 크기의 가상 대륙을 배경으로 삼습니다. 다양한 환경이 섥힌 이곳은 현실처럼 따스한 온정과 잔인한 적의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참여자는 주어진 땅에서 자유롭게 설정을 만들고, 저마다의 설정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 전개의 방향성은 참가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오직 모든 건 선택에 달렸습니다...
린크 프로젝트 홍보문 내용 일부, 현재는 종료되었다.
레존 끝자락의 땅엔 이름 없는 작은 항구가 있었지만, 그곳은 피라페의 해적들도 건드리지 않았다. 그곳은 저주라고 생각할 만큼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많았다. 끝없는 안개, 불길한 기운에 대한 이야기가 그랬다. 하지만 정반대로 그곳에서 건네준다는 진귀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공존했기에 많은 선박이 호기롭게 그곳을 향했다. 확실히도 그곳을 향하는 배는 열에 다섯이 항로로 되돌아갔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소름끼치는 기운이었다. 알 수 없는 두통과 오묘한 냄새, 답답한 안개와 기분나쁜 기운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럼에도 우린 그곳을 지나갔고, 마침내 부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자 그곳에 다섯 사람의 마을 주민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사람과 아주 똑같이 생긴 그들은 힘겹게 온 우리를 환영하고 음식을 내주었다. 우린 그것이 환대인 줄 알았지만, 곧 그들은 선장인 내게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우리는 사람을 먹는다. 우리는 사람을 먹고나면 행복을 느끼고, 먹은 이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선 우리에게 진귀한 선물을 줄 테니 내 권한으로 나흘을 머물러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싶어 경계했지만, 하룻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을을 떠나기 직전 우리 선원 다섯 사람이 사라졌다. 그리고 마을주민은 온데간데 없고, 사라졌던 선원 다섯 사람이 마을주민의 행세를 하며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다. 나만이 그제서야 먹는다라는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깨달았다. 그것들은 사람을 먹었다. 그리고 아마도, 사람을 먹었기 때문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 테다. 선원들은 그들이 준 선물을 받고서 기뻐했지만 나만은 마을이 멀어지는 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진실 유무가 확실하지 않은 데르트에 대한 괴담 중
마침내 동이 틀 때, 족장인 카스토시는 조상을 향한 맹세를 마치고 천막에서 나왔다. 그를 기다린 건 강직한 소사의 전사들이었고, 그 뒤로는 파괴된 호숫가의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이미 직전의 전투에서 많은 수를 잃었지만 전쟁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 광활한 땅에 도달한 것은 조상의 염원을 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다음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진취만까지의 도달할 수 있었으므로 카스토시는 각각의 부족을 다독이고 군대를 정비했다. 마침내 그들은 사이아 평원 앞에 도착했고, 최후의 전투만을 앞두고 있었다. 곧 언덕 저변으로 호숫가의 군대가 나타나자, 양측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고 카스토시가 상양의 뿔피리를 불자 과거를 재현하는 전투가 벌어졌다.. (중략) 후미에서 나타난 시가무르의 군단이 소사 군대를 타격했고, 견고했던 대열이 흐트러졌다. 죽음을 각오하고 사이를 파고든 호숫가의 전사들은 카스토시를 노렸으며, 기어코 카스토시는 9발의 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소사족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소사호숫가2차 사이아 전투 공방전

개요

해당 린크문서로 연결되는 모든 린크 창작 세계관은 통일된 시간적 기점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그 기준은 잿빛력 0년이다.

린크 프로젝트는 세계관 제작소에서 진행된 판타지 세계관 공동 창작 프로젝트[3]와 그 팀을 의미한다. 린크 대륙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정 사건, 역사, 인물 등의 총체적인 설정들을 다루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가입자 전원은 성인으로 구성됐고, 탈퇴자를 포함하여 10명이 창작에 참여하거나 관여했다. 이중 절반은 다른 프로젝트[4]에 참가 경험이 있어 초반부의 기획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창작에 관련된 모든 소스는 자체적으로 생산했으며[5] 지속적인 소통과 특유의 전개방식,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개개인의 현업과 사정으로 중단되었으며 사실상 해체 상태다. 남은 저작물은 프로젝트의 관리자였던 용용이 프로젝트의 참가자였던 사용자:리반의 도움을 받아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린크의 세계관에선 분리된 두 대륙차원 침식, 유한한 존재그렇지 않은 생명들을 다루며 린크 대륙은 아프리카(면적: 3,020만km²), 보다 조금 크며 현실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초월적인 힘과 능력이 존재하고, 비과학적인 측면이 많아 하드 판타지의 장르로 볼 수 있다. 참가자는 기반 내용을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설정을 구성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했다. 독특하고 정교한 설정 외에도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지향하는 각각의 설정들이 집합을 이루었으며 덕분에 개성있는 설정들이 서로 다른 깊이를 만들어냈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지금은 단순하게 위키 형식으로서 본고를 수정하고 있다. 2021년 4월 기준 린크는 미래시대를 다룬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와 또 다른 대륙을 다루는 린크:퀘샤로 나누어져 작성되고 있음을 알린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린크는 린크 프로젝트의 기존 설정량을 넘어섰으며 1인 창작물로서의 성격이 짙어졌다. 본래 린크 프로젝트 시즌 2를 계획했으나, 참여자의 탈퇴와 여러가지 문제로 파기되었고, 오히려 제이위키 중심의 린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4월 8일 기준으로 린크프로젝트에는 3개의 대륙이 생성되었으며 더 넓은 세계로서 구성되었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린크:역사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종교

자세한 내용은 린크:종교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린크 지역의 경우 고대에서 중세 이후 단계의 종교지각 변화가 거대하여 다양한 종교·사상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상깊고 독특하며 파급력 있는 종교들로는

영혼교(Asave): 고대 아사마르, 로기라 지역 전역에 퍼진 종교로 인간은 인외의 존재와 다르게 특별하며, 스스로에게 내재된 강한 힘이 있다라고 믿는 자기수양적인 종교다.

지성 신앙(Interdisciplinary religion): 릴시온 반도 및 인근 해역에 퍼진 종교로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그들의 어느 영웅으로부터 비롯된 앎에 대한 추앙이다. 지식을 무엇보다 중요한 첫번째 가치로 여긴다.

고목교 (Keesytasangte): 아상테 대평원 전지역에 퍼진 종교로 형이상학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고 믿는다. 세계의 배경에는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초월적인 공간이 있고, 그 형태는 나무의 형상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위대한 조상들 (Marii strămoși): 도바신 반도 전체에 퍼진 종교로 위대한 조상이란 고로스 문화권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존재다. 이들은 혼이 환원되지 않고 마석에 귀속시키는데, 때문에 죽은 이가 여전히 지혜로운 가족의 일원으로서 정치에 참여한다.

줄거리

참가자 명단

참가자 명단에 참가자의 기여 수준을 나누는 것이 차별처럼 느껴져 해당 내용은 파기되었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각주

  1. 다양한 문화권이 혼합된 영역이다.
  2. 쉘컨이라고도 한다.
  3. 해당 문서는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된 공동 창작물의 일부를 개편하고 재창작한 것입니다. 개별작성된 문서들을 기반으로 하고있어 양식과 형태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린크의 또다른 시대는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를 참고하시고 린크와 다른 대륙은 린크:퀘샤를 참고하십시오
  4. mnw project 및 snowball project
  5. 세계관 제작소에 가입한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커미션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선순환을 유도했다.